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 계층에 선풍기 170대 기부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지난 23일 광명스피돔에서 ‘사랑의 단체헌혈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단체헌혈 행사는 헌혈 참여자가 줄어 혈액 수급에 어려움이 가중되는 상황서 마련됐다. 대…
사진=충남아산FC 제공 프로축구 K리그2 충남아산이 철벽 수비진 최보경과 김민혁, 공격수 은고이를 영입하며 올 시즌 여름 전력 보강을 마쳤다. 최보경과 김민혁은 전북 현대에서 함께 활약하며 리그 정상에 오른 경험이 있는 ‘우승 청부사’들이다. 최보경은…
사진=대한우슈협회 제공 대한민국 우슈 청소년 국가대표팀에서 금빛 낭보를 전했다. 이윤상(충북체육고)은 28일 중국 장쑤성 우시시 장인시에 위치한 페이마 워터타운 스포츠문화센터에 열린 ‘제12회 아시아청소년우슈선수권대회’에 출전, 남자 도술 종목 금메달…
사진=AP/뉴시스 득점권 빈타에 시달리고 있는 미국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돌파구 마련에 주력한다. 최근 타격감이 나쁘지 않은 이정후를 일단 5번타자 및 중심타선에 배치하면서 두 마리 토끼를 노리는 모양새다. 3연패 탈출 및 분위기…
벨기에 리그 클뤼프 브뤼허戰 득점팀, 吳 첫 골 못 지키고 1-2 역전패 벨기에 프로축구 헹크 오현규(24·사진)가 새 시즌 개막 첫 경기 시작 9분 만에 시원한 득점포를 가동했다. 2025~2026시즌 유럽파 1호골 주인공이 된 오현규는 2026 국…
토트넘 손흥민. 사진=AP/뉴시스 손흥민. 사진=토트넘 홈페이지 캡처 손흥민은 결국 토트넘을 떠날까. 물음표를 안고 아시아 투어에 나선다. 손흥민의 미국행이 점점 구체화되고 있다. 유력 행선지는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LA)FC다. …
28일(한국시간) 뉴욕 메츠전 3타수 무안타 볼넷 2개 일본인 투수 센가의 포크볼에 고전, SF는 3-5 패뉴욕 메츠 간판 타자 후안 소토(오른쪽)가 28일(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전에서 7회초 결승 솔로 홈런을 날린 뒤 홈플레이트에서 자축 세리머니를 …
사진=쿠팡플레이 제공 쿠팡플레이가 아시아 지역 최고의 남자 농구팀을 가리는 ‘2025 FIBA 남자농구 아시아컵’에서 한국 국가대표팀의 전 경기를 생중계한다.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오는 8월5일부터 17일까지 아시아 16개국이 참…
장유빈. 사진=뉴시스 장유빈이 LIV 골프 진출 이후 최고 성적을 썼다. 장유빈은 28일 영국 로체스터의 JCB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1)에서 끝난 LIV 골프 영국 대회(총상금 2500만 달러)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몰아…
●송재종 님 별세, 고영표(KT 위즈 투수)씨 장인상 = 26일, 빈소 제주에스중앙병원장례식장 제 2분향실(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월랑로 91), 발인 30일, 장지 여산송씨 가족묘원
강성진. 사진=수원 삼성 SNS 캡처 “후반에 게임체인저로서 기회를 줄 생각입니다.” 변성환 프로축구 K리그2 수원 삼성 감독이 이적생 강성진에 대해 기대를 나타냈다. 수원은 27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서울 이랜드 FC와 하나은행 K리그2 2025 2…
사진=충남아산 제공 프로축구 K리그2 충남아산FC 선수들이 휴일을 반납하고 수해 복구 자원봉사 활동을 위해 두 팔을 걷어붙였다. 충남아산은 27일 선수단을 비롯한 50여 명의 구단 관계자들이 함께 아산시 염치읍 피해 농가를 찾아 수해 복구 자원봉사 활…
안세영. 사진=신화/뉴시스 안세영(삼성생명)이 무릎 부상으로 중국 오픈에서 기권패했다. 월드투어 슈퍼 1000 석권의 꿈도 무산됐다. 배드민턴 여자 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24일 중국 창저우에서 열린 한위(중국)와의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
사진=스포츠월드 김종원 기자 만원관중으로 가득했던 잠실 야구장은 경기가 끝나자마자 이내 곧 적막함으로 가득했다. 텅 빈 침묵은 오래가지 않았다. 조명이 하나둘 꺼진 그라운드 위, 스윙 소리가 밤하늘을 갈랐다. 프로야구 두산은 26일 잠실서 열린 202…
사진=LG 트윈스 제공 “승리에 대한 집중력을 보여준 선수단 전체를 칭찬합니다!” 프로야구 LG가 6연승을 내달렸다. 한 치 앞도 내다보기 어려운 혈전 속 소중한 점수들을 차곡차곡 쌓아 귀중한 승리를 일궜다. 무엇보다 타선의 고른 활약이 빛난 순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