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랭킹 1위 셰플러 ‘PGA투어 올해의 선수 2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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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2년 연속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는 3일(현지시간) "셰플러가 2022/2023시즌 올해의 선수 투표에서 38%의 지지를 받아 잭 니클라우스상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윈덤 클라크(미국), 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욘 람(스페인)과의 경쟁에서 승리했다.
2005년부터 2007년까지 3년 연속 받은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 이후 첫 2연패의 주인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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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플러는 지난해 WM 피닉스오픈에서 2연패에 성공했고, ‘제5의 메이저’ 더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는 등 2승을 수확했다.
13차례 ‘톱 5’, 17차례 ‘톱 10’ 진입하는 일관성을 자랑했다.
상금랭킹은 1위(2101만4342달러)다.
지난 시즌 평균타수 1위(68.63타)에 올라 바이런 넬슨상도 받았다.


35세 에릭 콜(미국)이 51% 득표율로 올해의 신인상인 아널드 파머상을 수상했다.
루드비그 아베리(스웨덴), 니코 에차바리아(콜롬비아), 빈센트 노먼(스웨덴)의 추격을 따돌렸다.
2004년 39세 토드 해밀턴(미국) 이후 역대 두 번째 최고령 신인왕이다.
콜은 지난 시즌 우승은 없었지만 코그니전트 클래식과 조조 챔피언십에서 두 차례 준우승했다.
신인 선수 중에서는 유일하게 플레이오프(PO) 대회인 BMW 챔피언십에 진출했다.
올해의 선수상과 올해의 신인상은 회원 투표로 뽑았다.
최소 15개 대회에 출전한 선수들이 지난해 12월 1일부터 15일까지 투표했다.



노우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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