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안양=박준범 기자] “1위와 10위의 차이인 것 같다.”김태완 감독이 이끄는 천안시티FC는 8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4’ FC안양과 21라운드 맞대결에서 0-3으로 완패했다.경기 후 김 감독은 “전반에 좋은…
[스포츠서울 | 박준범 기자] 경남FC가 모처럼 웃었다.박동혁 감독이 이끄는 경남은 8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4’ 21라운드 성남FC와 맞대결에서 4-1로 승리했다. 6경기 무승(2무4패)에서도 벗어났다. 승점 20이 된 …
[스포츠서울 | 안양=박준범 기자] FC안양이 선두 자리를 공고히했다.안양은 8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4’ 21라운드 천안시티FC와 맞대결에서 3-0으로 승리했다. 안양은 2연승과 동시에 4경기 무패(3승1무) 행진을 달리…
서울 강남경찰서의 모습. 사진=뉴시스 현직 프로야구 선수가 여자친구 폭행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뉴시스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8일 프로야구 선수 A씨를 폭행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경찰은 지난 7일 오후 10시께 서울 강남구 한…
프로야구 NC의 손아섭이 왼쪽 무릎 후방 십자인대 손상이라는 큰 부상을 입었다. 15시즌 연속 100안타, 9시즌 연속 150안타 도전에도 큰 암초를 만나게 됐다. NC는 8일 손아섭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하며 “손아섭이 오늘 정밀 검진을 받은 결과,…
PGA 존 디어 클래식 공동 12위4R 7타 줄였지만 8위 그룹 못 들어톰프슨, 63번 도전 끝 데뷔 첫 승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여섯 번째 톱10을 노리던 임성재(27·CJ·사진)가 딱 한 타가 모자라 고개를 숙였다. 임성재는 8일 미국 일…
축구협회가 밝힌 대표팀 감독 선임배경“빌드업 등 한국팀 철학과 맞아울산·연령 대표팀 성과도 다수외국인 후보, 체류 등 문제 산적”이임생 이사, 8가지 근거 제시“원팀을 만드는 리더십이 필요하다”, “빌드업 등 전술이 적합하다”. 대한축구협회가 지난 2…
女 핸드볼 간판 류은희한국 구기종목 중 유일하게 진출獨·덴마크 등 세계 강호와 맞대결류 “유종의 미 거둘 것” 당찬 각오여자 핸드볼은 한국 구기종목의 자존심이다. 1988 서울 대회에서 구기 단체 올림픽 금메달을 안기고 1992년 바르셀로나 대회까지 …
이임생 대한축구협회 기술본부 총괄이사가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열린 홍명보 축구국가대표팀 선임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전권을 받은 내 선택.”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축구 대표팀 사령탑이 홍명보 감독으로 정해졌다. 감독 …
[스포츠서울 | 이웅희 기자] 옥래윤(33)이 680일(1년10개월10일) 만에 아시아 최대 단체 ONE Championship 챔피언에 도전했지만 실패했다. 하지만 왜 자신이 한국 종합격투기(MMA) 라이트급 역대 최고인지는 보여줬다.태국 방콕 룸피…
[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경상남도가 지난 7일 전북 전주시 화산체육관에서 끝난 제13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생활체육우슈대회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대한우슈협회에 따르면 경남은 금메달 22개를 얻으며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다. 경기도가 금메달…
[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수장’인 홍명보 감독이 축구A대표팀 사령탑으로 내정된 ‘K리그1 디펜딩 챔프’ 울산HD는 대책 마련으로 분주하다. 당장 새 사령탑 선임이 관건이다.8일 울산 구단 사정을 잘 아는 복수 관계자는 “구단주인 권오갑 프로축구…
[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대한체육회는 8일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2024 파리하계올림픽대회 준비사항 최종 보고회’를 열고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에 지원을 아끼지 않은 후원사 및 협찬사에 감사 표시했다.이번 보고회는 회원종목단체, 시도체육회,…
사진=대한체육회 제공 대한체육회가 8일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2024 파리하계올림픽대회 준비사항 최종 보고회’를 개최해 후원사 및 협찬사에 감사를 전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는 회원종목단체, 시도체육회, 후원사 및 관계자들이 자리한 가운데 …
사진=NC다이노스 제공 날벼락이 떨어졌다. 프로야구 NC는 8일 1군 엔트리에서 외야수 손아섭을 말소했다. 갑작스레 찾아온 부상 때문이다. 지난 4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SSG전에서 발생한 불의의 충돌 때문이다. 당시 우익수로 출전한 손아섭은 2회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