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LA=문상열전문기자] 해가 바뀌고 1월 중순으로 가는데도 메이저리그 프리에이전트 시장에는 둥지를 찾지 못한 FA들이 수두룩하다.오프시즌 스콧 보라스 타임을 만들며 FA 시장을 쥐락펴락하는 미다스의 손도 여태껏 주춤하다. 가장 큰 계약이 포…
[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영원한 라이벌’ 한국과 일본 축구가 역사상 가장 많은 빅리거로 대표팀을 꾸린 가운데 아시안컵 사상 첫 ‘결승 한·일전’을 치를 수 있을까.아시아 최고 권위의 축구 국가대항전인 아시안컵은 한국과 일본 뿐 아니라 이란, 사…
[스포츠서울 | 역삼=박준범 기자] “내가 직접 뛰다니, 너무 새롭죠. 클린 연기 보여드릴게요.”신지아(16·영동중)는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강원 2024)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간판’ 주자다. 2008년생으로 나이는 어리지만, 이미 국내에…
이강인과 박지성. AFC 소셜미디어 캡처 ‘최정예’로 돌격한다. 아시안컵 우승에 대한 기대감이 어느 순간보다 높다. ‘캡틴’ 손흥민 외에도 이강인, 김민재, 황희찬 등 최상의 컨디션을 자랑하는 유럽파 선수들이 있기 때문이다. 박지성의 후계자로 거론되고…
손흥민이 지난해 10월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베트남과의 친선경기에서 팀 네번째 골을 넣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김두홍 기자 라스트댄스를 예고한 손흥민이 우승의 한을 풀 수 있을까. 클린스만호가 결전의 땅 카타르 도하에 입성했다. 64년 만의 아시…
‘오구 플레이 징계 감면’ 윤이나가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를 견인할 수 있을까. 2024년 국내 골프계의 최대 관심이다. 일단 희망은 확실하게 보여줬다.그는 지난 9일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 트위드헤즈의 쿨랑가타 앤드 트위드헤즈 골프클럽(…
축구 대표팀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왼쪽에서 두 번째)이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 대한축구협회 제공 증명의 시간. 위르겐 클린스만 축구 대표팀 감독이 15일 바레인과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E조 1차전을 시작으로 여정에 오른다. 클린스…
[스포츠서울 | 제주=정다워 기자] 중국 슈퍼리그 허난FC 지휘봉을 잡은 남기일 감독은 지도자 인생의 새로운 전기를 맞았다.남 감독은 2024시즌 슈퍼리그 허난 지휘봉을 잡는다. 10일 출국해 공식 업무에 돌입했다.그는 K리그 대표 ‘장수 사령탑’이다…
“경험 부족” 팬들 반대 속에최근 감독대행서 감독으로“축구 인생 걸고 제의 수락평가는 시즌 끝나고 했으면”프로축구 K리그1 우승 4회 등 ‘전통의 명가’ 수원 삼성은 지난해 창단 첫 강등이라는 차가운 겨울을 맞이했다. 이에 추운 겨울을 뜨겁게 달구던 …
[스포츠서울 | 광명=원성윤기자] 한국 실업 남·여 핸드볼 H리그를 통틀어 유일한 여성 감독. 문필희 감독이 이끄는 인천광역시청이 부산시설공단을 누르고 첫 승을 올렸다.인천은 11일 경기도 광명시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3-24 핸드…
KBO, 새 제도 도입 시기 확정베이스 MLB 크기로 확대 적용피치 클록·승부치기 등은 재검토일명 로봇심판으로 불리는 ‘자동 볼 판정 시스템’(ABS)이 2024시즌 프로야구 정규리그 개막과 함께 정식으로 도입된다. 수비 위치에 변화를 주는 ‘시프트’…
[스포츠서울 | 수원=박준범 기자] “더 미쳐야하고 더 잘했으면 한다.”권영민 감독이 이끄는 한국전력은 11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삼성화재와 남자부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0(25-16 25-22 25-15)으로 승리…
2023년 홈런왕 등 개인 커리어하이반면에 팀 성적은 최저승리 참혹“선수들 의지 강해… 2024년은 다를 것PO 진출에 모든 것 쏟아 붓겠다”메이저리그 진출 관련 질문에는“韓 정상 오른 뒤 도전해보고파”“단 한 가지, 가을야구밖에 없습니다.” 한국 프…
KBL, 부상 탓 참가자 명단 변경DB 강상재·정관장 최성원 대체프로농구 ‘별들의 잔치’에서 가장 빛나는 별들이 부상으로 불참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한국농구연맹(KBL)은 11일 “2023~2024시즌 프로농구 올스타전 참가 선수 명단을 변경했다. 올…
[스포츠서울 | 부산=이웅희 기자] 부산 KCC가 서울 SK의 13연승을 저지하며 홈 3연승과 함께 올스타 브레이크에 들어갔다.KCC는 11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SK와의 홈경기에서 9075로 승리했다.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