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도하(카타르)=강예진 기자] 대장정의 막이 올랐다.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은 13일 오전 1시(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개최국’ 카타르와 레바논의 조별리그 A조 경기로 대장정의 서막을 올렸다…
[스포츠서울 | 김경무 전문기자] 브라질 축구대표팀을 새롭게 이끌게 된 도리발 주니어(61)가 네이마르(32·알힐랄)를 세계 최고선수 3명 중 1명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도리발 감독은 지난 2010년 산투스 감독 시절 네이마르를 벤치로 앉힌 뒤 감독 …
[스포츠서울 | 박준범 기자] 16강 대진이 정해졌다.12일 경남 통영시 일대에서 열린 ‘약속의 땅 통영 제20회 1,2학년대학축구대회’ 조별리그 24강이 마무리됐다. 상지대, 안동과학대, 동아대 등이 이날 24강에서 승리하고 16강에 합류했다.16강…
[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대한항공이 혈투 끝에 현대캐피탈의 연승을 멈춰 세웠다.대한항공은 12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현대캐피탈과의 도드람 2023~2024 V리그 남자부 4라운드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2(19-25 25-22 25-21 …
[스포츠서울 | 김경무 전문기자] ‘셔틀콕 천재’ 안세영(22·삼성생명)이 새해 첫 국제대회에서 다소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으나 4강에 올랐다.12일 쿠알라룸푸르 악시아타 아레나에서 계속된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1000 시리즈인 202…
안세영. AP/뉴시스 배드민턴 ‘천재소녀’가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배드민턴 여자 단식 세계 1위 안세영이 말레이시아오픈 4강에 진출했다. 안세영은 12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배드민턴 말레이시아오픈 여자 단식 8강전에서 세계 22위 여자민…
흥국생명 선수들이 도로공사와의 경기에서 득점 후 기뻐하고 있다. KOVO 제공 ‘배구여제’는 남달랐다. 흥국생명 김연경이 28점을 몰아치며 3연승을 견인했다. 선두 현대건설과의 승점은 단 2점 차이다. 흥국생명은 12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
[스포츠서울 | 도하(카타르)=강예진 기자] “제 1인분만 하면 될 것 같아요.”성인 대표팀 태극마크를 달고 공식 대회를 치르는 건 처음이다. ‘젊은 엔진’ 설영우(26·울산HD)의 목소리에는 설렘과 긴장이 동시에 묻어났다.설영우는 지난해 3월 김진수…
[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K리그2의 부산 아이파크가 안병준을 재영입했다.부산은 12일 안병준 영입을 발표했다.안병준은 2021년부터 2022년 여름까지 부산에서 뛰며 주전 스트라이커로 맹활약했다. 2021년 23골4도움을 기록하며 MVP, 득점왕…
[스포츠서울 | 이웅희 기자] 경륜 유튜브 분석 리뷰방송의 명칭을 변경하고 새 코너를 도입한다.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이달 12일부터 금요일과 토요일에 유튜브 라이브로 방송되는 경륜 경주분석 리뷰 방송의 명칭을 스피드 라이브로 변경하고 새 …
전직 프로야구 선수 정수근. 뉴시스 음주 폭행 혐의로 고소 당한 전직 프로야구 선수 정수근씨가 혐의를 인정했다. 12일 경기 남양주 남부경찰서는 최근 특수상해 혐의로 정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조만간 검찰에 불구속 송치할 방침이다. 정씨는…
[스포츠서울 | 도하(카타르)=강예진 기자] “자신감 있는 플레이로 팀에 도움 되겠다.”정우영은 12일 카타르 도하 알에글라 트레이닝 센터에서 취재진과 만난 자리서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을 앞둔 각오를 다졌다.정우영의 생애 첫…
송기호 스포츠사이언티스트(왼쪽부터), 김성현 피지컬 코치, 고차원 코치, 염기훈 감독, 오장은 수석코치, 양상민 2군코치, 신화용 GK코치. 수원삼성 제공 ‘승격 도전’ 채비를 마쳤다. 창단 이래 처음으로 K리그2(2부)로 강등된 수원삼성이 염기훈 감…
[스포츠서울 | 도하(카타르)=강예진 기자] 부상으로 카타르 도하 현지 첫날 훈련에서 빠졌던 주력 요원 3명이 모두 훈련장에 모습을 드러냈다.황희찬(울버핸턴)과 이재성(마인츠), 김진수(전북 현대)는 12일 카타르 도하의 알에글라 트레이닝 센터에 모습…
[스포츠서울 | 도하(카타르)=강예진 기자] ‘결전지’ 카타르 도하에 입성한 클린스만호가 현지에서 본격적인 ‘닻’을 올린다. 예상치 못한 부상자가 발생했지만 한국 남자축구대표팀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은 “크게 걱정하지 않는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