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T 위즈 제공 프로야구 KT는 23일 “지난 21일 수원 KT 위즈파크서 열린 삼성과의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2025 유사나 브랜드 데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경기에 앞서 KT는 유사나헬스사이언스코리아와의 후원 5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사진=AP/뉴시스 미국 메이저리그(MLB) 탬파베이 레이스가 새 주인을 맞이한다. 탬파베이가 매각된다. AP통신 등 다수의 매체는 23일 “MLB 구단주 총회에서 탬파베이가 부동산 개발업자 패트릭 잘룹스키가 이끄는 투자그룹에 매각되는 것을 만장일치로 …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가 K리그에서 선수들의 일방적인 연복 삭감이 구조적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선수협은 23일 “K리그에서 출전 시간 부족, 부상, 구단 경영상 이유 등을 명목으로 한 일방적 연봉 삭감이 구조적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강인. 사진=AP/뉴시스 이강인도, PSG도 고개를 숙였다. 이강인은 교체 투입돼 짧은 시간만 그라운드를 밟았고, PSG는 시즌 첫 패배를 당했다. PSG는 23일 프랑스 마르세유 스타드 벨로드롬에서 끝난 마르세유와의 2025~2026 리그1 5라운…
23일 2025~2026 리그1 마르세유 1-0 PSG 이강인 후반 19분 교체 출전...PSG, 시즌 첫 패배 2위PSG의 이강인이 23일 마르세유와 2025~2026 리그1 5라운드 원정경기에 후반 19분 교체 투입돼 26분 동안 활약했으나 0-1…
야구가 투수놀음이라면 배구는 세터놀음이다. 세 번 안에 상대 코트로 공을 넘겨야 하는 배구에서 첫 번째 리시브와 세 번째 공격은 다양한 옵션이 있지만, 두 번째 터치는 변수가 없다면 반드시 세터를 거치기 때문이다. 세터가 어디에 공을 올리느냐에 따라 …
20일 대구 KMMA 경기서 유도 국대 출신 김민규 챔피언 등극 고철상 파이터 고영현 타이틀 방어 무산시켜유도 국가대표 출신 김민규(29, 오른쪽)이 아마추어 종합격투기(MMA) 단체 KMMA에서 더블 챔피언에 등극하며 '제2의 추성훈'을 향한 가능성…
21일 흥국생명과의 KOVO컵에 출전한 김다인(왼쪽)과 김희진. 사진=KOVO 제공 사진=KOVO 제공 “걱정과 우려를 많이 뒤집으려고 많이 노력했습니다.” 부활을 꿈꾸는 김희진(현대건설)이 서서히 몸을 끌어올린다. KOVO컵 첫 경기에서 무난한 활약…
21일 페퍼저축은행전에 출전한 안혜진. 사진=KOVO 제공 안혜진이 21일 페퍼저축은행전에서 볼을 올리고 있다. 사진=KOVO 제공 “통증이 없다면 거짓말이다. 하지만 그전과는 확실히 다르다.” 지긋지긋했던 부상에서 회복했다. 이제 서서히 감각을 되살…
사진=KT위즈 제공 “지금의 제 모습이요? 상상도 못했죠.” 2025시즌 프로야구. 안현민(KT)은 수원(1군)이 아닌, 상동(2군)에서 개막전을 맞이했다. 어느 정도 예견됐던 일이었다. 지난해까지 1군서 보여준 모습은 16경기가 전부다. 스프링캠프도…
사진=뉴시스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기대주 김현겸(고려대)이 올림픽 출전권을 한 장 더 따냈다. 김현겸은 21일 중국 베이징에서 진행된 올림픽 추가 예선전 퀄리파잉 대회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82.78점, 예술점수(PCS) 71…
이가 시비옹테크(폴란드)가 21일 서울 올림픽공원 테니스장에서 열린 2025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코리아오픈 단식 결승전에서 에카테리나 알렉산드로바(러시아)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둬 우승을 차지한 뒤 우승 트로피에 입맞춤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
이영택 GS칼텍스 감독. 사진=KOVO 제공 “활력소가 되어 줬습니다.” 짜릿한 역전승을 챙긴 GS칼텍스 이영택 감독이 이주아와 권민지를 칭찬했다. 이 감독은 21일 여수 진남체육관에서 열린 페퍼저축은행과의 2025 여수·NH농협컵 프로배구대회(KOV…
박성국이 21일 경북 구미시 골프존카운티 선산(파71·7100야드)에서 끝난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골프존오픈(총상금 10억원)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트로피를 들고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KPGA 제공 박성국이 21일 경북 구미시 골프존카운티 …
사진=SSG랜더스 제공 프로야구 SSG랜더스(대표이사 김재섭, 이하 SSG)는 21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두산과의 홈경기에서 구단 최초 시즌 20번째 만원 관중을 달성했다. SSG는 오후 2시43분 기준 인천SSG랜더스필드의 좌석(2만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