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어가는 김혜성, 시범경기 결장… 2루수 나선 에드먼은 1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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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시범경기에서 2루 수비를 펼치는 김혜성. 사진=AP/뉴시스 |
김혜성(LA 다저스)이 쉬어간다.
22일 미국 애리조나주 메사의 슬로언파크에서 벌어진 시카고 컵스와의 ‘2025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에 결장했다.
이날 김혜성을 대신해 2루 자리는 한국계 메이저리거인 토미 현수 에드먼이 맡았다.
2번 타순에 배치된 그는 3타수 1안타를 기록하고 5회말 교체됐다.
김혜성의 경쟁자인 미겔 로하스는 6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로 활약했다.
다저스는 컵스에 3-7로 졌다.
김혜성은 전날 벌어진 컵스와의 첫 시범경기에서는 2루수 겸 3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1타수 무안타 1볼넷으로 무난한 신고식을 치렀다.
“실력으로 증명해 (정규리그 홈 개막전이 열리는) 다저스타디움에서도 잘 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는 메시지 남겼다.
김혜성은 23일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시범경기에서 출전을 노린다.
김진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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