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강예진 기자] 포항 스틸러스가 스틸야드 스카이박스를 새단장했다.포항은 오는 10일 강원과의 홈경기를 앞두고 리뉴얼한 스카이박스를 공개했다. 포스코의 지원을 받아 기존 스카이박스의 내부 시설을 전반적으로 개선해 새로운 스카이박스로 탈바꿈…
[스포츠서울 | 황혜정 기자] 리그 9위로 반등이 필요한 프로야구 한화이글스가 후반기 성적 상승을 위한 분위기 쇄신책으로 코칭스태프 보직 변경을 단행했다.한화이글스는 5일 “양승관 전 NC 다이노스 코치를 수석코치로, 양상문 전 여자야구 국가대표 감독…
[스포츠서울 | 박준범 기자] 수원FC가 선두권 진입의 ‘분수령’을 맞는다.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수원FC는 2연패 뒤 2연승에 성공하며 5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시즌 두 번째 3연승 도전한다. 수원FC는 7~9라운드에서 3연승을 한 차례 기록한 바 …
[스포츠서울 | 황혜정 기자] 1표차. 기존 외국인 선수와 대체 외국인 선수 두 명중 끝까지 함께 갈 선수를 결정할 때 한 구단에서 1표차 박빙의 승부로 결정됐다. 비록 팀을 떠나게 됐지만, 그만큼 대체 외국인 선수가 깊은 인상을 남겼다는 뜻이다. 대…
[스포츠서울 | 강에진 기자] 김천 상무가 선두 수성에 도전한다.김천은 5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4 21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원정 경기를 치른다.두 팀의 상황은 정반대다. 김천은 승점 39로 울산HD(승점 38)과 포항 …
한화 김서현이 마운드에서 역투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한국야구의 미래들도 축제의 장을 함께 한다. 2007년 시작된 KBO 퓨처스 올스타전은 축제 전야제 ‘올스타 프라이데이’의 메인 이벤트다. 북부리그 올스타(한화, 두산, LG, SSG, 고양)와 남…
사진=뉴시스 ‘뜨겁다!’ 프로야구가 ‘역대급’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한 치 앞을 내다보기 어려운 치열한 순위싸움에 선수들의 눈부신 활약, 하나둘 작성되는 굵직한 대기록 등은 야구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새 역사가 머지않았다. 이대로라면 단…
‘검은 장갑의 마술사’다.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뛰고 있는 애런 라이(잉글랜드)를 두고 하는 말이다. 그는 지난달 30일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의 디트로이트 골프클럽(파72·7370야드)에서 끝난 로켓 모기지 클래식(총상금 920만 달러)에서 …
사진=두산베어스 제공 “힘든 결정이었다.” 프로야구 두산이 결단을 내렸다. 외인 투수 라올 알칸타라와 작별한다. 4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웨이버 공시했다. 대신 우완 조던 발라조빅이 합류한다. 이날 총액 25만 달러에 계약했다. 이승엽 두산 감독…
골프는 매력적인 운동이다. 자연 속에서 힐링을 할 수 있는 종목이다. 2020년 코로나19가 터졌을 때는 비교적 안전한 스포츠로 인기였다. 골프의 매력은 푸른 잔디를 걸으면서 건강을 챙길 수 있다는 것이다. 1라운드를 소화하면 1만보 이상을 걷게 된다…
분위기가 무르익었다.윤이나의 복귀 이후 첫 우승이다. 4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 미국·오스트랄아시아 코스(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롯데 오픈(총상금 12억원)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쓸어 담았다. 최민…
사진=두산베어스 제공 “선수단 모두, 고생 많았다.” 프로야구 두산이 전반기를 기분 좋게 마무리했다. 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홈경기서 6-3으로 승리했다. 2연승이다. 시즌 성적 46승2무39패를 기록…
7일 오전 유로 2024 8강전 3,4경기 승리팀은 11일 오전 4시 준결승전...유로 2024 8강전의 3,4경기는 객관적 전력에서 앞선 강팀의 '순항'이냐, 약팀의 '이변'이냐로 관심을 끈다. 사진 왼쪽부터 케인(잉글랜드) 자카(스위스) 데파이(네…
두산 베어스 선발투수 곽빈이 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에서 6이닝 무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된 뒤 갑자기 내린 폭우를 맞으며 수훈선수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4. 7. 4.잠실 | 박진업 기자 upandup@spo…
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두산의 승리로 끝이 난 가운데 수훈 선수 인터뷰를 기다리던 두산 치어리더와 장내 아나운서가 ‘허슬플레이상’ 보드를 머리 위로 올리고 갑자기 내린 폭우를 피하고 있다. 왼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