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퍼저축은행 박은서가 21일 홈에서 열린 한국도로공사와의 홈 경기에서 엄지척을 하고 있다. 사진=KOVO 제공 페퍼저축은행 박은서가 21일 홈에서 열린 한국도로공사와의 홈 경기에서 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사진=KOVO 제공 개인 한 경기 최다 득점을…
사진=대한씨름협회 제공 대한씨름협회가 주최하고 거창군씨름협회가 주관하는 대통령배 2025 전국씨름왕선발대회가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나흘 동안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5개 시·도에서 총 378명의 …
사진=대한체육회 제공 2025 제3회 바레인아시아청소년경기대회 대한민국 선수단(단장 김혜영) 본단은 21일 결전지인 바레인으로 향한다. 아시아청소년경기대회는 아시아 청소년 선수들이 국제대회를 경험하며 경기력을 높이고, 아시아 스포츠의 발전을 함께 도모…
토론토 블루제이스 선수단이 ALCS 7차전을 승리하고 기뻐하고 있다. 사진=AP/뉴시스 영화 같은 시나리오, 미국 메이저리그(MLB)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ALCS·7전4선승제)에 펼쳐졌다.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21일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로저스 …
21일 한국프로축구연맹, ‘하나은행?K리그1 2025’ 33라운드?MVP 선정 발표 K리그2 MVP는 이의형(부천) ‘하나은행 K리그1 2025’ 33라운드 MVP 영예를 차지한 안양 모따./K리그[더팩트 | 박순규 기자] 안양 모따가 ‘하나은행 K리…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가 주관하고 한화의 금융계열사 공동브랜드인 ‘LIFEPLUS(라이프플러스)’가 후원하는 2025 Hanwha LIFEPLUS 인터내셔널 크라운 개막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세계 골프 유일의 국가 대항전인 이번 대회는 23…
사진=KPGA 제공 박상현(동아제약)이 오는 30일부터 나흘간 경기 여주 소재 페럼클럽 동, 서코스(파72. 7,273야드)에서 펼쳐지는 ‘2025 렉서스 마스터즈’에서 시즌 2번째 우승이자 통산 16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2005년 KPGA 투어에 …
권영민 한국전력 감독이 20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선수들을 바라보고 있다. 사진=KOVO 제공 흔들린 세터 때문에 중심을 잡지 못했다. 남자프로배구 한국전력이 20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카드와의 진에어 2025~2026시즌 V리그 남자부 원정 경…
BWF 슈퍼750 덴마크 오픈 제패21일 개막 佛 오픈서도 정상 도전 안세영(23·삼성생명·사진)이 8점 차를 뒤집는 기적 같은 역전드라마로 배드민턴 여자 단식 ‘세계 최강’임을 재확인했다. 여자 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지난 19일 밤 덴마크 오…
손흥민이 19일 콜로라도와의 MLS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전반 42분 선제골을 뽑아내고 세리머리를 펼치고 있다. 사진=LAFC SNS 캡처 LAFC 드니 부앙가와 손흥민이 기뻐하고 있다. 사진=LAFC SNS 캡처 원샷원킬, 손흥민(LAFC)이 득점…
배드민턴 안세영. 사진=AP/뉴시스 배드민턴 안세영. 사진=AP/뉴시스 세계랭킹 2위에게는 넘을 수 없는 벽이다. 랭킹 차는 고작 한 계단이지만 압도적인 실력 차가 난다. 세계랭킹 1위 안세영(삼성생명)이 짜릿하게 시즌 8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
김호철 IBK기업은행 감독(왼쪽)과 이영택 GS칼텍스 감독이 경기 전 악수를 나누고 있다. 사진=KOVO 제공 시즌 개막전부터 마주하는 스승과 제자, 유쾌한 설전으로 출발한다. 여자프로배구 IBK기업은행과 GS칼텍스는 19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진에어…
사진=한화 이글스 제공 독수리 군단이 포스트시즌(PS) 승리의 기쁨을 뒤로하고 재차 전의를 불태운다. 수장은 “좋았던 걸 잊고 오늘 잘 준비해 한다”고 목소리를 높인다. 프로야구 한화는 19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2025 신한 SOL뱅크 KBO리…
사진=뉴시스 “전략적 행동”, “이해관계 차이” 프로야구 한화와 삼성의 플레이오프(PO·5전3선승제)가 시작됐다. 18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서 1차전을 치렀다. 한국시리즈(KS·7전4선승제)로 가기 위한 마지막 관문이다. 포스트시즌(PS)에선 작은 것…
사진=KBL 제공 프로농구 KT가 엎치락뒤치락 시소게임에서 웃었다. 마지막까지 향방을 알 수 없던 승부를 결정지은 건 베테랑 가드 김선형이었다. 클러치 득점을 연거푸 성공시키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KT는 18일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서 끝난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