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혁, 아시아선수권 2연패 도전 예선 1차 시기에 2m31로 결선행 우상혁(용인시청)이 27일 경북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열린 2025 구미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 높이뛰기 예선 2m15 1차시기 점프에 성공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단 한 번의 점프면 충분…
이민성 U-22 대표팀 감독.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이민성 감독이 대한민국 22세 이하(U-22) 축구국가대표팀의 새로운 사령탑으로 부임한다. 대한축구협회는 “2026 아시안게임과 2028 올림픽을 지휘할 U-22 대표팀 감독에 이민성 전 대전하나시…
울산 에릭.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울산 에릭이 ‘하나은행 K리그1 2025’ 15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에릭은 24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울산과 김천의 경기에서 2골을 기록하며 울산의 3-2 승리를 이끌었다. 에릭은 후반…
“이번 챕터는 끝났다.”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 알나스르에서 뛰는 크리스티아누호날두가 결별을 암시했다.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출전 자격 얻지 못한 알나스르를 떠나겠다는 의미다. 클럽 월드컵 출전팀은 다음달 특별 이적으로 선수를 …
사진=더럼 불스 SNS 캡처 사진=더럼 불스 SNS 캡처 드디어 돌아왔다. ‘어썸킴’ 김하성(탬파베이 레이스)이 어깨 부상에서 회복해 실전에 나섰다. 김하성은 27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더럼 더럼 불스 애슬레틱 파크에서 열리는 2025 마이너리그 트…
홍명보, 유럽파 중용 손흥민, 뛰는 데 문제 없어 이강인·황희찬 “중요한 시기에 역할” 손흥민. 사진=뉴시스 믿고 쓰는 유럽파, 이번에도 같이 간다. 손흥민(토트넘)과 이강인(PSG), 황희찬(울버햄튼) 등 유럽파들이 11회 연속 월드컵 진출을 확정 …
사진=스포츠안전재단 제공 스포츠안전재단(이사장 박장순)은 26일 8명의 인플루언서를 ‘2025 스포츠안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스포츠안전 홍보대사’는 뉴미디어 채널을 통해 스포츠안전의 중요성을 쉽고 효과적으로 확산하기 위해 기획된 사업으로…
이창원호.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이집트에서 열리는 국제 친선경기에 출전하는 남자 20세 이하 대표팀(U-20)의 소집명단이 확정됐다. 이창원 감독이 이끄는 U-20 대표팀은 다음달 2일부터 10일까지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리는 국제 친선경기에 참가한다…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6승을 거두고 퀄러파잉 시리즈 최종전을 거쳐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데뷔한 이와이 치사토(23·일본)가 데뷔 첫승을 거둬 신인왕 경쟁에 본격 뛰어 들었다. 이와이 치사토 치사토는 26일 멕시코 플라…
사진=AP/뉴시스 ‘더 나은 내일을 기약하며….’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가 리그 최종전에서 완패를 당했다. 26일(한국 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이튼과의 2024~2025시즌 EPL 최종 3…
26일(한국시간) 워싱턴전 4타수 1안타 타율 .281 유지, SF는 3-2 승리이정후가 26일(한국시간) 워싱턴전 2회말 수비에서 나다니엘 로우의 타구를 쫓아갔지만 아쉽게 잡아 내지 못했다. /워싱턴=AP.뉴시스[더팩트 | 김대호 전문기자] 이정후가…
롯데와 홈경기서 8-7 극적 승리‘디아즈 홈런’ 삼성, KIA에 3-2 승KT는 키움 잡고 3연전 싹쓸이프로야구 한화가 롯데와의 주말 3연전을 2승1패, 위닝시리즈로 장식하며 2위에 올라섰다. 한화는 25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롯데와의 홈 …
대전, 대구 잡고 다시 1위 탈환2위 전북, 1경기 덜 치러 역전 가능울산도 3위서 승점 3점차 맹추격대전 하나시티즌과 전북 현대, 울산 HD를 중심으로 프로축구 K리그1 선두경쟁이 뜨겁다. 최근 2무1패의 부진에 빠져있던 대전은 지난 24일 대전월드…
‘무결점의 사나이’ 노바크 조코비치(38·세르비아)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이상급 대회 단식 100회 우승의 금자탑을 쌓았다. 사진=AFP연합뉴스 조코비치는 25일(한국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ATP 투어 제네바오픈 단식 결승에서 후베르트…
사진=코오롱한국오픈조직위원회 제공 내셔널 타이틀이 걸린 일전, 사돔 깨우깐자나(태국)가 웃었다. 국내 최고 권위 골프대회인 코오롱 한국오픈에서 우승 트로피를 번쩍 들어 올렸다. 깨우깐자나는 25일 강원도 춘천시 라비에벨 컨트리클럽 듄스 코스(파71)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