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AC밀란 구단 공식 SNS, 나폴리 구단 공식 SNS 한 세대를 대표하는 미드필더인 루카 모드리치(AC밀란)와 케빈 더 브라위너(나폴리)가 맞대결을 펼친다. 29일(한국 시간) 새벽 3시45분 스타디오 산 시로서 열리는 2025∼2026시즌 세리…
사진=삼성라이온즈 제공 무시무시한 파괴력이다. 내야수 르윈 디아즈(삼성)의 방망이가 뜨겁다. 25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키움과의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홈경기에 4번 및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5타수 2안타(1홈런) 4타점 2…
사진=한화 이글스 제공 타자들의 방망이가 쉼없이 돌아간다. 독수리 군단이 KBO리그 최초의 단일시즌 200탈삼진 듀오를 배출했다. 프로야구 한화의 외국인 선발투수 라이언 와이스가 2025시즌 200삼진째를 올리면서 팀 동료 코디 폰세와 함께 대기록의 …
사진=SSG랜더스 제공 사진=SSG랜더스 제공 “반갑습니다.” 프로야구 SSG랜더스(대표이사 김재섭, 이하 SSG)는 25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하이 루키 데이(Hi Rookie Day)’를 열고 2026 신인들을 팬들에게 처음으로 소개했다. …
사진=두산 베어스 제공 “베테랑들이 신예들에게 길을 잘 보여줘야 합니다.” 두산은 25일 서울 잠실 야구장에서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정규리그 한화 상대로 홈경기를 치른다. 반가운 얼굴들이 예정대로 1군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포수 양의…
애틀랜타 김하성. 사진=AP/뉴시스 10경기 연속 안타 행진에 쉼표를 찍었던 김하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이 다시 안타를 생산했다. 김하성은 25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2025 미국 메이저리그(MLB)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
사진=키움 히어로즈 제공 프로야구 키움은 2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KIA와 경기에 앞서 내야수 최주환의 KBO리그 1500경기 출장과 2000루타 달성을 기념하는 시상식을 실시했다. 최주환은 지난달 1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두산베어…
사진=안산그리너스FC 제공 프로축구 K리그2 안산그리너스FC가 발달장애인·비장애인 통합 축구 대회 ‘2025 K리그 플레이원컵(PlayONE CUP, 이하 플레이원컵)’에 출전한다. 플레이원컵은 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 선수가 한 팀을 이뤄 뛰는 통합 축…
KT 황재균이 득점을 올리고 더그아웃에서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사진=KT위즈 제공 2007년부터 시작한 야구선수 황재균(KT)의 삶, 18년의 긴 세월 속에서 잊지 못할 값진 이정표 하나를 세워냈다. 프로야구 KT의 베테랑 황재균이 14…
양궁 임시현. 사진=뉴시스 올림픽 양궁 금메달리스트 임시현(한국체대)이 최근 불거진 ‘일베 용어 사용’과 관련해 “그저 경상도 사투리를 따라 했을 뿐”이라며 팬들에게 사과했다. 임시현은 23일 SNS에 광주 양궁세계선수권대회 개인전 동메달 사진과 함께…
숱한 패배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선수들을 독려하던 사령탑마저 얼어붙게 만드는 끔찍한 경기력이었다. 여자 프로배구 페퍼저축은행이 2경기 연속 경기 초반의 좋은 흐름을 이어가지 못하는 경기를 반복하며 또 다시 졌다. 구단 역사상 KOVO컵 11전 전…
사진=SSG랜더스 제공 “평소에 휴지 많이 주웠으니까….” 프로야구 SSG가 빡빡한 일정을 소화 중이다. 20일 인천 두산전부터 27일 잠실 두산전까지 무려 8연전을 치른다. 피로감이 많이 쌓인 시즌 막바지, 그것도 치열한 순위경쟁이 한창일 때라 더욱…
사진=KT 위즈 제공 프로야구 KT는 23일 “지난 21일 수원 KT 위즈파크서 열린 삼성과의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2025 유사나 브랜드 데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경기에 앞서 KT는 유사나헬스사이언스코리아와의 후원 5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사진=AP/뉴시스 미국 메이저리그(MLB) 탬파베이 레이스가 새 주인을 맞이한다. 탬파베이가 매각된다. AP통신 등 다수의 매체는 23일 “MLB 구단주 총회에서 탬파베이가 부동산 개발업자 패트릭 잘룹스키가 이끄는 투자그룹에 매각되는 것을 만장일치로 …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가 K리그에서 선수들의 일방적인 연복 삭감이 구조적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선수협은 23일 “K리그에서 출전 시간 부족, 부상, 구단 경영상 이유 등을 명목으로 한 일방적 연봉 삭감이 구조적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