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8일 '하나은행?K리그2 2025' 12라운드 7경기 프리뷰상승세의 수원삼성과 부산이 주말 맞대결을 통해 상위권 진입을 노린다.사진은 두 팀의 지난해 경기 장면./K리그[더팩트 | 박순규 기자] 1라운드 막판에 접어들면서 K리그2 판세의 윤곽이…
사진=롯데자이언츠 제공 프로야구 롯데는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사직야구장에서 열리는 SSG와의 홈 3연전에서 ‘드림 오브 그라운드 시리즈’를 진행한다”고 16일 전했다. 이번 시리즈는 구단 공식 응원가 ‘Dream of Ground’에서 착…
서울 SK의 역사상 첫 리버스 스윕이냐, 창원 LG의 창단 첫 챔피언결정전 우승이냐. 17일 오후 2시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2024~2025 프로농구 챔피언 결정전 7차전은 누가 이겨도 새 역사가 기록된다. 전희철 감독이 이끄는 홈팀 서울 …
안병훈. 사진=AP/뉴시스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기세를 이어갈 일만 남았다. 안병훈은 16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 할로 클럽(파71)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PGA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5개를…
사진=KBL 제공 “처음엔 마음이 천근만근이었습니다. ‘터전’을 옮긴다는 건 생사가 걸린 일입니다.” 연고 이전은 흔히 프로스포츠에서 부정적인 키워드로 통한다. 포털사이트 연관검색어엔 ‘반대’부터 시작해 ‘시위’, ‘배신’ 같은 단어가 꼬리표처럼 따라…
17,18일 ‘하나은행?K리그1 2025’ 14라운드 6경기 프리뷰반등이 필요한 대구와 FC서울의 올시즌 첫 대결 장면./K리그[더팩트 | 박순규 기자] 비정한 승부 세계, 적어도 한 팀은 반전의 계기를 마련할 수도 있다. 바로 18일 맞대결을 펼치는…
사진=KBL 제공 끝까지 간다. SK는 15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LG와의 ‘2024~2025 KCC 프로농구’ 챔피언결정(7전4선승제) 6차전서 54-51(11-10 18-7 9-16 16-18) 승리를 거뒀다. 시리즈 전적 3승3패. 이제 남은 것…
박혜정(왼쪽 네 번째)이 15일 중국 장산에서 열린 2025 아시아역도선수권 여자 87㎏ 이상급 경기에서 합계 2위에 오른 뒤, 3위 손영희(오른쪽 세 번째) 등과 함께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대한역도연맹]박혜정(22·고양시청)이 2025 아시아…
샌프란시스코 이정후. 사진=AP/뉴시스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이틀 연속 홈런포를 가동하며 장타력을 과시했다. 메이저리그(MLB)에서 2경기 연속 홈런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정후는 1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
손흥민. 사진=뉴시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을 앞둔 홍명보호가 나아가야 할 방향, 미국·멕시코와의 평가전에서 찾는다. 단순한 평가전이지만, 월드컵의 결과가 달라질 수 있는 중요한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대한축구협회는 14일 “홍명…
이정효 광주FC 감독이 코리아컵 8강에 진출하고도 마냥 밝은 얼굴을 짓지 못했다. 광주FC는 14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광주FC와의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 16강전에서 전후반 연장까지 1-1로 비겼으나 승부차기에서 4-3으로 짜릿한 승리를 거뒀…
기다림 대신 빠른 결단으로감보아, 데이비슨 영입 때도 후보 사진=롯데자이언츠 제공 가을야구 향한 의지가 엿보인다. 프로야구 롯데가 승부수를 띄운다. 외인 교체카드를 꺼내 들었다. 14일 미국 메이저리그(MLB) LA다저스 산하 트리플A에서 뛰고 있는 …
[사진=연합뉴스]가수 김흥국 등 보수 성향의 연예인 10명이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지난 13일 김흥국은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월 3일 승리를 위해, 대한민국과 보수우파 국민을 위해 도움이 된다면 김 후보와…
챔프전 3연패 후 2승째 거둔 SK, 포워드 안영준 반등 반갑다‘5차전서 맹활약’ 안영준, 21점 2리바운드 1어시스트 2스틸벼랑 끝 승부… 안영준의 각오 “매 경기, 마지막이라는 생각”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의 눈빛이 마침내 번뜩인다. SK 포…
23∼25일 ‘KCYCLE 스타전’정, ‘황제’ 임채빈 아성에 도전우수급 김민호 우승 후보 부상선발급 김정우 맹활약에 주목‘경륜 황제’ 임채빈과 정종진이 특선급 최강자 자리를 두고 격돌한다. 광명스피돔에서 열린 특선급 경주에서 임채빈(5번)과 정종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