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도하(카타르)=강예진 기자] 첫 경기부터 총력전이다.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5일(한국시간) 오후 8시30분 카타르 도하의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바레인과의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별…
[스포츠서울 | 용인=이웅희 기자] 신한은행이 올스타 브레이크 후 첫 경기에서 삼성생명과 만난다.신한은행 구나단 감독은 15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삼성생명과의 원정경기를 앞두고 “(상대)키아나 스…
[스포츠서울 | 용인=이웅희 기자] 삼성생명이 올스타 브레이크 후 첫 경기에서 신한은행을 만나 3연승에 도전한다.삼성생명 임근배 감독은 15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신한은행과의 홈경기를 앞두고 “우…
[스포츠서울 | 도하(카타르)=강예진 기자] 역대 가장 힘찬 한국이다. 첫 번째 목표는 ‘변수 없는’ 조별리그 성적이다.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서 1960년 이후 64년 만의 우승에 도전한다. 한국은…
아시안컵 정상에 도전하는 축구대표팀 황희찬이 12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알에글라 훈련장에서 재활훈련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64년 만에 아시안컵 정상을 노리는 축구대표팀이 15일 바레인과의 첫 경기를 앞두고 "절대 지고 싶지 않다"는 각오를…
축구대표팀 이강인(왼쪽)이 지난 2022년 6월 22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KT와 NC의 경기에 앞서 동갑 친구인 KT 소형준에게 국가대표 유니폼을 전달하고 있다. 소형준은 선물을 받은 뒤 4경기 연속 승리를 거뒀다. KT 제공 “이번엔…
[스포츠서울 | 잠실=장강훈 기자] “성공 방정식을 만들자.”키워드는 ‘변화’다. 9위에서 5위로 뛰어올랐지만, 만족할 수는 없다. 신임 대표도 2년차 감독도 “변화”를 외친 이유다. 급변하는 야구 흐름을 선도하려면 변화할 수밖에 없다는 주장이다. 두…
[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2024시즌 K리그1 일정이 확정됐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15일 2024시즌 K리그1 정규라운드 1~33라운드 일정을 발표했다.올시즌에는 총 12팀이 참가하고 팀마다 정규라운드 33경기, 총 198경기를 치른다.개막전은 3…
[스포츠서울 | 원성윤기자] 한국 남자 핸드볼 대표팀이 뉴질랜드를 무려 29점 차로 이기고 승리를 거뒀다. 지난 13일 중국전에 이어 2연승으로 B조 1위로 나섰다.한국은 14일(한국시간) 바레인에서 열린 제21회 아시아 남자핸드볼 선수권대회 조별리그…
[스포츠서울 | 윤세호 기자] 디펜딩챔피언 LG가 새 시즌 준비 막바지 단계에 있다. 보류 선수 연봉 계약을 마쳤고 프리에이전트(FA) 집토끼 김민성과 계약도 유력하다. 큰 이변이 없는 한 김민성은 다시 핀스트라이프 유니폼을 입고 애리조나행 비행기에 …
지난 시즌 프로축구 K리그1에서 승격팀으로 3위에 오르며 돌풍을 일으킨 광주FC가 독일 분데스리가2(2부) 출신 미드필더를 영입했다. 광주는 15일 독일 무대 출신 미드필더 최경록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최경록은 이정효 광주 감독의 옛 제자이기도 하다…
[스포츠서울 | 박현진기자] LG 트윈스 한국시리즈 제패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할 수 있는 소장용 굿즈 끝판왕이 온다.스포츠서울이 LG가 29년 만에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하는 감동의 순간을 담은 사진과 선수들의 사인, 스포츠서울의 당일 지면을 한꺼번에 소…
스켈레톤 윤성빈의 금빛 질주부터 빙속 여제 이상화의 아름다운 피날레까지.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전 국민을 가슴 뛰게 했던 감동의 순간이 다시 한번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재현된다.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이하 2024 강원) 개막이 19일로…
손흥민 공백을 메울 선수로 영입된 베르너. 토트넘 SNS 쏘니가 없는 토트넘, 잘하고 있을까. 손흥민이 대표팀으로 차출된 후 가진 첫 경기에서 토트넘은 난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무승부를 거뒀다. 손흥민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영입된 베르너는 도움을 기…
소니 오픈 인 하와이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안병훈이 공을 바라보고 있다. PGA투어 제공 아쉬운 준우승이다. 하지만 주머니는 두둑해졌다. 안병훈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진출 8년 만에 생애 첫 우승을 눈앞에 뒀지만 연장전에서 패하며 준우승에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