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키움 히어로즈 제공 프로야구 키움은 2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KIA와 경기에 앞서 내야수 최주환의 KBO리그 1500경기 출장과 2000루타 달성을 기념하는 시상식을 실시했다. 최주환은 지난달 1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두산베어…
사진=안산그리너스FC 제공 프로축구 K리그2 안산그리너스FC가 발달장애인·비장애인 통합 축구 대회 ‘2025 K리그 플레이원컵(PlayONE CUP, 이하 플레이원컵)’에 출전한다. 플레이원컵은 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 선수가 한 팀을 이뤄 뛰는 통합 축…
KT 황재균이 득점을 올리고 더그아웃에서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사진=KT위즈 제공 2007년부터 시작한 야구선수 황재균(KT)의 삶, 18년의 긴 세월 속에서 잊지 못할 값진 이정표 하나를 세워냈다. 프로야구 KT의 베테랑 황재균이 14…
양궁 임시현. 사진=뉴시스 올림픽 양궁 금메달리스트 임시현(한국체대)이 최근 불거진 ‘일베 용어 사용’과 관련해 “그저 경상도 사투리를 따라 했을 뿐”이라며 팬들에게 사과했다. 임시현은 23일 SNS에 광주 양궁세계선수권대회 개인전 동메달 사진과 함께…
숱한 패배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선수들을 독려하던 사령탑마저 얼어붙게 만드는 끔찍한 경기력이었다. 여자 프로배구 페퍼저축은행이 2경기 연속 경기 초반의 좋은 흐름을 이어가지 못하는 경기를 반복하며 또 다시 졌다. 구단 역사상 KOVO컵 11전 전…
사진=SSG랜더스 제공 “평소에 휴지 많이 주웠으니까….” 프로야구 SSG가 빡빡한 일정을 소화 중이다. 20일 인천 두산전부터 27일 잠실 두산전까지 무려 8연전을 치른다. 피로감이 많이 쌓인 시즌 막바지, 그것도 치열한 순위경쟁이 한창일 때라 더욱…
사진=KT 위즈 제공 프로야구 KT는 23일 “지난 21일 수원 KT 위즈파크서 열린 삼성과의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2025 유사나 브랜드 데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경기에 앞서 KT는 유사나헬스사이언스코리아와의 후원 5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사진=AP/뉴시스 미국 메이저리그(MLB) 탬파베이 레이스가 새 주인을 맞이한다. 탬파베이가 매각된다. AP통신 등 다수의 매체는 23일 “MLB 구단주 총회에서 탬파베이가 부동산 개발업자 패트릭 잘룹스키가 이끄는 투자그룹에 매각되는 것을 만장일치로 …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가 K리그에서 선수들의 일방적인 연복 삭감이 구조적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선수협은 23일 “K리그에서 출전 시간 부족, 부상, 구단 경영상 이유 등을 명목으로 한 일방적 연봉 삭감이 구조적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강인. 사진=AP/뉴시스 이강인도, PSG도 고개를 숙였다. 이강인은 교체 투입돼 짧은 시간만 그라운드를 밟았고, PSG는 시즌 첫 패배를 당했다. PSG는 23일 프랑스 마르세유 스타드 벨로드롬에서 끝난 마르세유와의 2025~2026 리그1 5라운…
23일 2025~2026 리그1 마르세유 1-0 PSG 이강인 후반 19분 교체 출전...PSG, 시즌 첫 패배 2위PSG의 이강인이 23일 마르세유와 2025~2026 리그1 5라운드 원정경기에 후반 19분 교체 투입돼 26분 동안 활약했으나 0-1…
야구가 투수놀음이라면 배구는 세터놀음이다. 세 번 안에 상대 코트로 공을 넘겨야 하는 배구에서 첫 번째 리시브와 세 번째 공격은 다양한 옵션이 있지만, 두 번째 터치는 변수가 없다면 반드시 세터를 거치기 때문이다. 세터가 어디에 공을 올리느냐에 따라 …
20일 대구 KMMA 경기서 유도 국대 출신 김민규 챔피언 등극 고철상 파이터 고영현 타이틀 방어 무산시켜유도 국가대표 출신 김민규(29, 오른쪽)이 아마추어 종합격투기(MMA) 단체 KMMA에서 더블 챔피언에 등극하며 '제2의 추성훈'을 향한 가능성…
21일 흥국생명과의 KOVO컵에 출전한 김다인(왼쪽)과 김희진. 사진=KOVO 제공 사진=KOVO 제공 “걱정과 우려를 많이 뒤집으려고 많이 노력했습니다.” 부활을 꿈꾸는 김희진(현대건설)이 서서히 몸을 끌어올린다. KOVO컵 첫 경기에서 무난한 활약…
21일 페퍼저축은행전에 출전한 안혜진. 사진=KOVO 제공 안혜진이 21일 페퍼저축은행전에서 볼을 올리고 있다. 사진=KOVO 제공 “통증이 없다면 거짓말이다. 하지만 그전과는 확실히 다르다.” 지긋지긋했던 부상에서 회복했다. 이제 서서히 감각을 되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