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T 소닉붐 제공 프로농구 KT는 국내 대표 스포츠 웨어 브랜드 카미스타(KAMISTA)와 1년간 선수 유니폼, 훈련복 등 의류 및 용품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KAMISTA는 세련된 디자인과 퍼포먼스에 적합한 국내 대표 고기능성…
사진=프로농구단 서울 SK 나이츠 제공 프로농구 SK는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개막을 맞아 인공지능(AI) 스타트업인 스트레스솔루션의 ‘힐링비트(Healing Beats)’를 선수단에 적용해 선수들의 멘탈 관리와 수면 회복을 지원한다. S…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 김혜성(26)이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를 홈런포로 장식했다. 김혜성은 29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T모바일파크에서 열린 2025 MLB 정규시즌 시애틀 매리너스와 원정 경기에서 8번…
아우스트리아 빈 이태석(왼쪽). 사진=아우스트리아 빈 SNS 캡처 오스트리아 리그에서 뛰고 있는 이태석(아우스트리아 빈)이 유럽 무대 첫 데뷔골을 터뜨렸다. 이태석은 29일 오스트리아 빈의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선두 라피트 빈과의 2025∼…
옌스 카스트로프.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2026 북중미 월드컵 실전 모의고사를 앞두고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의 얼굴에 근심이 늘어난다. 대표팀 핵심 미드필더 자원이 박용우(알아인)가 부상으로 쓰러졌다. 대표팀 중원 구상에 차질이 빚어질 가능성이 발생…
사진=대한탁구협회 제공 고(故) 조양호 한진그룹 선대 회장의 호를 딴 ‘일우(一宇)배 전국탁구대회’가 27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개최됐다. 대한탁구협회가 주최·주관하고 한진그룹이 후원하는 일우배 전국탁구대회는 지난 2019년 작고한 조양호 선대 회장에…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우승컵최종 합계 ‘10언더파 278타’4차 연장. 경기 종료 시각 오후 7시18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퀸’이 되는 길은 멀고도 험난했다. 성유진(25·대방건설)이 일몰 후에도 이어진 이번 시즌 …
사진=KPGA제공 1타차 짜릿한 승리다. 경기를 끝내느냐 마느냐. 기로에서 전가람(LS)은 침착했다. 약 2.5m 버디 퍼트에 성공, 주먹을 불끈 쥐었다. 1년 3개월 만에 정상에 오르는 순간이었다. 전가람은 28일 경기도 여주 페럼클럽(파72·733…
김원호(왼쪽)과 서승재가 28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 투어 슈퍼 500 코리아오픈 남자 복식 결승전에서 인도네시아 파자르 알피안과 무함마드 쇼히불 피크리를 꺾고 우승을 차지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뉴시…
염경엽 LG 감독이 선수들의 경기를 지켜보며 환하게 웃고 있다. 사진=뉴시스 질문도 들어오기 전에 쏟아낸 특급 칭찬, 염경엽 LG 감독의 함박웃음에 많은 것이 담겼다. KBO리그 2025시즌 최고의 하이라이트, 1위 LG와 2위 한화의 마지막 3연전 …
서울 잠실야구장에 들어찬 야구 팬들이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사진=뉴시스 국내 최고 인기 스포츠, 프로야구가 1200만 관중이라는 의미 있는 숫자를 뚫어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8일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가 1200만 관중을 달…
3G 연속안타 끝, 타율 .263 SF는 4-3 승리, 벌랜더 시즌 4승샌프란시스코 이정후가 28일(한국시간) 콜로라도전에서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단 한 경기를 남겨놓고 146안타를 기록중인 이정후는 시즌 150안타 달성이 어려워졌다. /뉴시스[더…
2025 KOVO컵 여자부 패권은 ‘임명옥 더비’로 치러지게 됐다. 현역 최고 리베로 임명옥의 전 소속팀인 도로공사와 현 소속팀 IBK기업은행이 결승에서 맞붙는다. 임명옥으로 얽힌 인연 외에도 다가올 2025~2026 V리그에서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로…
한국마사회는 지난 26일 서울경마공원에서 열린 2025년도 제3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에서 노·사가 공동으로 안전보건경영방침을 선포했다. 이번 선포는 새정부의 안전 분야 국정과제 확정에 발맞춰 모든 경영활동에서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겠다는 한국마사회의…
러시아가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회원 자격을 회복했다. 앞서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자격 정지 징계를 받은 바 있다. 이로써 러시아는 2026년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패럴림픽에 정상적으로 출전할 수 있다. IPC는 27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