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니 첫 3점에 웃은 르브론, 르브론 득점에 환호한 돈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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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농구(NBA) 로스앤젤레스(LA) 라이벌전에서 레이커스가 웃었다.
대형 트레이드로 미국 스포츠를 떠들썩하게 만든 루카 돈치치는 레이커스 로고가 박힌 검정색 트레이닝복을 입고 벤치에서 경기를 지켜봤다.
르브론 제임스 아들 브로니 제임스는 데뷔 첫 3점슛을 터트렸다.
르브론은 이날 트리플더블에 가까운 활약을 펼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레이커스는 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튜이트 돔에서 열린 클리퍼스와 경기에서 122-97로 승리했다.
이 경기는 돈치치 이적 후 열린 첫 경기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부상 중인 돈치치는 이날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지만 벤치에 앉아 경기를 지켜봤다.
르브론이 득점을 올릴 땐 함께 박수를 치며 기뻐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되기도 했다.
르브론과 돈치치 앞에서 브로니는 데뷔 첫 3점슛을 터트리기도 했다.
레이커스가 111-85로 앞선 4쿼터 5분21초, 3점슛을 터트렸다.
몸을 수그린 채 이 장면을 지켜본 아빠 르브론은 손가락으로 3을 만들며 기뻐했다.
5분59초를 소화한 브로니는 3득점 1어시스트 1스틸 성적을 남겼다.
이날 르브론은 맹활약했다.
31분1초 동안 코트에 섰던 르브론은 양팀 최다인 26득점을 쓸어 담았다.
3점슛은 4개를 던져 2개를 성공시켰고, 13개 야투를 시도해 8개를 넣을 정도로 감각이 좋았다.
여기에 르브론은 8리바운드와 9어시스트를 곁들인 건 물론 스틸 3개까지 보태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올 시즌 제임스는 평균 34분을 소화하며 24.1득점 7.6리바운드 9.1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
이번 경기에서 레이커스는 우려했던 앤서니 데이비스 공백을 노출하지 않았다는 평가다.
외신은 막강한 화력을 자랑한 레이커스에 돈치치 합류를 기다리고 있다.
롭 펠린카 레이커스 단장은 “돈치치가 팀 훈련을 소화하기로 했다”며 “돈치치가 자신감을 갖게 된다면 빠른 시일내 코트에 서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필재 기자 [email protected]?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세계일보(www.segye.com)에 있으며, 토토힐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대형 트레이드로 미국 스포츠를 떠들썩하게 만든 루카 돈치치는 레이커스 로고가 박힌 검정색 트레이닝복을 입고 벤치에서 경기를 지켜봤다.
르브론 제임스 아들 브로니 제임스는 데뷔 첫 3점슛을 터트렸다.
르브론은 이날 트리플더블에 가까운 활약을 펼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사진=AP연합뉴스 |
이 경기는 돈치치 이적 후 열린 첫 경기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부상 중인 돈치치는 이날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지만 벤치에 앉아 경기를 지켜봤다.
르브론이 득점을 올릴 땐 함께 박수를 치며 기뻐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되기도 했다.
르브론과 돈치치 앞에서 브로니는 데뷔 첫 3점슛을 터트리기도 했다.
레이커스가 111-85로 앞선 4쿼터 5분21초, 3점슛을 터트렸다.
몸을 수그린 채 이 장면을 지켜본 아빠 르브론은 손가락으로 3을 만들며 기뻐했다.
5분59초를 소화한 브로니는 3득점 1어시스트 1스틸 성적을 남겼다.
이날 르브론은 맹활약했다.
31분1초 동안 코트에 섰던 르브론은 양팀 최다인 26득점을 쓸어 담았다.
3점슛은 4개를 던져 2개를 성공시켰고, 13개 야투를 시도해 8개를 넣을 정도로 감각이 좋았다.
여기에 르브론은 8리바운드와 9어시스트를 곁들인 건 물론 스틸 3개까지 보태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올 시즌 제임스는 평균 34분을 소화하며 24.1득점 7.6리바운드 9.1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
사진=AP연합뉴스 |
외신은 막강한 화력을 자랑한 레이커스에 돈치치 합류를 기다리고 있다.
롭 펠린카 레이커스 단장은 “돈치치가 팀 훈련을 소화하기로 했다”며 “돈치치가 자신감을 갖게 된다면 빠른 시일내 코트에 서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필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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