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정우, PGA 투어 직행은 다음기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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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3001781828.jpg함정우가 지난달 10일 경기 파주시 서원밸리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2023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 LG SIGNATURE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13억원) 2라운드에서 티샷하고 있다.
[사진=KPGA]
함정우가 퀄리파잉(Q) 스쿨 공동 45위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직행에 실패했다.
함정우는 1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 베드라비치의 소그래스 다이스밸리(파70)에서 열린 Q 스쿨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2개, 더블 보기 1개로 2오버파 72타를 기록했다.
 최종 합계 이븐파 280타 공동 45위에 그쳤다.
Q 스쿨에는 PGA 투어 직행 티켓 5장이 걸렸다.
공동 45위에 위치한 함정우는 콘 페리(PGA 2부) 투어 8개 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조건부 출전을 확보했다.
스포츠인텔리전스 관계자는 "함정우가 DP 월드 투어 출전권도 갖고 있으므로 PGA 2부 투어 일정과 잘 조율해 내년 해외 대회 일정을 짜겠다"고 말했다.
함정우는 이날 17번 홀까지 버디 2개와 보기 2개를 주고받아 점수를 잃지 않았다.
더블 보기는 마지막(18번) 홀에서 나왔다.
페널티가 뼈아팠다.
Q 스쿨 결과 호주의 해리슨 엔디콧이 15언더파 265타로 수석 합격의 영예를 차지했다.
엔디콧을 비롯해 멕시코의 라울 페데라(합계 8언더파 272타) 등 5명이 내년 PGA 투어 카드를 따냈다.
 합격자 5명은 최소 PGA 투어 15개 대회에 출전할 수 있다.

아주경제=이동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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