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고려대학교 교우회]고려대가 2025년 정기 고려대·연세대 친선경기대회(고연전) 개막전에서 연세대를 꺾고 60주년 대회의 첫 승리를 올렸다.19일 오전 11시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야구 경기에서 고려대는 연세대를 9대5로 제압했다. 지난해에 이어 …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대한축구협회가 오는 10월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브라질과의 친선경기에서 ‘한글날’을 기념해 국가대표팀 유니폼에 한글 이름을 마킹할 예정이다. 본래 국제축구연맹(FIFA) 장비 규정상 유니폼에는 알파벳 표기만 가능하나…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시티(맨시티)의 ‘괴물 골잡이’ 엘링 홀란(25·노르웨이)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역대 최소 경기 50골의 대기록을 작성했다. 홀란은 19일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
사진=두산 베어스 제공 “만일 제 타석까지 왔더라도, 제가 무조건 끝내기를 쳤을 거예요. 그만큼 지금 자신 있습니다.” (내야수 안재석) “사실 많이 위축돼 있었어요. 그냥 이렇게 주눅이 들 바에는 ‘대차게 가보자’고 생각했습니다.” (외야수 홍성호)…
사진=LG 트윈스, 한화 이글스 제공 프로야구 선두 LG가 더블헤더 싹쓸이 승리를 거두며 2025시즌 정규리그 우승 확정 매직넘버를 ‘-6’으로 줄였다. 그 뒤를 추격 중인 2위 한화도 승전고를 울리며 잔여경기 결과와 관계 없이 최소 2위를 확보, 플…
제4회 한국컵 전국유소년야구대회에서 활약 중인 인천남동구유소년야구단 출신 이서준. 2026 KBO 신인드래프트에서 4라운드 39순위로 삼성의 지명을 받았다. 사진=대한유소년야구연맹 제공 올해로 설립 15년 차를 맞이한 대한유소년야구연맹이 2026 KB…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FC(LAFC) 손흥민. 사진=LAFC SNS 캡처 미국 무대 완벽 적응이다. 손흥민(LAFC)이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서 처음으로 멀티골을 기록했다. LAFC는 18일 오전 10시30분 미국 유…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카고 컵스가 5년 만에 가을 야구를 맛본다. 컵스는 18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린 2025 MLB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원정 경기에서 홈런 포함 4타수 2안타 1볼넷 3타점 1득점을…
한국 남자배구 대표팀이 득점을 올리고 기뻐하고 있다. 사진=국제배구연맹 홈페이지 탈락은 일찌감치 확정됐다. 이제는 미래를 향한 작은 가능성이라도 엿볼 수 있는 ‘1승’을 목표로 마지막 힘을 짜낸다. 이사나예 라미레스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배구 대표팀…
사진=삼성라이온즈 제공 “모든 기둥, 조사하겠다!” 프로야구 삼성의 홈구장인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서 예기치 못하게 시설물이 붕괴됐다. 1루 익사이팅존 그물망을 지탱하던 기둥이 쓰러진 것. 위치상 관중석과 인접해 있는 곳이라 자칫 큰 피해로 이어질 수도…
마제스티골프가 플래그십 신형 모델 '서브라임(SUBLIME)'을 출시했다. 마제스티골프는 17일 “최고급 기술과 디자인이 집약된 플래그십 신형 모델 ‘서브라임(SUBLIME)’을 출시한다”며 “이번 신제품은 ‘Timeless Luxury’라는 콘셉트를…
프로야구 키움에 지명된 박준현의 아버지 박석민(왼쪽)이 17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2026 KBO 리그 신인드래프트에서 허승필 단장(오른쪽)과 악수를 하고 있다. 사진=김두홍 기자 [email protected]
신태용 울산 감독.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울산 허율.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K리그1에서 강등권 추락 위기에 놓인 울산 HD가 아시아 무대에서 달라진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까. ‘신입’ 신태용 감독과 최전방 공격수 허율의 어깨가 무겁다. 울산…
LG 염경엽 감독이 더그아웃에서 선수들에게 박수를 건네고 있다. 사진=뉴시스 힘겨운 승리, 분명한 보완점을 마주했다. 프로야구 LG는 16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와의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원정 맞대결에서 10-6 승리를 거뒀다.…
‘스마일 점퍼’ 우상혁(29·용인시청)이 세계육상선수권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 육상선수 최초로 세계선수권에서 2개 메달을 획득한 선수가 됐다. 우상혁은 16일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세계육상선수권 남자 높이뛰기 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