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토 승부식 10회차, KBL 대상 경기 마감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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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23일 오후 7시에 진행되는 2024~2025시즌 KBL 경기들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토 승부식 10회차의 다양한 게임들이 마감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프로토 승부식 10회차에서 KBL 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게임은 23일 오후 7시에 울산동천체육관에서 펼쳐지는 모비스-SK(146~150번)전과 함께 같은 시간에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LG-소노(151~155번)전이 선정됐다.


해당 게임은 ▲일반 ▲승5패 ▲핸디캡 ▲언더오버 ▲SUM 등 다양한 유형의 방식으로 구성돼 있으며, 각 경기 개최 시간까지 구매가 가능하다.


23일 오전 9시, 공식 인터넷 발매 사이트 베트맨에서는 모비스-SK 및 LG-소노전의 배당률을 공개했다.

모비스와 SK의 일반 게임 배당률은 각각 1.77배와 1.75배로 나타났다.
이를 승리 확률로 환산하면, SK 승리 예상은 50.3%, 모비스의 승리 예상은 49.7%로 근소한 차이를 보였다.


이번 시즌 KBL 선두(24승6패)인 SK와 2위(20승9패) 모비스의 맞대결은 양 팀의 팽팽한 전력을 반영한 결과로 풀이된다.
두 팀은 이번 시즌 세 차례 만났고, 그 중 두 경기에서 각각 5점 차와 6점 차의 접전을 벌였으며, 이 기록이 배당률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현재 SK는 9연승의 상승세를 타고 있으며, 모비스와의 상대 전적에서도 2승 1패로 앞서 있다.
이번 원정 경기에서 SK가 모비스를 상대로 다시 한번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리그 3위(17승13패) LG와 9위(10승20패) 소노의 배당률에서는 LG가 1.23배, 소노가 3.09배로 공지됐다.
이를 승리 확률로 환산하면, LG가 71.5%, 소노가 28.5%로 나타났다.


LG는 홈경기라는 이점을 살려, 소노를 상대로 우위를 점할 가능성이 높다.
단, 양 팀 모두 최근 경기에서 접전을 벌인 경험이 많아, 이번 경기 역시 박빙으로 전개될 가능성도 다분하다.


LG는 최근 10경기 중 6경기에서 5점 차 이내의 접전을 벌였고, 소노 역시 최근 10경기 중 5경기에서 박빙 승부를 펼쳤다.
이번 시즌 LG와 소노는 세 차례 만나 LG가 2승1패로 우위를 점했지만, 이 중 두 경기에서 5점 차 이내의 치열한 승부를 기록했다.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뜨거운 경쟁이 계속되는 KBL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유형의 프로토 승부식 게임이 발매 마감을 앞두고 있다”며 “이번 경기들을 통해 승부 예측의 묘미와 관전의 즐거움을 모두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프로토 승부식 10회차 중 2024-2025시즌 KBL을 대상으로 하는 경기 일정 등은 공식 인터넷 발매사이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스포츠토토코리아는 지난 해 11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체육진흥투표권 적중결과 조회용 QR코드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QR코드 서비스’는 구매자가 적중결과 확인을 위해 투표권 우측 상단에 인쇄된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해당 투표권의 적중 결과를 바로 확인할 수 있는 방식이다.
이를 이용하면, 별도 확인 절차 없이 빠르고 간편하게 구매한 투표권의 적중결과를 조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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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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