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노 ST-MAX 230 드라이버 ‘비거리 고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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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거리 끝판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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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즈노가 ST(Speed Technology) MAX 230 드라이버를 출시했다.
이미 투어에서 검증됐다.
지난 1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소니 오픈 챔피언인 그레이 머리(미국)가 장착해 화제가 된 신제품이다.
또 지난 10일 베일리 타디(미국)도 이 클럽을 들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아시안스윙 3차전’ 블루베이 LPGA에서 우승했다.
지난해 데뷔 이후 처음으로 정상에 올랐다.


ST-MAX 230 드라이버는 트리플 MAX가 핵심이다.
MAX 관성모멘트(MOI), MAX 안정성(STABILITY), MAX 스피드(SPEED)다.
세계 유일의 코어테크 챔버(CORTECH CHAMBER) 기술을 채용했다.
페이스의 스위트 스폿으로 더 가깝게 배치하고 더 넓게 확장했다.
높은 관용성과 안정적인 볼 스피드, 타구감을 선사한다.


더욱 가볍고 강해진 포지드 Ti-LFS 소재를 페이스에 사용했다.
페이스의 중심부는 두껍게, 주변부는 더욱 얇게 한 코어테크 페이스(CORTECH FACE)로 향상된 고반발 성능을 제공한다.
기존 모델에 채용한 포지드 SAT 2041 베타 티타늄보다 9% 강도를 높인 포지드 Ti-LFS(Light, Flexible, Strong)를 채택했다.


솔의 카본 면적을 40% 확대했고, 절감된 중량을 백 웨이트에 추가했다.
공기 저항은 줄여주고, 어드레스 시 안정감을 이끈다.
여기에 퀵 스위치(Quick Switch)를 더해 로프트, 페이스 앵글, 라이각 등을 조정할 수 있다.
전국 공식 대리점에서 살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 있다.



노우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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