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지는 7일 강원도 원주시 성문안CC에서 열리는 KLPGA 투어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대회 2라운드에서 몰아치기에 나선다. 박민지가 지난 6일 대회 1라운드 10번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KLPGT 제공 박민지가 지난 6일 강원도 원주시 성문안C…
사진=뉴시스/ 이라크 원정 경기에서 승리해 북중미 월드컵 본선 진출에 성공한 축구 국가대표팀이 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홍명보호가 금의환향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
사진=두산베어스 제공 / 양의지 거침없이 몰아친다. 두산이 화끈한 대포를 자랑했다. 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홈경기서 5-2 승리를 거뒀다. 지난 5일 잠실 KIA전서 조성환 감독대행 체제 아래 첫 승을…
사진=한화이글스 제공 한 템포 쉬어간다. ‘괴물’ 류현진(한화)가 잠시 쉼표를 그린다. 6일 광주 KIA전을 앞두고 1군 엔트리서 말소됐다. 좌측 내전근 불편감을 느꼈기 때문이다. 류현진은 전날(5일) KT와의 홈경기에 3⅔이닝 8피안타(1피홈런) 4…
사진=신화/뉴시스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삼성생명)의 발걸음이 가볍다.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1000 인도네시아오픈 4강 진출권을 손에 넣었다. 2021년 이 대회 정상에 올랐던 안세영은 4년 만에 정상 탈환을 노린다. 안세영(세계…
사진=롯데자이언츠 제공 “안구에 특별한 이상은 없다.”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내야수 나승엽(롯데)의 부상 정도가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는 6일 “나승엽이 이날 오전 동아대학교 병원서 안과 검진을 실시한 결과 부기와 출혈은 남아있으나 …
한국 축구가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간판 손흥민(토트넘)과 수비의 핵 김민재(뮌헨)가 빠졌지만 험지 이라크에서 완승을 따냈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쿠웨이트와 남은 경기 결과에 상관 없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
김진규가 6일 이라크 바스라 국제경기장에서 열린 이라크와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9차전에서 후반 18분 선제골을 넣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K리거의 활약을 보여준 한 판이었다. …
중국 웨이 시하오가 5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겔로라붕카르노스타디움에서 치른 인도네시아와의 2026 FIFA 북중미월드컵 3차 예선 C조 9차전 원정경기에서 볼경합 과정 중 넘어지고 있다.뉴시스 루스탐 루트풀린 주심이 5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겔로라…
안세영. 사진=신화/뉴시스 셔틀콕 여제 안세영(삼성생명)이 소속팀 동료와의 승부에서 이겼다. 김가은(삼성생명)을 누르고 인도네시아오픈 8강에 올랐다. 안세영은 5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1000 인도네시아…
대한민국농구협회는 2025 국제농구연맹(FIBA) U19 여자농구 월드컵을 대비해 최종 12인 명단을 확정했다고 5일 밝혔다. 최종 명단에는 지난해 WKBL 신인선수 선발회에서 각각 1라운드 3순위와 4순위로 선발된 정현(하나은행), 최예슬(삼성생명)…
사진=대한민국농구협회 제공 국내 3x3농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2025 KOREA 3x3 올팍투어’가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18일부터 20일까지 총 6일 2주간 서울 올림픽공원 3x3 전용코트에서 개최된다. 대한민국농구협회가 주최, 주…
노박 조코비치가 승리를 거두고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사진=AP/뉴시스 세계 테니스계의 전설적인 이름,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가 25번째 메이저 트로피를 바라본다. 조코비치(세계랭킹 6위)는 5일 프랑스 파리의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프랑스오픈 남자 …
지민경. 사진=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배구단 SNS 루키로 얻을 수 있는 최고의 영예, 신인왕을 차지했던 아웃사이드 히터 지민경이 돌아온다. 여자프로배구 현대건설은 4일 구단 공식 SNS를 통해 “아웃사이드 히터 지민경이 현대건설에 합류했다”며 “잠시 코…
사진=KIA 타이거즈 제공 “오늘 다시 캐치볼을 시작했습니다. 다시 차근차근 진행해야죠.” 완벽하게 돌아오기 위해 구슬땀을 흘린다. 왼쪽 팔꿈치 수술 후 재활 과정을 밟고 있던 좌완 이의리(KIA)가 재차 복귀 준비에 나선다. 당초 6월 중순 복귀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