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신인 세터 이윤신. 사진=KOVO 제공 어린 제자를 향한 따뜻한 애정이 묻어 있었다. 여자프로배구 GS칼텍스는 2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페퍼저축은행과의 도드람 2023~2024 V리그 4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원정 6연전 고행길을 마치고 …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김민재와 천가람이 2023년 ‘대한축구협회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 대한축구협회는 2일 오후 5시 서울 메이필드호텔에서 축구계 관계자와 국가대표팀 선수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KFA어워즈를 열고 한국축구의 방…
[스포츠서울 | 장충=박준범기자] 차상현 감독이 세터 이윤신 선발 카드를 꺼내 들었다.차상현 감독이 이끄는 GS칼텍스는 2일 장충체육관에서 도드람 2023~2024 V리그 페퍼저축은행과 여자부 경기를 치른다.GS칼텍스는 꾸준히 3위를 유지하고 있다. …
[스포츠서울 | 원주=이웅희기자] 고양 소노가 선두 원주 DB를 상대로 원정 4연패 탈출을 노린다.소노 김승기 감독은 2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리는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DB와의 원정경기를 앞두고 “전성현은 되는대로 한다고 했지만 그러다 …
[스포츠서울 | 김용일기자] 대한축구협회(KFA)는 2일 서울 메이필드 호텔에서 열린 ‘2023 KFA 어워즈’에서 미래 방향성을 제시하는 새로운 미션, 가치, 목표를 담은 가치 체계를 발표했다. 또 지난 4년간 사용한 ‘무빙 포워드(MOVING FO…
[스포츠서울 | 원주=이웅희기자] 원주 DB가 안방에서 고양 소노를 상대로 6연승에 도전한다.DB 김주성 감독은 2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리는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소노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소노는 오누아쿠가 골밑에서 잘해주기 때문에 골밑…
[스포츠서울 | 김민규기자] 다사다난한 한해였다. 시즌 초반부터 마지막까지 부상 악령이 따라다녔다. 하지만 생애 첫 가을야구에서 부상 투혼으로 팀의 플레이오프(PO) 진출을 이끌었다. NC 주전 3루수로 우뚝 선 서호철(27) 얘기다. 그는 “내가 나…
[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 떠오르는 신예 KLPG 골프유망주 ok장학재단 세리키즈 7기 출신 ‘미소천사 백송’(디브이엘피소속)이 서울 성수동소재 국제모델협회 및 세계한류문화예술교류총연맹 본부 사옥에서 1월2일 국제모델협회(안병천 이사장) 홍보모델로 발탁…
[스포츠서울 | 원성윤기자] 나승엽(22·롯데)이 돌아왔다.덕수고 재학 때부터 메이저리그(ML)가 탐냈다. 가계약까지 맺었다. 롯데가 계약금만 5억원을 주고, 성민규 전 단장이 돌려세웠다. 그만큼 기대치가 높았다. KBO 10개구단이 모두 영입의사를 …
[스포츠서울 | 원주=이웅희기자] 소노 슈터 전성현이 결국 허리 재활에 들어갔다. 플레이오프 진출을 노리던 소노에 큰 고민이다.전성현은 소노뿐 아니라 리그를 대표하는 전문슈터다. 2021~2022시즌부터 경기당 평균 3개 이상의 3점슛을 넣고 있다. …
[스포츠서울 | 강예진기자] 대구FC가 B팀 새 감독과 플레잉 코치의 영입했다.대구는 “괌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을 역임한 서동원 감독과 한희훈이 B팀 감독과 플레잉코치로 영입했다”고 전했다.그러면서 “2023 K4리그 준우승에 따른 승격으로 2024시…
[스포츠서울 | 강예진기자] 김민재(바이에른 뮌헨)와 천가람(화천KSPO)이 2023년 ‘대한축구협회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대한축구협회는 2일 오후 5시 서울 메이필드호텔에서 열리는 2023 KFA 어워즈 올해의 선수로 김민재와 천가람이 각각 남녀…
KBL 심판진. 사진=KBL 제공 실수가 반복된다. 프로농구가 반환점을 향해 달려가면서 순위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 매 경기 치열한 승부가 펼쳐지면서 심판 판정에 더욱 예민한 반응이 이어진다. 최근 한국농구연맹(KBL) 심판진은 또다시 비판의…
이탈리아 세리에A 최고의 수비수로 등극한 뒤 독일 ‘거함’ 바이에른 뮌헨으로 지난해 옮기며 세계적인 수비수로 자리 잡은 ‘괴물’ 김민재(27)가 대한축구협회가 선정하는 ‘올해의 선수’에 등극했다. 축구협회는 2일 오후 5시 서울 메이필드호텔에서 축구계…
사진=한화이글스 제공 “현재와 미래, 모두를 고려한 선택입니다.” 프로야구 한화가 ‘베테랑’ 날개를 단다. 안치홍(34)과 4+2년, 최대 72억 원에 자유계약(FA)을 체결한 것이 신호탄이다. 끝이 아니다. 2차 드래프트를 통해 외야수 김강민(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