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연맹, 제29대 집행부 첫 이사회 개최 및 새 ‘로고’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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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한수영연맹 제공
대한수영연맹(회장 정창훈) 제29대 집행부가 주요 임원 구성을 마치고 한국 수영계만의 독창성을 드러내기 위한 새로운 로고 디자인을 완성하며 본격 활동에 돌입했다.

연맹은 15일 오후 올림픽회관 신관 대회의실에서 정창훈 회장과 부회장 7명, 이사 21명, 감사 2명까지 총 31명의 집행부 구성을 완료하고 첫 이사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임기에 이어 에스알에프(주) 대표이사 이성복과 김포로컬푸드 대표 유영돈을 포함하여 변동엽(제주), 오화섭(전북), 고종철(대전) 시도수영연맹 회장 및 고문 3명이 부회장직을 이어가는 가운데, 경기도수영연맹 김범준 회장과 한국근우회 전민선 사무국장이 새롭게 합류하며 총 7명이 부회장으로 선임됐다.

총무이사직에는 지난 임기에 이어 김포시수영연맹 김종훈 회장이 선임됐고, 현 국가대표 지도자 김효열(경영), 김효미(아티스틱스위밍), 김인균(오픈워터스위밍)도 이사진에 이름을 올리면서 남성 75%, 여성 25%의 비율로 임원 명단이 확정이 됐다.

특히 이날은 대한수영연맹의 정체성과 목표 의식을 시각화한 새로운 로고 디자인을 완성하여 발표했다.
새로운 심볼 마크는 태극무늬와 물결, 물방울을 선과 점으로 형상화하여 한국 수영계의 궤적과 앞으로 나아갈 진취적인 발자취의 의미를 담아냈다.

연맹은 새로운 CI 결정 및 발표 외에도 종목별 분과위원회, 선수위원회 등 연맹 내 핵심 역할을 할 각종 위원회 구성, 2025년도 전국 수영대회 일정 등을 결의하며 행정적으로도 2025시즌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이혜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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