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준범 기자] 위기는 곧 기회다. 대구FC가 ‘젊은 피’를 통해 가능성을 엿봤다.최원권 감독이 이끄는 대구FC는 위기 속에서 희망을 찾고 있다. 대구는 이번시즌 초반 부진하다. 1승3무3패로 11위다. 이적시장부터 ‘수혈’이 만족스럽지…
[스포츠서울 | 원주=이웅희 기자] KCC와 KT가 6강 플레이오프(PO·5전3선승제) 문턱을 넘었다. 세컨드 유닛과 로테이션이 첫 관문을 넘은 팀들의 공통분모다.KCC는 SK와의 6강 PO에서 3연승으로 4강 PO에 선착했다. KCC는 이호현, 허웅…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는 ‘거함’ 바이에른 뮌헨이 우승 트로피를 독식하면서 축구팬들에게 결말이 뻔한 리그로 각인됐다. 자금력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선수들을 꾸준히 수집한 바이에른 뮌헨은 2012∼2013시즌부터 지난 시즌까지 11년 연속 리그 정상에 …
[스포츠서울 | 황혜정 기자] 대한민국 U-23 축구 국가대표팀을 응원하기 위한 ‘웰컴백 휴면회원’ 이벤트가 진행된다.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코리아가 2024 아시아 축구연맹(이하 AFC) U-23 …
[스포츠서울 | 황혜정 기자] 라오스 야구 국가대표팀이 방한해 오는 16일부터 열흘간 연천미라클 독립야구단과 합동훈련을 가진다.사단법인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는 개도국 스포츠 발전을 위한 개도국 선수 초청 합동훈련 사업으로 라오스 야구 국가대표…
사진=두산베어스 제공 프로야구 두산베어스(사장 고영섭)가 19~20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키움과의 정규시즌 맞대결에서 ‘해피 베어스데이(HAPPY BEARS DAY)’ 행사를 진행한다. ‘해피 베어스데이’를 맞아 팬들에게 감사함을 전하기 위해 다양한…
[스포츠서울 | 황혜정 기자] 천만다행이다.지난 13일 KIA전에서 팔꿈치 통증을 느껴 1회초 4구를 던지고 자진강판한 한화 선발투수 김민우(29)가 팔꿈치 염좌 소견을 받았다.한화 구단은 15일 ‘김민우가 병원에서 MRI와 CT 촬영을 한 결과, 우…
[스포츠서울 | 장강훈 기자] “프로농구단인 DB프로미가 원주를 연고로 두고 있어 스포츠마케팅 차원에서도 강원도에서 대회를 유치하는 게 맞다는 게 경영진 생각이다.”지난해였다. 강원도 춘천에 있는 라비에벨 컨트리클럽에서 만난 DB손해보험 관계자는 한국…
15일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명인열전’ 마스터스 토너먼트 최종라운드. 13~14번 홀 연속버디로 3타차로 선두로 달아난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29…
프로농구 10개 구단 중 챔피언결정전 트로피를 아직 한 번도 들어 올리지 못한 구단이 있다. 바로 창원 LG, 수원 KT, 대구 한국가스공사가 그 비운의 주인공이다. 이 세 구단 중 LG와 KT가 4강 플레이오프(PO·5전 3승제)에서 만나 봄 농구 …
[스포츠서울 | 원주=이웅희 기자] 통합우승을 노리는 DB가 ‘슈퍼팀’ KCC를 만난다. 4강 플레이오프(PO·5전3선승제)에 선착해 기다린 DB는 MVP 집안 경쟁을 벌였던 이선 알바노와 강상재를 믿고 있다.DB는 일찌감치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했다.…
[스포츠서울 | 김동영 기자] 이럴 일인가 싶다. ‘묻혔다’는 말 그대로다. 최정(36·SSG)의 역대 홈런 신기록이 눈앞인데 이상할 정도로 잠잠하다. 자동 볼 판정 시스템(ABS)과 심판이 다 집어삼켰다.최정은 올시즌 8홈런을 기록중이다. 14일 수…
안병훈이 세계랭킹 38위로 올라섰다.14일(현지시간) 발표된 남자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2.3896점을 받아 지난주 44위에서 6계단이나 도약했다. 이날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7555야드)에서 막을 내린 2024시즌…
사진=울산 HD 제공 울산 HD의 팬 프렌들리가 한국을 넘어 일본까지 뻗어나간다. 요코하마 F.마리노스와 함께 故유상철 감독을 기린다. 울산은 오는 17일 오후 7시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요코하마와 2023∼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이…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우승을 차지한 레버쿠젠 선수단이 기뻐하고 있다. AP/뉴시스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우승을 차지한 레버쿠젠 선수들과 팬들이 기뻐하고 있다. AP/뉴시스 ‘뮌헨 천하’가 막을 내렸다.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바이어 레버쿠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