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하·보야니치·이동경·주민규, K리그1 2∼3월 이달의선수상은 누구의 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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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2025시즌 2∼3월 ‘EA SPORTS 이달의선수상(EA SPORTS Player Of The Month)’의 주인공을 선정하는 팬 투표가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실시된다.

EA SPORTS 이달의선수상은 한국프로축구연맹과 K리그 공식 비디오게임 파트너 일렉트로닉아츠가 함께 매달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는 K리그뿐만 아니라 프리미어리그, 라리가, 분데스리가, 리그앙 등 유럽 주요 리그에서도 수여하고 있다.

이달의선수상은 연맹 TSG기술위원회의 1차 투표(60%)를 거쳐 선정된 4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2차 K리그 팬 투표(25%)와 EA FC온라인 유저 투표(15%)를 진행하고, 1, 2차 투표 결과를 합산해 수상자를 결정한다.

이달의선수상 수상자에게는 트로피 수여, 해당 시즌 유니폼에 이달의선수상 패치 부착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올 시즌 첫 이달의선수상은 2∼3월에 열린 K리그1 1~6라운드까지 경기에서 활약을 기준으로 했다.
그 결과 김준하(제주), 보야니치(울산), 이동경(김천), 주민규(대전)가 후보에 올랐다.

김준하는 1라운드에서 서울을 상대로 데뷔전 데뷔골을 터뜨리며 팀의 2-0 승리에 기여했다.
6라운드 수원FC전에서는 결승골을 넣으며 팀에 1-0 승리를 안겼다.

보야니치는 2라운드 대전전에서 멀티 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2-0 승리를, 3라운드 전북전에서는 결승골을 터뜨리며 1-0 승리를 이끌었다.
보야니치는 해당 경기 MOM, 해당 라운드 베스트11에도 이름을 올렸다.

이동경은 6라운드까지 3골 1도움을 올리며 맹활약했다.
이동경은 1라운드 전북전 1도움으로 시즌 첫 공격포인트를 기록한 뒤 2라운드 제주전, 3라운드 안양전, 6라운드 강원전에서 각 1골씩을 터뜨렸다.
김천은 이동경이 득점한 경기에서 모두 승리했다.

주민규는 1라운드 포항전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며 대전의 3-0 대승을 이끌었다.
이어서 3라운드 수원FC전 1골, 4라운드 대구전 1골 1도움, 5라운드 제주전 1골로 총 5골 1도움을 기록하며 K리그1 득점 선두에 올랐다.
대전은 주민규가 득점한 경기에서 모두 승리했다.

한편 이달의선수상 K리그 팬 투표는 K리그 공식 어플리케이션 ‘Kick’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팬 투표를 원하는 사람은 Kick 어플리케이션에 회원가입 후 투표가 열리는 10일부터 13일까지 하루에 한 번씩 총 4회까지 투표할 수 있다.
같은 기간 진행되는 FC온라인 유저 투표는 한 아이디당 1회만 참여할 수 있다.

김진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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