“단단한 팀으로 거듭나겠다” 대구, 태국 치앙라이로 동계 전지훈련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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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구FC 제공
프로축구 K리그1 대구FC가 4일 태국으로 출국해 본격적인 2025시즌 담금질에 나선다.

대구는 박창현 감독 체제 아래 동계 전지훈련에 돌입하며 높은 목표를 향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대구 선수단은 지난 2일 대구FC 클럽하우스에 소집된 뒤, 4일 오후 동계 전지훈련을 위해 태국 치앙라이로 출국했다.
1차 전지훈련지인 태국 치앙라이에서는 2주간 체력 강화 및 전술 훈련에 집중하며, 강도 높은 훈련을 통해 기초 체력을 집중적으로 끌어올린 뒤 시즌을 준비할 예정이다.

이어서 2차 전지훈련지인 태국 치앙마이로 이동해 2월 4일까지 다수의 프로팀과 연습 경기를 치르며 조직력 강화 및 실전 감각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훈련 장소로 선택된 태국은 따뜻한 기후와 선수단이 훈련에만 집중할 수 있는 최상의 조건을 갖춰 시즌 준비에 적합한 장소로 평가받고 있다.

박창현 감독은 “작년에 힘든 시즌을 치렀던 만큼 2025시즌에는 더 나은 위치에서 좋은 결과를 맞이하고 싶다.
이번 시즌 파이널A 진출과 안정적인 상위권 도약이 목표며, 동계 전지훈련은 그 목표를 위한 초석을 다지는 중요한 시기가 될 것이다.
선수들과 함께 힘든 훈련을 극복하며 더 단단한 팀으로 거듭나기 위해 철저히 준비하겠다.
”고 각오를 밝혔다.

이번 태국 전지훈련은 A팀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B팀은 남해에서 전력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대구는 이번 동계 전지훈련을 통해 2025시즌의 성공적인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서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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