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지 못할 추억’ KT, 아이들과 함께 희망을 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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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T 소닉붐 제공 |
KT는 “지난달 31일 소노와의 홈 경기에서 신경섬유종 환우회 학생들 20여명을 초청해 시투, 선수단 하이파이브, 기념 촬영 등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KT는 ESG 활동의 일환으로 신경섬유종 환우회(END NF) 학생 및 가족 20여 명을 초청했다.
신경섬유종은 국내 3000명 정도가 가지고 있는 희귀질환이다.
이번 행사는 신경섬유종에 대한 인식 개선과 환우들에게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해 준비됐다.
이날 시투를 맡은 진실로 학생은 많은 관중들의 응원과 함께 골대를 향해 희망을 던졌다.
경기 종료 후 선수단 하이파이브 및 기념 촬영까지 진행하며 환우회 학생 및 가족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안겨줬다.
사진=KT 소닉붐 제공 |
프로농구 KT 또한 호매실동 김장 행사 등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ESG활동을 꾸준히 진행 중이다.
최서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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