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희철 감독 “가스공사, 오늘은 다른 팀이라 생각…에너지 레벨 높아” [SS잠실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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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잠실학생=김동영 기자] 서울 SK가 대구 한국가스공사와 맞대결을 펼친다.
양 팀 모두 전력누수가 많다.
전희철(51) 감독도 경기 전략을 살짝 바꿨다.
전희철 감독은 22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4라운드 가스공사전을 앞두고 “가스공사가 에너지 레벨이 높다.
3라운드까지 붙었던 팀과 다르다고 생각할 것이다”고 말했다.
1라운드에서 94-96으로 패했다.
2라운드에서는 76-74로 이겼다.
박빙 승부. 3라운드 들어 81-69로 승리했다.
당시 안영준이 폭발하면서 손쉽게 이겼다.
문제는 전력이다.
김선형(발목), 허일영, 안영준(이상 무릎)이 줄줄이 빠졌다.
이가 대거 빠졌다.
잇몸으로 해야 할 상황이다.
내 전력이 완전하지 않으니, 준비도 바뀐다.
전희철 감독은 “상대에 김낙현과 이대헌이 없기는 하다.
그래도 최근 보면 수비 에너지 레벨이 높더라. 니콜슨은 또 득점력이 워낙 좋다.
우리보다 순위는 아래에 있지만, 그렇게 생각하지 말자고 했다”고 짚었다.
이어 “3라운드까지 가스공사와 지금 가스공사는 다르다.
팀 색깔이 달라졌다.
이 점을 선수들에게 강조했다.
일단 니콜슨의 컨디션을 보겠다.
경기를 보면서 대응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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