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야외야] KT, 19일 롯데전에 가수 ‘에픽하이 초청’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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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위즈 제공 |
프로야구 KT가 오는 19일 롯데와의 홈경기가 열리는 수원 KT위즈파크에 가수 에픽하이를 초청, 시구 행사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미쓰라와 투컷은 각각 승리를 기원하는 시구와 시타를 맡고, 타블로가 심판으로 나서는 이색적인 장면이 연출될 예정이다.
한편 18일에는 지니TV 파본자들 MC 김민아가, 20일에는 신한은행 광교상현금융센터 장래갑 수석과 정범채 센터장이 시구 및 시타 행사에 참석한다.
이외 3연전 기간동안 KT는 송원중, 수일여중, 삼일중 등 수원 소재 중학생을 대상으로 스포츠산업 관련 직업 교육을 실시한다.
박수미 장내 아나운서가 교육 진행을 맡았다.
우수 교육생에게는 위즈파크 1일 장내 아나운서 체험 기회가 주어진다.
주형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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