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벨 하크 보러 진주 가자” 여자배구 대표팀이 12일부터 17일까지 경남 진주에서 열리는 ‘2025 코리아인비테이셔널’에 출전한다. 올 시즌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에서 여자배구 대표팀이 1승11패, 18개국 중 최하위에 …
사진=두산 베어스 제공 군 복무를 마치고 2년여 만의 복귀를 앞뒀다. 프로야구 두산이 내야수 안재석의 1군 합류를 예고했다. 조성환 감독대행은 10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정규리그 키움과의 맞대결을 앞두고 “안…
11일(한국시간) 워싱턴전서 ML 역대 10번째로 돌파 이정후는 3타수 무안타 2K, SF 0-8 대패샌프란시스코 저스틴 벌랜더가 11일(한국시간) 워싱턴전에서 1회초 5번 나타니엘 로우를 삼진으로 잡으면서 통산 3500탈삼진을 기록한 뒤 환호하는 홈…
사진=FIBA 홈페이지 “한국 남자농구만이 할 수 있는 플레이를 했다.” 안준호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농구 대표팀은 11일 사우디아라비아 제다킹 압둘라 스포츠시티에서 열린 레바논과의 ‘2025 국제농구연맹(FIBA) 남자농구’ 아시아컵 A조 3차전에…
사진=한화이글스 제공 “모두가 끝까지 최선을 다했다.” 프로야구 한화가 반전을 꾀한다. 10일 서울 잠실구장서 열린 LG와의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원정경기에서 5-4 승리를 거뒀다.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었지만, 선수단 모두…
2023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 데뷔한 고지원(21)은 한해 먼저 데뷔한 언니 고지우(23·이상 삼천리)의 빛에 늘 가려 있었다. 공격적인 플레이로 ‘버디 폭격기’란 별명을 얻은 언니는 투어에서 3승을 쌓으며 펄펄 날았지만 고지우는 20…
고지원이 10일 제주도 서귀포시 사이프러스 골프앤리조트에서 끝난 KLPGA 투어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에서 우승을 확정짓고 환호하고 있다. KLPGT 제공 고지원이 10일 제주도 서귀포시 사이프러스 골프앤리조트에서 끝난 KLPGA 투어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손흥민이 지난 7일 미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의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프로축구(MLS) LA FC 입단 기자회견에서 본인의 등번호 7번이 새겨진 유니폼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AP/뉴시스 모두의 시선을 집중시킨 손흥민이 LA…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새 수장과 함께 빚어낸 승리다.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HD에 합류한 신태용 감독이 데뷔전 승리를 일궜다. 11경기 무승의 악순환을 끊어낸 팀도 비로소 한숨을 돌린다. 울산은 9일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
사진=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구단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새 청사진에 걸맞은 영입 행진에 화룡점정을 찍는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공격진 재편에 바짝 힘을 주고 있다. 9일(한국 시간)엔 또 한 명의 영입 소식을 전했다. …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반기 첫 대회인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10억원) 셋째 날 경기가 강우로 인해 일시 중단됐다. [사진=KLPGA]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반기 첫 대회인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10억원) 셋째 날 …
“너무 나간거죠. 아직 40경기나 남았으니 너무 빠르다고 생각해요” 프로야구 LG와 한화의 2025 KBO리그 주말 3연전의 첫 경기가 펼쳐진 8일 서울 잠실구장. 이번주 시작하기 전만 해도 2위 LG와 승차 없이 승률에서 앞서 선두를 지키고 있던 한…
중국전에 출전한 21세 이하(U-21) 여자배구 대표팀. 사진=FIVB 홈페이지 캡처 21세 이하(U-21) 여자배구 대표팀이 2025 국제배구연맹(FIVB)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세계 최강 중국에 완패했다. 정진 목포여상 감독이 이끄는 한국(세계랭킹 1…
하루하루 선두 자리를 바뀌고 있다. LG와 한화가 벌이는 2025 KBO리그 선두 경쟁이 ‘점입가경’이다. 이런 상황에서 8~10일 서울 잠실벌에서 열리는 주말 3연전에서 LG와 한화가 ‘빅뱅’을 펼친다. 어쩌면 이번 주말 3연전의 향방에 따라 올 시…
지난달 22일 한화는 두산을 2-1로 꺾으며 10연승을 달성했다. 1985년 삼성 이후 최초로 단일 시즌에 두 차례 10연승을 달성하는 순간이었다. 당시 선두 한화와 2위 LG의 승차는 5.5경기. 결코 적지 않은 격차였다. 2006년 이후 19년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