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엔 ‘월클 공격수’가 없다. ..EPL 우승 위해 영입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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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경무 전문기자] “아스널의 전방 공격수 4명(front four)은 톱 플레이어들이지만 월드클래스가 아니다.
나는 부카요 사카가 월드클래스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리버풀은 모하메드 살라를 보유하기 때문에 리그 타이틀을 획득했다.


과거 리버풀의 센터백 등으로 활약했던 축구전문가 제이미 캐러거(45). 그가 최근 2연패를 당하며 2023~20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4위(12승4무4패 승점 40)로 추락한 아스널에 대해 1월 이적시장에서 월드클래스 공격수를 영입하라고 조언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 칼럼을 통해 캐러거는 “아스널에 타이틀(리그 우승)로 이끌 월드클래스 포워드가 있는가? 나는 아니라고 말하고 싶다”고 잘라말했다.

캐러거는 특히 “아스널이 이번 시즌 오픈 플레이(open play)에서 20골(20경기)을 넣었다.
이는 본머스, 풀럼, 노팅엄 포레스트, 울버햄프턴보다 뒤지는 리그 13위다.
아스널은 세트피스에 의존하고 있는데, 이것이 지속 가능할까? 아니다.
지난 2004년 이후 첫 EPL 우승의 희망을 다시 불태우려면 오픈 플레이에서 골을 넣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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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맨체스터 시티는 과거에 세르히오 아구에로가 있었기 때문에 우승을 차지했고, 지금은 엘링 홀란이 있다.
아스널이 리그 우승을 차지하기에 충분할까요?”라고 의문을 제기했다.

캐러거는 “최전방 4명 중 가브리엘 마르티넬리가 정말 고군분투하고 있다.
지난 시즌에는 그라니트 자카가 8번 포지션을 맡았지만, 이번에는 레안드로 트로사르가 가끔 그 자리에 출전하는 것을 봤다.
데클런 라이스도 마찬가지다.
나는 그것이 마르티넬리에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했다.

아스널 포워드나 미드필더 중 이번 시즌 EPL에서 부카요 사카가 6골로 팀내 최다이며, 마틴 외데고르가 4골, 가브리엘 제수스가 3골, 가브리엘 마르티넬리가 2골씩을 각각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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