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강예진기자] 천안시티FC가 베테랑 수비수 이웅희를 영입하면서 겨울 이적시장의 문을 열었다.이웅희는 2011년 대전에서 데뷔해 K리그 통산 267경기에 출장한 베테랑 수비수다. 데뷔 첫 해 성공적인 시즌을 보낸 그는 이후 13시즌 동안 …
[스포츠서울 | 황혜정기자] 찬란하게 빛난 삼총사가 있다. 다음으로 빛날 주인공은 누구일까.2023년 KBO리그에서 쟁쟁한 선배들 사이 19세 고졸 신인 세 명이 재능을 마음껏 뽐냈다. 실력으로도 베테랑 선배들에 밀리지 않았고, 당당히 주전 자리를 차…
[스포츠서울 | 김경무 전문기자] 리버풀의 스트라이커 모하메드 살라(31)가 전반전 페널티킥을 실축하며 선제골 기회를 놓치자, 후반 축구화를 바꿔 신고 나와 3골(2골 1도움)에 관여했다.리버풀은 1일(현지시간) 안필드에서 열린 2023~2024 잉글…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포항 스틸러스가 김규형, 어정원, 이동희, 조성준을 영입하며 전력을 보강했다.포항은 2일 보도자료를 통해 4명의 영입을 발표했다.수원FC로부터 영입한 김규형은 공격수로서 공간 침투가 뛰어나고 골 결정력이 장점인 선수다. 측…
[스포츠서울 | 김용일기자] 옛 연인과 성관계 불법 촬영 혐의에서 벗어날 때까지 축구 국가대표 자격 잠정 박탈 징계를 받은 황의조(31·노리치시티)가 햄스트링(허벅지 뒤근육) 부상을 털고 2경기 연속 선발로 뛰었다. 골이나 도움은 기록하지 못했다.황의…
‘김주형이 금메달을 목에 걸고, 박인비가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에 당선된다.’청룡의 기운을 품은 2024년 갑진년(甲辰年) 국내 골프계의 희망뉴스다. 올해는 7월 26일부터 8월 11일까지 ‘지구촌 축제’인 파리 올림픽이 열린다. 특히 골프…
[스포츠서울 | 김용일기자] 한국 축구가 64년 묵은 아시안컵 우승 한을 풀 것으로 기대되는 건 역사상 가장 돋보이는 ‘빅리거(잉글랜드·독일·스페인·이탈리아·프랑스 리그 소속 선수)’들의 맹활약 때문이다.13일(한국시간) 개막하는 아시아축구연맹(AFC…
[스포츠서울 | 김경무 전문기자] 리버풀이 홈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4-2로 잡고 단독선두를 굳게 지켰다.1일(현지시간) 안필드에서 열린 2023~20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0라운드에서다.리버풀은 이날 모하메드 살라(후반 4분, 후반 …
[스포츠서울 | 윤세호기자] 믿음이 확신으로, 확신은 엄청난 결과로 이어졌다. 소속팀은 물론, 한국 야구를 대표하는 홈런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2024년에는 더 높고 화려한 비상을 꿈꾼다. 이미 포스트시즌과 프리미어12로 머릿속이 가득 찬 한화 노…
[스포츠서울 | 용인=정다워기자] 어느 때보다 빠르게 지나간 2023년. 폰푼(31·BK기업은행)은 지난해보다 더 나은 2024년을 그린다.폰푼은 2023~2024시즌 아시아쿼터 1순위로 기업은행의 지명을 받아 V리그에 데뷔한 태국 출신 세터다. 현역…
[스포츠서울 | 정다워기자] 이제 황희찬(울버햄턴)도 빅클럽의 레이더에 걸려 있는 선수다.영국의 스포츠 매체 풋볼 인사이더의 1일 보도에 따르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리버풀과 토트넘 홋스퍼는 이번시즌 맹활약 중인 황희찬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당장 1…
[스포츠서울 | 런던=박준범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를 접수하는 황희찬(28·울버햄턴)이 절정의 컨디션으로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 나선다.황희찬은 올 시즌 최고의 한 해를 보내고 있다. 지난달 22일 울버햄턴과 재계약했다…
[스포츠서울 | 정다워기자] 2024년. 한국 축구가 장도에 오른다.2024년에도 한국 축구 앞에는 과제가 산적하다.당장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이 카타르에서 열린다. 한국은 1960년 이후 아시아 정상에 선 적이 없다. 아시아의 ‘호랑이’를 …
[스포츠서울 | 김용일기자] 안방에서 태국을 완파하며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본선을 향한 발걸음을 가볍게 한 일본 축구대표팀의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최종 명단 26인을 발표했다. 유럽파만 20명이다.모리야스 감독이 지휘하는 일본 대표팀은 1…
[스포츠서울 | 정다워기자] 2023~2024시즌 전반기의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은 말 그대로 ‘축신’이었다.손흥민은 지난달 마지막 날 치른 2023~20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0라운드 경기까지 12골5도움을 기록하며 공격포인트 17개를 적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