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정민기·대구 장성원, K리그 5월 ‘이달의 세이브·골’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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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현대의 정민기가 2024시즌 5월 K리그 ‘의사가 만든 링티 이달의 세이브’를 수상했다. 프로축구연맹 제공 |
한국프로축구연맹이 2024시즌 5월 K리그 ‘이달의 세이브·이달의 골’ 주인공을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우선 ‘의사가 만든 링티 이달의 세이브’ 수상은 전북 현대의 정민기에게 돌아갔다.
링티가 후원하는 ‘의사가 만든 링티 이달의 세이브’는 매월 가장 인상 깊은 선방을 선보인 선수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2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K리그 멤버십 애플리케이션 ’Kick’을 통한 팬 투표 80%, 링티 공식몰을 통한 투표 20%를 종합해 수상자를 결정한다.
5월 ‘이달의 세이브’는 K리그1 10~15라운드 6경기를 대상으로 했고 후보는 전북 정민기와 제주 김동준이었다.
정민기는 15라운드 강원전에서 후반 추가시간 강원 야고와 1대1 상황을 막아내는 놀라운 반사신경을 보였다.
김동준은 12라운드 포항과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 골문 구석으로 향하는 이호재의 슈팅을 막아내며 제주의 골문을 지켰다.
대구 장성원이 5월 ‘이달의 골’을 수상했다. 프로축구연맹 제공 |
한편 ‘K리그 5월의 골’은 대구FC 수비수 장성원으로 선정됐다.
장성원은 양민혁(강원FC)을 제치고 2024시즌 5월 K리그 ‘마시는 천연 미네랄 동원샘물 이달의 골’을 수상했다.
장성원은 지난달 26일 14라운드 강원전에서 후반 30분 그림 같은 오른발 중거리 슈팅을 터뜨려 5월의 골 후보로 올랐다.
양민혁도 지난달 29일 15라운드 전북 현대전에서 전반 3분 만에 기록한 골로 5월의 골 수상을 노렸다.
5월의 골은 팬 투표 100%로 선정하는데, 장성원이 4622표(64%)를 받아 2588표(36%)에 그친 양민혁을 따돌리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장성원은 5월의 골 기념 트로피와 상금 100만원을 받는다.
주형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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