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황혜정 기자] 국가대표까지 한 베테랑 포수를 미련없이 떠나보냈다. 그렇다면 올시즌 주전 포수는 정말 만 20세 포수인 것일까.키움 히어로즈 베테랑 포수 이지영(38)이 12일 ‘사인 앤 트레이드’ 형식으로 SSG랜더스로 향했다. 키움은…
프로야구 SSG랜더스(대표이사 민경삼, 이하 SSG)는 12일 키움과 현금 2억5000만원과 2025년 3라운드 신인 지명권을 조건으로 포수 이지영을 트레이드로 영입했다. SSG는 포수진 보강과 투수진의 안정화를 위해 이번 트레이드를 추진했다. 이지영…
[스포츠서울 | 황혜정 기자] 키움히어로즈 포수 이지영(38)이 ‘사인 앤 트레이드’로 SSG랜더스 향한다.SSG와 키움은 동시에 보도자료를 발표하며 “키움 구단은 프리에이전트(FA) 자격을 갖춘 이지영과 계약기간 2년 총액 4억원(연봉 3억5000만…
[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출전 시간을 보면 감독의 신뢰도를 알 수 있다.프랑스 언론 레퀴프의 12일 보도에 따르면 루이스 엔리케 파리생제르맹(PSG) 감독은 지난여름 데려온 곤찰로 하무스, 란달 콜로 무아니의 기량을 회의적으로 판단하고 있다. 훈…
LA다저스가 12일 구단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사 중인 서울 고척스카이돔 사진을 소개했다. LA다저스 SNS 캡처 고척 스카이돔이 새롭게 단장 중이다. LA다저스는 12일 공식 SNS를 통해 고척 스카이돔 사진을 게시하며 'See you soon, Se…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개막을 일주일 앞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강원 2024)’ 현장을 방문해 대회 시설을 점검하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문체부는 유인촌 장관이 12~13일 강원2024가 열리는 강원 횡성, 평창, 정선의 경기장과 …
수원FC가 측면 공격수 이준석을 영입했다. 수원FC 제공 수원FC가 측면 공격수 이준석을 영입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준석은 2013년 ‘차범근축구상’을 받을 정도로 기대 받던 유망주다. 2019년 인천 유나이티드에서 데뷔해 K리그 통산 63경기에서 …
팔꿈치 수술 후 재기에 성공한 류현진이 지난해 10월 1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뉴시스 류현진의 메이저리그(MLB) 잔류 가능성이 남아있는 것일까. 선발 투수진을 구축한 MLB 뉴욕 메츠가 프리에이전트(FA) 신분…
[스포츠서울 | 황혜정 기자] 한 사람의 사기행각으로 애먼 프로구단만 쑥대밭이 됐다.프로구단 입성을 위해 땀 흘리고 있는 독립구단 선수의 절실함을 이용한 ‘사기행각’으로 프로야구 10개 구단이 때아닌 비상에 걸렸다.지난 11일 한 매체는 독립야구단 임…
[스포츠서울 | 황혜정 기자] 피츠버그 파이리츠 외야수 배지환(25)이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배지환의 소속사 나우아이매니지먼트는 ‘배지환이 출국 하루 전인 지난 10일,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애란원‘을 방문해 한부모가정을 위한 용품과 후원금을 전달…
[스포츠서울 | 부산=이웅희기자] SK는 허일영 없이 선두권 경쟁을 하고 있다. 최원혁과 오재현으로 허일영 공백을 메우며 긴 연승도 달렸다. 하지만 여전히 허일영을 그리워하고 있다.허일영의 부상 후 SK는 변칙 라인업을 가동해 효과를 봤다. 최원혁과 …
12일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은 이을용 전 코치의 아들이자 풀백인 이태석과 재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FC서울 제공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이 이을용 전 코치의 아들이자 풀백인 이태석과 재계약을 맺었다. 12일 FC서울은 이태석과 재계약을 체결했…
[스포츠서울 | 도하(카타르)=강예진 기자] “결승서 일본을 만나면 좋겠지만...생각할 여유는 없다.”‘한일전’을 신경 쓰지 않을 수 없지만, 당장의 경기에 집중하고자 한다. 축구대표팀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은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
[스포츠서울 | 김경무 전문기자] 배드민턴 혼합복식 세계랭킹 7위 김원호(25·삼성생명)-정나은(24·화순군청)이 새해초 대파란을 일으켰다. 1위 중국 조를 잡고 4강에 오른 것이다.12일 쿠알라룸푸르 악시아타 아레나에서 계속된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포항 스틸러스가 새 캡틴으로 완델손을 선택했다.포항은 12일 2024시즌 주장단을 발표했다.새 주장은 외국인 선수 완델손이다. 구단 51년 역사에 등장한 최초의 외국인 캡틴이다.부주장은 한찬희와 허용준이 맡는다.완델손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