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FC서울이 수비수 이태석과 재계약을 맺었다. FC서울 제공 FC서울이 측면 수비수 이태석과 재계약을 맺었다고 12일 밝혔다. 서울 구단 산하 유스팀인 오산중, 오산고를 졸업하고 2021년 서울에 입단한 이태석은 지난 시즌까지 K리그 통한 76…
[스포츠서울 이웅희 기자] 하나원큐 김정은이 개인통산 8000득점 돌파를 앞두고 있다.13일 오후 2시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BNK 썸과 하나원큐의 경기부터 재개되는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에서 각 팀별 선수 및 …
[스포츠서울 | 도하(카타르)=강예진 기자] ‘판곤매직’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에서도 이어질까.김판곤 감독이 이끄는 말레이시아 축구대표팀은 오는 25일 오후 8시30분(한국시간) 아시안컵 조별리그 E조 최종전에서 ‘운명의 장난…
잉글랜드 프로축구(프리미어리그)팀 토트넘 홋스퍼에서 독일 프로축구(분데스리가)팀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하게 된 에릭 다이어. 바이에른 뮌헨 인스타그램 캡처 2015년부터 손흥민과 토트넘 홋스퍼에서 함께 뛰어온 수비수 에릭 다이어가 김민재의 소속팀 바이…
12일 토트넘, 伊 제노아 라두 드라구신 영입 발표...2030년까지 6년 계약 티모 베르너에 이어 두 번째...에릭 다이어는 '방출'루마니아 국가대표 출신 수비수 라두 드라구신이 12일 토트넘 입단식에서 등번호 6번의 유니폼을 들어보이고 있다./토트…
메이저리거 류현진이 지난해 11월 1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3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kt와 LG 트윈스의 5차전 경기를 관람하고 있다. 뉴시스 류현진(36)의 행선지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뉴욕 메츠 구단이 될 수도 있다는 전망이…
역대 최고액으로 미국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와 계약한 ‘슈퍼 스타’ 오타니 쇼헤이(30)의 반려견이 주일 미국 대사로부터 ‘특별 비자’를 선물받았다. 람 이매뉴얼 주일 미국대사는 1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
[스포츠서울 이웅희 기자] 부산 KCC 허웅이 부산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내밀었다.대한적십자사에 따르면 허웅이 부산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라면 250박스(310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허웅은 3년 연속 올스타 팬 투표 1위 및 최다득표 갱신…
[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에릭 다이어가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했다.바이에른 뮌헨은 12일 다이어 영입을 발표했다. 잔여 시즌은 임대로 영입하고, 시즌 종료 후 완전 이적 옵션이 발동되는 이적으로 알려졌다.다이어는 지난 201…
[스포츠서울 | 도하(카타르)=강예진 기자] “손흥민은 정말 특별한 선수. 한국 축구에서 없어선 안 될 선수.”축구대표팀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은 11일(한국시간)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대비 카타르 도하의 알 에글라 트레이닝센터서 현…
[스포츠서울 | 화성=박준범 기자] “모든 걸 걸겠다.”수원 삼성 염기훈 감독은 11일 화성클럽하우스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취임 소감과 새 시즌 구상을 밝혔다. 수원은 지난시즌 충격의 K리그2 강등을 당했다. 창단 후 처음이다. 이준 대표이사와 오동석 …
[스포츠서울|LA=문상열전문기자] 해가 바뀌고 1월 중순으로 가는데도 메이저리그 프리에이전트 시장에는 둥지를 찾지 못한 FA들이 수두룩하다.오프시즌 스콧 보라스 타임을 만들며 FA 시장을 쥐락펴락하는 미다스의 손도 여태껏 주춤하다. 가장 큰 계약이 포…
[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영원한 라이벌’ 한국과 일본 축구가 역사상 가장 많은 빅리거로 대표팀을 꾸린 가운데 아시안컵 사상 첫 ‘결승 한·일전’을 치를 수 있을까.아시아 최고 권위의 축구 국가대항전인 아시안컵은 한국과 일본 뿐 아니라 이란, 사…
[스포츠서울 | 역삼=박준범 기자] “내가 직접 뛰다니, 너무 새롭죠. 클린 연기 보여드릴게요.”신지아(16·영동중)는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강원 2024)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간판’ 주자다. 2008년생으로 나이는 어리지만, 이미 국내에…
이강인과 박지성. AFC 소셜미디어 캡처 ‘최정예’로 돌격한다. 아시안컵 우승에 대한 기대감이 어느 순간보다 높다. ‘캡틴’ 손흥민 외에도 이강인, 김민재, 황희찬 등 최상의 컨디션을 자랑하는 유럽파 선수들이 있기 때문이다. 박지성의 후계자로 거론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