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프로야구 한화의 기세가 무섭다. 한화가 또 한 번 ‘만원 관중’을 맞이했다. 12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KIA와의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홈경기가 매진됐다. 경기 개시 1시간16분을 앞둔 오후 5시14분께 1만20…
[스포츠서울 | 고척=원성윤 기자] 롯데 선발투수 박세웅이 7실점을 기록하고 마운드를 내려왔다.박세웅은 1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전에서 4이닝 11안타(1홈런) 2볼넷 7실점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박세웅은 1회 이용규를 볼넷을 주며 시…
[스포츠서울 | 잠실=김동영 기자] LG가 시즌 초반 주장을 교체했다. 오지환(34)이 주장직을 내려놓는다. 김현수(36)가 맡는다.LG 관계자는 1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KBO리그 두산전 시작 후 “오늘부로 주장이 교체됐다. 김현수가 맡는다…
[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한국전력이 권영민 감독과 재계약을 체결했다.한국전력은 12일 권 감독과의 재계약을 발표했다.한국전력은 “구단 문화에 대한 높은 이해도, 차기 시즌 저연차 선수 육성 의지 및 책임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재계약을 결정했다…
사진=이혜진 기자 “마음이 좋지 않네요.” 역사적인 형제의 만남이 될 뻔했다. 1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롯데와 키움의 시즌 1차전. 일찌감치 내야수 이주찬(롯데)과 외야수 이주형(키움) 형제의 맞대결에 관심이 쏠렸다. 운명의 장난일까. 예기치…
[스포츠서울 | 고척=원성윤 기자] “이거 참, 말이 잘 안 떨어지네.”명장도 연패 앞에선 고개를 숙일 수밖에 없었다.롯데 김태형 감독은 1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릴 키움전을 앞두고 “지금이 제일 안 좋은 상황이다. 앞으로 더 좋아질 것”이라고 …
[스포츠서울 | 고척=원성윤 기자] 형제는 함께 전광판에 이름이 올라갈 날을 손꼽아 기다렸다. 아쉽게도 단 하루 차이로 불발됐다.롯데 이주찬과 키움 이주형 맞대결이 무산됐다. 동생 이주형이 오른쪽 햄스트링 부상으로 11일 엔트리에서 갑작스럽게 빠졌기 …
[스포츠서울 | 이웅희 기자] 블루원리조트 워터파크가 어린이날 연휴를 앞둔 5월 4일 조기 오픈하고 사전예약을 진행한다.블루원리조트 워터파크는 5월 4일부터 6월말까지 주말에 한정, 실내(2000평/3000명 수용) 시설만 운영에 들어간다. 6월 29…
[스포츠서울 | 잠실=김동영 기자] “정말 열심히 한다고 했다.”LG가 고졸 2년차 김범석(20)을 1군에 불렀다. LG가 길게 보고 포수로 키오는 유망주다. 스프링캠프에서 부상으로 조기에 귀국한 바 있다. 시간이 흘러 마침내 1군에 왔다.염경엽 감독…
[스포츠서울 | 강예진 기자] 현대건설 아웃사이드 히터 정지윤(23)이 잔류한다.배구계 관계자는 12일 “정지윤이 현대건설에 잔류로 마음을 굳혔다. 최종 사인까지 마쳤다”고 전했다.정지윤은 복수의 구단으로부터 적극적인 러브콜을 받았다. 현대건설을 제외…
[스포츠서울 | 잠실=김동영 기자] 두산 장승현(30)과 김인태(30)가 나란히 1군에서 빠졌다. 부상 때문이다. 심한 것은 아니다. 당장 경기가 쉽지 않다.이승엽 감독은 12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4 KBO리그 LG전에 앞서 “장승현이 어제 경…
사진=SSG랜더스 제공 프로야구 SSG랜더스(대표이사 민경삼, 이하 SSG)가 농심과 함께 다가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LG와의 주말 3연전에 ‘출시 40주년 기념 짜파게티 데이(이하 짜파게티 데이)’를 실시한다. 농…
[스포츠서울 | 잠실=김동영 기자] “실투가 없으니…”두산 이승엽 감독이 전날 상대한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한화)에 대해 언급했다. 좋은 공을 던졌다고 했다. 또 지고 싶지는 않다. 다음에는 치겠다고 했다.이 감독은 12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
[더팩트ㅣ장윤석 기자] '2024-2025시즌 쇼트트랙 국가대표 2차 선발대회' 시상식이 12일 오후 서울 목동실내빙상장에서 열린 가운데 여자부 금메달 최민정, 은메달 심석희, 동메달 노도희가 시상대에 올라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j3321362@t…
'2024-2025시즌 쇼트트랙 국가대표 2차 선발대회'가 12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실내빙상장에서 열린 가운데 여자부 1000m 결승에 출전한 선수들이 역주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유빈, 최민정, 심석희, 이소연, 김혜빈 선수. /장윤석 기자 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