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혜진 기자 “뿌듯합니다.” 외인 투수 헤르손 가라비토(삼성)이 마침내 KBO리그 첫 승리를 신고했다. 4경기 만이다. 23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SSG와의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홈경기서 선발투수로 나서 7이닝을 책임졌다…
사진=두산 베어스 제공 ‘먹는 것에 진심’이라고 잘 알려진 곰 군단 팬들을 위한 콜라보가 펼쳐진다. 프로야구 두산이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치킨 브랜드 bhc와 협업해 ‘두산베어스 X bhc 한정판 콜팝컵’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22일부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브렌트포드의 김지수가 독일 분데스리가2 카이저슬라우테론과 임대 계약을 맺었다. 사진=카이저슬라우테른 공식 SNS 한국 축구 차세대 수비수, 김지수가 독일 무대를 누빈다. 독일 분데스리가2(2부) 카이저슬라우테른은 23일 구단 공식…
손흥민. 사진=토트넘 홋스퍼 SNS 캡처 손흥민(토트넘)이 또 부상 악령에 시달리는 것일까. 자신의 운명이 걸린 프리시즌 비상등이 켜졌다. 영국 매체 풋볼 런던은 22일 “손흥민이 프리시즌 첫 경기를 마친 뒤 몸에 불편함을 느낀 듯 보였다”고 보도했다…
女테니스·男야구 동갑내기 나란히 복귀전비너스 윌리엄스, 근종 제거 후 WTA무대21살 어린 파트너와 女복식서 환상호흡MLB 힐은 23일 KC 마운드 오를 듯등판 땐 14개 역대 ‘최다팀 출전’ 타이남들은 감독할 나이라고 하지만 여전히 현역 선수생활에 …
제주 티아고. 사진=제주SK FC 제공 프로축구 K리그1 제주SK FC가 김학범 감독의 애제자 티아고(브라질)를 영입하며 공격력을 업그레이드했다. 티아고는 K리그 무대 경험이 풍부한 측면 공격수다. 2015시즌 포항 스틸러스에 입단하며 K리그에 처음으…
사진=전북 현대 제공 프로축구 전북 현대가 구단 역사의 시간을 영원히 간직할 수 있는 ‘타임리스 에디션(Timeless Edition)’을 출시한다. 타임리스 에디션은 지난해 전북현대 창단 30주년의 기억을 다시 꺼내 뜻깊은 역사를 기념하고 팬들과 앞…
사진=한국야구위원회(KBO) 제공 한국야구위원회(KBO)에서 진행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2025 키즈클럽 티볼 원데이 클래스가 20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와 창원 NC파크에서 개최됐다. 지난해부터 실시 중인 KBO 키즈클럽 미…
KT 외야수 안현민. 사진=KT 위즈 제공 톱니 하나만 힘차게 돌면 뭐하나. 주변이 함께 맞물리지 않으면, 결국 제자리를 맴돌 뿐이다. 야구도 마찬가지다. 중심타자가 잘 쳐도, 앞뒤 타순에서 받쳐주지 못하면 공격 흐름이 끊어지기 마련이다. 그래서 ‘우…
사진=대한배구협회 제공 유소년 배구 저변 확대를 위해 팔을 걷어붙인다. 대한배구협회는 22일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2025 디비전리그의 출범을 공식 발표했다. 이번 디비전리그는 유소년 배구 선수들의 발굴과 배구의 미래를 위한 중요…
사진=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구단 사회관계망서비스(SNS) ‘X’ 이른바 ‘드림 클럽’ 유니폼을 입게 됐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2일(한국 시간) “카메룬 국가대표 공격수 브라이언 음뵈모를 영입했다. 2030년 …
22일도 승리 땐 구단 최초 기록선발진 짠물피칭… 불펜도 든든2위와 5.5경기 차… 1강 굳히기후반기 들어서도 무적이다. 프로야구 한화가 9연승 행진 속에 선두 독주체제에 나섰다. 2위 LG와도 어느새 5.5경기 차나 벌렸다. 이제는 구단 역사상 최초…
1996년생. 한국나이로 서른. 워낙 어린 나이부터 뛰었기에 4년 간 배구 코트를 떠나있었는데도 젊은 나이다. 사실상 은퇴 수순을 밟는 것으로 보였던 한국 여자배구의 전 간판스타 이재영(29)이 일본 여자배구 SV리그를 통해 4년 만에 코트에 복귀한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대한축구협회(KFA)가 아시아축구연맹(AFC)이 진행하는 ‘2025 AFC 엘리트 심판 세미나’를 국내에 유치했다. 21일부터 25일까지 서울에서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는 FIFA 및 AFC 주관 국제대회 비디오판독(VAR) 심판…
사진=뉴시스 마지막 모의고사를 전승가도로 장식했다. 한국 남자 농구 국가대표팀이 평가전 4경기를 모두 이기면서 파죽지세를 달리고 있다. 패기와 노련함으로 똘똘 뭉쳐 신구조화의 힘으로 일군, 말 그대로 ‘압승’이었다. 안준호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