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라운드도 자밀 워니, 선두 고공행진 서울 SK 1·2R MVP 독식
작성자 정보
- 토토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7,708 조회
- 0 추천
- 0 비추천
- 목록
본문
[스포츠서울 | 장강훈 기자] 자밀 워니(서울 SK)가 프로농구 정규리그 2라운드 최고의 선수로 뽑혔다.
프로농구연맹(KBL)은 24일 “워니가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 2라운드 MVP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총 유효 투표수 106표 중 52표를 받아 이우석(울산 현대모비스·41표)을 제치고 라운드 MVP가 됐다.
1라운드 때 생애 첫 라운드 MVP로 선정된 워니는 2라운드 9경기에서 평균 35분3초를 뛰며 27.2점(1위) 12.1리바운드(2위) 1.3블록슛(3위) 등으로 활약했다.
덕분에 2연속 라운드 MVP에 올랐다.
워니의 맹활약에 SK도 13경기 만에 전구단 상대 승리를 따내는 등 공동 1위(13승5패)를 질주 중이다.
라운드 MVP로 뽑힌 워니는 기념 트로피와 상금 200만원을 받는다.
또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와 함께 워니가 직접 디자인한 라운드 MVP 상품도 만들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스포츠서울(www.sportsseoul.com)에 있으며, 토토힐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관련자료
-
서명토토힐 운영자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