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4번타자 최주환이 14일 고척스카이동에서 열린 2024프로야구 키움히어로즈와 롯데자이언츠의 경기 3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솔로홈런을 터트린 후 홈인하고 있다. 2024.04.14.고척 | 강영조기자 [email protected]
롯데 선발투수 나균안이 14일 고척스카이동에서 열린 2024프로야구 키움히어로즈와 롯데자이언츠의 경기에서 역투하고 있다. 2024.04.14.고척 | 강영조기자 [email protected]
●한순철 님 별세=13일, 빈소 중앙대학교병원 장례식장 5호실, 발인 16일 오전 9시, 장지 분당휴추모공원
울버햄튼의 황희찬이 2개월 만에 복귀했다. AP/뉴시스 ‘황소’가 돌아왔다. 울버햄튼에서 활약 중인 황희찬이 부상을 털어내고 2개월 만에 그라운드로 복귀했다. 황희찬은 올 시즌 리그에서만 10골 3도움을 기록하며 팀 내 공격 포인트 2위에 오른 에이스…
전북체육중학교에 여자축구부가 창단해 새로운 축구 여정에 돌입했다. 전북에 여자축구부가 결성된 것은 2020년 완주 삼례여중 축구부 해체 이후 4년 만이다. 전북체육중은 14명의 선수로 여자축구부를 결성해 12일 창단식을 하고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했다고…
손동현이 아쉬운 표정을 하고 있다. 뉴시스 “9회까지 던지고 싶어 했다.” 때아닌 ‘벌투’ 논란에 휩싸였다. KT 손동현이 지난 13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SSG와의 경기에서 팀 네번째 투수로 6회에 등판했다…
DB 김주성 감독이 작전 지시하고 있다. 사진=KBL 제공 KCC 전창진 감독이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사진=KBL 제공 오로지 승리!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PO·5전 3선승제)가 15일 DB와 KCC의 경기로 시작된다. 16일에는 LG와 KT의 …
수원FC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승리가 간절하다. 프로축구 수원FC는 14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대전하나시티즌과 하나은행 K리그1 2024 7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수원FC는 1승 3무 2패(승점 6)로 10위에 머물러있다.…
[스포츠서울 | 수원=황혜정 기자] “육청명을 선발로 써야겠다.”KT 이강철 감독의 마음을 사로잡은 신인이 있다. 바로 강릉고를 졸업하고 KT에 2라운드 17순위로 뽑힌 우투수 육청명(19)이다.육청명은 지난 13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
[스포츠서울 | 고척=원성윤 기자] 키움이 다시 상승기에 들어섰다. 득점권에서 타격이 터진다. 불펜도 위기 상황에 올라와 상대팀 흐름을 잘 끊어주고 있다.홍원기 감독은 1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롯데전을 앞두고 최근 연승 비결을 묻자 손사레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가 14일 미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의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2024 미프로야구(MLB) 탬파베이 레이스와 경기 5회 초 2루타를 치고 나간 후 세리머니하고 있다. AP/뉴시스 5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다. 이정후(샌…
[스포츠서울 | 잠실=윤세호 기자] 자동 볼 판정 시스템(ABS)의 넉넉한 스트라이크존에서도 터무니없이 벗어났다. 최고 구속 시속 152㎞를 찍으며 여전히 막강한 구위를 자랑했으나 제구가 이래서는 경기를 운영할 수 없다. 두산 이영하(27)가 선발 등…
[스포츠서울 | 수원=황혜정 기자] “선수는 9회까지 던지고 싶다 했다.”KT 투수 손동현(23)이 지난 13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SSG와 홈경기에서 3이닝을 소화했다. 평소 20~30구만 던지는 불펜 투수 손동현이 이날은 65구나 던졌다.…
키움 김윤하가 투구를 마치고 마운드를 내려오고 있다. 사진=키움히어로즈 제공 ‘천 리 길도 한 걸음부터.’ 프로야구 키움의 우완투수 김윤하는 아직 자신의 이름보다 ‘코리안특급’ 박찬호의 5촌 조카 타이틀이 더 알려진 고졸 루키다. 외당숙의 전국민적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