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종료한 KBO리그 정규시즌 4관왕 오른 한화 이글스 외국인 투수 코디 폰세 메이저리그 관심설 나오자 팬들 '잔류 설득'[더팩트|이상빈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정규시즌 2위를 이끈 외국인 투수 코디 폰세(31·미국)에게 미국 메이저리그 구단…
사진=뉴시스 지금의 땀방울이 값진 성과로 돌아올 그날을 꿈꾼다. 프로야구 두산 선수단이 10월 일본 미야자키에서 열리는 ‘2025 피닉스 교육리그’ 참가를 위해 5일 출국했다. 니무라 토오루 퓨처스팀(2군) 총괄 코치가 이끄는 선수단은 코칭스태프 11…
사진=AP/뉴시스 ‘이도류’ 슈퍼스타의 마운드 위 존재감은 빼어났다. 미국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가 오타니 쇼헤이의 역투를 앞세워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5전3선승제) 첫 대결부터 승전고를 울렸다. 내야수 김혜성은 앞선 와일드카드시리…
사진=KIA타이거즈 제공 꾸준함을 앞세워, 뜻깊은 숫자를 쌓았다. 프로야구 KIA는 4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삼성과의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시즌 최종전에 앞서 주전 포수 김태군의 1500경기 출장 시상식을 개최했다. 구단은 이…
사진=NC다이노스 제공 일본프로야구(NPB) 소프트뱅크 호크스와의 특별한 교류를 마쳤다. 프로야구 NC는 4일 “구단 퓨처스 팀(이하 C팀)이 NPB 소프트뱅크와의 교류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전했다. C팀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일본 후쿠오카 호…
김가영. 사진=PBA 제공 ‘당구 여제’ 김가영(하나카드)이 2연속 우승까지 이제 단 2승만 남겨놨다. 3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로당구 2025-26시즌 5차투어 ‘크라운해태 PBA-LPBA 챔피언십 한가위’ LP…
사진=KBL 제공 “정말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슈퍼팀 KCC의 그림은 아직 완성되지 않았다. 마지막 퍼즐인 이적생 허훈이 부상으로 전열을 이탈했다. 종아리 부상 탓에 앞으로 2주 정도 상태를 지켜본 뒤에 복귀 여부를 정할 예정이다. 다행히 KCC…
이 무슨 얄궂은 운명인가. 2025 KBO리그의 1위도, 5위도 SSG의 손에 결정되게 생겼다. 지난 1일 인천 한화전에서 9회말 2아웃에 나온 기적같은 투런포 두 방으로 LG의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지어준 SSG가 이제 4일 NC를 만난다. SSG가 …
사진=KT 위즈 제공 연일 최고치를 경신 중인 프로야구의 역대급 흥행이 수원을 들썩이게 했다. 내년 시즌 100만 관중에 도전할 수 있는, 뜻깊은 순간을 아로새겼다. KT는 3일 “금일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
사진=대한스쿼시연맹 제공 대한스쿼시연맹이 다음 달 1일 충청북도 청주에 위치한 청주국제스쿼시경기장에서 ‘2025 스쿼시 청소년스포츠한마당’을 주관해 개최한다. 일반 학생 1명과 학생 선수 1명이 한 팀을 이뤄 참가하는 색다른 스쿼시가 펼쳐진다. 이 대…
사진=BNK 제공 “높은 곳(우승)에 올라갔다. 다시 내려오지 않아야 한다는 책임감이 있다.” 지난 시즌 여자프로농구 BNK의 창단 첫 우승을 이끈 박정은 감독이 밝힌 새 시즌 각오다. 디펜딩 챔피언 BNK 선수단은 지난 1일부터 일본 지바현 가시와시…
사진=한국전력 빅스톰 제공 남자프로배구 한국전력이 2년 연속 이디야커피와 손잡았다. 한국전력은 2일 이디야커피와 마케팅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체결식에는 박인환 총괄단장과 김철수 단장을 비롯한 한전 배구 선수단과 김진우 이디야커피 마케팅 본부장을 포함한…
김아림(30·메디힐)은 세계랭킹 94위이던 2020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최고 권위 메이저 대회 US오픈에 초청 선수로 출전해 ‘깜짝 우승’하며 이듬해 미국 무대에 뛰어 들었다. 하지만 정작 데뷔 후 우승은 따라 주지 않았다. 그린 주변 …
PSG 이강인 2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에스타디 올림픽 루이스 콤파니에서 열린 2025~202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2차전 FC 바르셀로나(스페인)와 경기 중 공을 다투고 있다. 사진=AP/뉴시스 이강인(PSG)이…
2일 2025~26 UCL 리그 페이즈 2차전 바르셀로나 1-2 PSG 이강인 후반 35분 교체 출전, 3분 만에 왼발 슛 골대 맞아PSG의 이강인이 2일 2025~2026 UCL 리그 페이즈 2차전에 후반 35분 교체멤버로 출전해 경기 흐름을 바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