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운영→14킬 폭발’ 광동, 12위→1위 UP…‘닥공’ T1도 2위까지 올라섰다 [SS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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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쿠알라룸푸르=김동영 기자] 광동 프릭스가 날았다.
펍지(PUBG) 글로벌 챔피언십(PGC) 2024 그랜드 파이널에서 1위로 올라섰다.
T1이 2위다.
한국 e스포츠의 힘이다.
광동은 20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트로피카나 가든스 몰 컨벤션 센터 경기장에서 열린 PGC 2024 그랜드 파이널 1일차 4경기에서 치킨을 먹었다.
합계 40점으로 중간 1위다.
1경기에서 허무하게 12위에 그쳤다.
특유의 운영을 통해 경기 말미까지 생존했지만, 막판 트위스티드 마인즈(TSM)과 교전에서 밀리고 말았다.
2경기부터는 달랐다.
유리한 위치를 점한 후 운영 능력을 발휘했다.
톱4에 들었고, 3위로 마무리했다.
3경기에서는 더 좋았다.
자기장 위치도 광동을 도왔다.
다른 팀들이 치고받는 사이 광동은 버티고 또 버텼다.
T1, BB, TE와 함께 톱4에 들었다.
마지막에 BB와 붙었다.
여기서 밀렸다.
BB가 조금 더 기민했다.
광동은 T1과 교전에서 손실을 입은 것이 컸다.
3위로 마쳤다.
여기서 밀리고 말았다.
BB가 조금 더 기민하게 움직였다.
오히려 광동은 T1과 교전에서 전력 손실이 발생한 것이 아쉽게 됐다.
3경기는 3위로 끝냈고, 누적 18점으로 7위로 올라섰다.
4경기에서 마침내 치킨을 먹었다.
‘생존’이라는 제1과제를 확실히 수행했다.
안정적인 위치 선정을 선보였고, 잇달아 킬수를 쌓았다.
버투스.프로(VP), 포앵그리맨(4AM), 팀 칼폰스(FLCN)와 톱4를 이뤘다.
여기서 착실히 상대를 제압했고, 치킨을 뜯었다.
12킬을 만들며 경기를 압도했다.
T1도 특유의 공격성을 앞세워 좋은 모습을 보였다.
1경기에서 8위에 머물렀고, 2경기에서는 13위에 그쳤다.
썩 좋지 않았다.
그러나 3경기에서 무려 14킬을 따냈다.
치킨은 벳붐 팀(BB)가 먹었지만, 정작 경기 기록 1위는 T1이다.
덕분에 3위까지 올라섰다.
4경기에서도 ‘닥공 모드’ 그대로다.
기세가 좋은데 몸을 사릴 이유가 없다.
초반 잇달아 킬을 만들었다.
치킨까지 바라볼 수 있었지만, 루나(LUNA)와 교전에서 밀리면서 살짝 허무하게 패퇴했다.
합계 34점으로 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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