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승우 기자] 안세영(23, 삼성생명)이 또 한 번 '압도'라는 단어를 직접 보여줬다. 호주오픈 4강행으로 시즌 10승까지 단 두 걸음. 그리고 한국 배드민턴 사상 가장 강력한 ‘절대 원톱’의 탄생이 눈앞에 있다.안세영은 21일(한국시간) …
[OSEN=한용섭 기자] 낭만이 넘치다 못해 한도 초과다. LG팬들은 과장을 조금 보태 행복사 할 지경이다.2년 만에 다시 통합 우승을 차지한 LG 트윈스는 한국시리즈가 끝나고 FA 시장에서 답답한 시간을 보냈다. LG는 팀내 주축 베테랑인 김현수(3…
중국 매체가 중국에서 한국으로 건너가 귀화, 태극마크를 달고 올림픽 동메달까지 따낸 이은혜를 주목했다.14년 만에 국내 탁구 대회 정상에 오른 이은헤나 그간 얼마나 고통스러웠을지 짐작하고도 남는다는 반응을 전했다.중국 소후닷컴은 지난 19일(한국시간)…
코비 마이누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완전히 떠날 생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20일(이하 한국시각) “마이누가 임대를 떠난다고 해도 단순 임대에 완전 이적 옵션이 포함된 구조는 절대 불가능하다. 지난 여름…
안토니오 뤼디거가 첼시로 복귀할 수 있을까.축구 매체 '365 스코어'는 20일(한국시간) "뤼디거는 현재 레알 마드리드에서 입지가 흔들리고 있다. 그런 가운데 친정팀 첼시는 뤼디거의 재영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독일 국가대표팀 센…
(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MBC 배구 예능 프로그램인 '신인 감독 김연경'에서 인상적 활약을 펼친 '몽골 듀오' 인쿠시(20)와 타미라(26)가 한국 프로배구 V리그 도전을 놓고 다른 길을 간다.몽골 국적의 인쿠시는 V리그 진출 꿈을 이루기 …
[포포투=박진우]이강인의 실력만큼 빛나는 헌신적인 태도에 주목한 파리 생제르맹(PSG) 팬들이었다.PSG 팬 페이지 ‘파리 팬스’는 20일(한국시간) “이강인이 정말 아름다운 메시지를 전했다”고 집중 조명했다.점차 PSG에서 빼 놓을 수 없는 존재가 …
[스포티비뉴스=최원영 기자] 원소속구단도 천재 타자에 걸맞은 조건을 제시했다.KT 위즈의 프랜차이즈 스타였던 강백호가 한화 이글스로 자유계약(FA) 이적을 앞두고 있다.한화 구단에 따르면 한화는 지난 19일 KBO 2차 드래프트를 마친 뒤 늦은 오후 …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대표팀이 오는 제6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준수한 성적을 거두긴 어려울 것이란 주장이 제기됐다.이용규는 18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스톡킹'에 출연해 WBC 전망을 묻는 말에 "솔직히 쉽지 않다고 본다"라고 입을…
프랑스 현지 매체들이 파리 생제르맹(PSG) 미드필더 이강인을 향해 연일 찬사를 보내고 있다.최근 클럽과 대표팀에서 모두 돋보이는 활약을 이어가며 팀 내 비중을 크게 높인 가운데, 현지 주요 언론은 이강인을 두고 "PSG가 보유한 진정한 크랙"이라고 …
원소속구단도 천재 타자에 걸맞은 조건을 제시했다.KT 위즈의 프랜차이즈 스타였던 강백호가 한화 이글스로 자유계약(FA) 이적을 앞두고 있다.한화 구단에 따르면 한화는 지난 19일 KBO 2차 드래프트를 마친 뒤 늦은 오후 강백호 측과 만나 오퍼를 넣었…
“일본은 높은 레벨의 팀, 한국·가나는 아직 아냐.”‘홍명보호’에 석패한 가나 축구대표팀의 ‘수장’ 오토 아도 감독은 아시아 2연전을 통해 겨룬 한국과 일본의 경기력 차이를 가감 없이 밝혔다.아도 감독은 1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A매치 …
"이강인은 파리 생제르맹 FC(PSG)의 수많은 스타들보다 더 중요한 존재다."PSG 소식을 주로 다루는 'PSG 포스트'는 19일(한국시간) "PSG의 언성 히어로(숨은 영웅)은 이강인"이라는 타이틀을 내걸고 그의 활약상을 조명했다.매체는 "지난 시…
배드민턴 여자 단식 세계 랭킹 1위 안세영이 10관왕에 도전한다.안세영은 18일(한국시간) 개막하는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호주오픈(슈퍼 500)에 출격한다.올 시즌 안세영은 '여제'라는 칭호에 적합한 면모를 뽐내고 있다. 여자 단식 119…
[OSEN=한용섭 기자] 프로야구 FA 시장이 드디어 공식 계약이 발표됐다.두산 베어스는 18일 오전 FA 내야수 박찬호를 4년 최대 80억 원(계약금 50억, 연봉 총액 28억, 인센티브 2억)에 영입했다. 이어 오후에는 FA 외야수 조수행과 4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