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시전력감 외야수” KT, FA 엄상백 보상 선수로 장진혁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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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화 이글스 제공
프로야구 KT가 한화와 자유계약선수(FA) 계약을 체결한 투수 엄상백의 보상 선수로 외야수 장진혁을 지명했다.

1993년생인 장진혁은 우투좌타 외야수로 광주화정초-충장중-광주제일고-단국대를 졸업한 이다.
2016 신인 드래프트 2차 4라운드로 지명돼 한화에서 프로 커리어를 시작했다.
프로 6시즌 통산 390경기 타율 0.244(956타수 233안타), 12홈런 37도루 100타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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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화 이글스 제공
올 시즌에는 99경기에 출전해 타율 0.263(289타수 76안타), 9홈런 44타점 14도루를 기록했다.
OPS(출루율+장타율)은 0.747를 마크했다.
주로 중견수로 출장했으며, 우익수 수비도 종종 소화했다.
또한 퓨처스리그(2군)에서는 20경기 타율 0.364(55타수 20안타), 2홈런 4도루 9타점 OPS 1.065의 좋은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나도현 KT 단장은 이날 장진혁의 지명 소식과 함께 “야수진 뎁스 강화를 위한 영입”이라며 “KBO리그 평균 이상의 장타력과 수비와 주루에도 강점을 지닌 즉시전력감으로 기존 외야 자원과의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종원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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