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자이언츠 제공 ‘에이스서 고민거리로…’ 프로야구 롯데의 2025시즌 전반기는 반전, 그 자체였다. 찬란한 순위표가 대변한다. 7일 기준 86경기서 46승3무37패(승률 0.554)를 기록, LG(46승2무37패)와 함께 공동 2위에 올라 있다…
7일 김시우는 미국 일리노이주 실비스의 TPC 디어런(파71)에서 열린 PGA 투어 존디어 클래식(총상금 840만 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최종 합계 15언더파 269타로 공동 11위를 기록했다. [사진=연합뉴스·로이터]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
탬파베이 레이스의 김하성이 안타를 치고 출루하고 있다. 사진=탬파베이 레이스 공식 SNS 긴 기다림 끝에 힘겹게 돌아온 김하성(탬파베이 레이스)의 시즌, 시작부터 쉽지 않다. 김하성은 7일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타깃필드에서 열린 미네소타 트윈스…
사진=두산 베어스 제공 “지칠 때도 있었고, 포기하고 싶을 때도 있었지만, 저를 일으켜 세운 건 팬분들이었습니다!” 그라운드 위에 서는 마지막 순간, 결국 참을 수 없었다. ‘미스터 베어스’가 뜨거운 눈물과 함께 팬들과 작별 인사를 나눴다. 프로야구 …
사진=스포츠월드 김종원 기자 특별했던 하루, 그렇기에 모두가 한마음으로 뭉칠 수 있었다. 프로야구 두산이 ‘레전드’ 김재호의 은퇴경기에서 값진 승전고를 울렸다. 경기 막판에서야 일궈낸 역전승이었다. 함께 그라운드를 누볐던 양의지와 김재환이 나란히 아치…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에 복귀한 양민혁. 사진=토트넘 홋스퍼 홈페이지 캡처 양민혁이 토트넘으로 돌아왔다. 토트넘은 6일 홈페이지를 통해 “빌바오에서 최고의 밤을 보낸 지 45일 만에 2025~2026시즌 준비를 위한 첫 …
사진=두산 베어스 제공 “(망설임 없이) 선발로 나갑니다.” ‘천재 유격수’가 친정 팬들 앞에서 작별 인사를 건넨다. 프로야구 두산은 6일 잠실 야구장에서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정규리그 KT와의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 특별한 하루가 함께…
사진=로드FC 제공 국내 종합격투기(MMA) 단체 로드FC의 밴텀급 파이터 ‘제주짱’ 양지용이 일본 원정 경기에 나선다. 양지용은 오는 27일 일본 도쿄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슈퍼 라이진4에 출전, 일본의 안도 타츠야와 ?61㎏ 밴텀급으로…
5일 2025 FIFA 클럽 월드컵 8강전 PSG 2-0 바이에른 뮌헨 이강인-김민재 '벤치'...2명 퇴장 PSG, 두에-뎀벨레 연속골PSG의 이강인(붉은 원)이 5일 바이에른 뮌헨과 2025 FIFA 클럽 월드컵 8강전에서 후반 2명의 선수가 퇴장…
사진=대한배드민턴협회 제공 대한배드민턴협회가 스포츠 헬스케어 브랜드 르피랩과 손잡았다. 배드민턴협회는 5일 전북 익산시 웨스턴라이프호텔에서 르피랩과 배드민턴 국가대표팀의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르피랩은 오는 8월1일부터 2027…
김경문 한화 감독이 5일 고척 키움전을 앞두고 노시환을 4번 라인업에 복귀시켰다. 지난 1일 NC전을 앞두고 그라운드를 바라보고 있다. 한화 이글스 제공 노시환이 절치부심 타격 부진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지난 4일 고척 키움전에서 9회 결승 홈런을 …
홍명보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왼쪽부터)과 모리야스 하지메 일본 축구대표팀 감독이 만났다. 사진=교도통신 제공 한국과 일본 축구 수장의 만났다. 대한축구협회는 5일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홍명보 감독과 일본 대표팀의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지난달 26일…
사진=쿠팡플레이 제공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가 예매 시작과 동시에 빠르게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또 한 번 흥행 돌풍을 알렸다. 오는 8월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토트넘과 뉴캐슬의 맞대결 티켓은 일반 예매 오픈 단 40분 만에 모두 소진…
사진=두산 베어스 제공 프로야구 팬들의 이목을 단숨에 사로잡은 특급 콜라보, 올해도 계속된다. 두산과 인기 캐릭터 ‘망그러진 곰(망곰)’의 협업 얘기다. 두산은 11일(금)부터 17일(목)까지 서울 중구에 위치한 두타몰에서 망그러진 곰 팝업스토어를 연…
3일 UFC 코리아 유주상, 유수영, 이창호, 박현성 간담회 진행 솔직한 훈련, 경기 이야기에 관심 집중옥타곤 위에서 빠른 판단력으로 냉철하게 주먹을 뻗고, 상대의 빈 틈을 파고 들어 제압하며 한국 격투기 역사를 새로 쓰고 있는 UFC 신예 4인방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