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선수단이 6연승을 확정 짓고 승리를 자축하고 있다. 사진=KIA타이거즈 제공 거침없는 포효다. 프로야구 KIA의 상승세가 매섭다. 지난주 LG와 한화를 상대로 각 3연전을 모두 스윕해 파죽의 6연승을 질주했다. 최근 10경기 8승2패의 쾌속 질…
[스포츠서울 | 고척=원성윤 기자] 누가 올시즌 최약체라 했나. 키움엔 아래가 없다. 타구도 순위도 오로지 위로만 향한다. 그래서 매섭다. 롯데 3연전을 스윕 승리로 장식했다. 4연승을 달린다. 2위 NC를 1경기 차로 바짝 추격했다. 그 중심엔 송성…
[스포츠서울 | 수원=정다워 기자] “나도 우리가 언제 3연승을 했는지 기억이 안 난다.”수원 삼성은 14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4 7라운드 경기에서 김포에 2-1 승리했다.앞선 5~6라운드 승리했던 수원은 3연승에 성공했…
미국의 타이거 우즈(왼쪽)와 그의 아들 찰리 우즈(오른쪽)가 14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 드라이빙 레인지에서 제88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총상금 2000만 달러) 최종 4라운드를 앞두고 연습 중이다. [사진=마스터스…
[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황선홍호의 ‘에이스’ 배준호(21·스토크 시티)가 결국 카타르에 가지 못한다.대한축구협회는 14일 배준호의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 차출 실패와 함께 최강민(울산HD) 대체 발탁을 발표했다.…
왼쪽부터 KBO 추평호 심판, 문승훈 심판, 이민호 심판이 14일 발생한 논란의 판정 장면에 대해 삼성 박진만 감독, 이병규 수석코치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삼성라이온즈 제공 말도 안 되는 일이 일어났다. KBO리그에서 충격적인 오심이 발생했다.…
[스포츠서울 | 김동영 기자] ‘디펜딩 챔피언’ LG가 애를 먹고 있다. 당연히 목표는 ‘통합 2연패’다. 한국시리즈 우승을 위해 정규시즌 우승이 필수라고 본다. 그러나 현재 순위는 중위권이다. 전력은 좋은데 결과가 묘하다. 염경엽 감독은 어떻게 보고…
서대문구 女농구팀, 연맹전 우승박 “만족 않고 매 대회 발전할 것”한국 여자농구의 살아있는 전설 박찬숙 감독을 사령탑으로 앉힌 서울 서대문구청 여자농구단이 창단 1년 만에 ‘2024 전국실업농구연맹전’에서 우승했다. 박찬숙 감독(앞줄 왼쪽 네 번째)과…
광주FC 상대로 시즌 첫 승 거둬구단, 후임 감독 선임 작업 돌입수원FC, 대전 잡고 중위권 경쟁프로축구 K리그1 전통의 명가 전북 현대는 2024시즌 개막 이후 6경기에서 3무3패로 승리가 없는 부진의 늪에 빠졌다. 지난 시즌 지휘봉을 잡았던 단 페…
男 프로골프 데뷔 이후 처음18언더파 KPGA 개막전 승여자는 ‘22언더파’ 박지영 트로피통산 8승 챙겨… 상금랭킹 3위로윤상필(26)이 프로 데뷔 첫 우승의 기쁨을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2024시즌 개막전에서 누렸다. 2019년 KPGA 투어…
결승전서 3-2 승리, LCK 첫 4연속 우승 '기인' 김기인은 MVP 영예 14일 오후 서울 송파구 KSPO돔에서 열린 '2024 LCK 스프링' 결승전에서 젠지 선수들이 우승한 뒤 기뻐하고 있다. /서예원 기자[더팩트 | 최승진 기자] 젠지가 '2…
[스포츠서울 | 김동영 기자] “우린 슈퍼팀이다.”국내 배틀그라운드 최강팀을 가리는 ‘펍지(PUBG) 위클리 시리즈(PWS)’ 페이즈1 그랜드 파이널에서 광동 프릭스가 우승을 품었다.광동은 14일 잠실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열린 PWS 그랜드 파이널…
여자 배드민턴 복식 이소희(인천국제공항)-백하나(MG새마을금고)조가 2024 아시아개인선수권대회 정상에 올랐다. 한국 여자 복식 역사에서 19년 만에 이룬 쾌거다. 배드민턴 이소희(왼쪽)와 백하나가 14일 중국 닝보 올림픽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4 …
[스포츠서울 | 송파=김민규 기자] “계속 달려가고 있다. MSI 때 더 강해져 돌아오겠다.”한 걸음이 부족했다. ‘V11’ 정상 등극 직전, 미끄러지며 아쉬움을 삼켰다. T1이 ‘숙적’ 젠지와 다섯 번째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결승 맞대…
롯데 김태형 감독이 14일 고척스카이동에서 열린 2024프로야구 키움히어로즈와 롯데자이언츠의 경기 6회초 1사 만루에서 유강남이 병살타로 물러나자 공수교대 상황에서 유강남과 고영민 코치를 불러 질책이 담긴 이야기를 하고 있다. 찬스에서 해결을 기대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