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장충=박준범 기자] “마테이 교체 선수 구하기 쉽지 않네요.”신영철 감독이 이끄는 우리카드는 12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도드람 2023~2024 V리그 현대캐피탈과 남자부 경기를 치른다. 1경기를 덜 치른 우리카드는 승점 52로 대한…
사진=뉴시스 힘차게 달린다. 한국 여자 쇼트트랙 간판 김길리(성남시청)가 또 한 번의 금메달을 품었다. 12일 독일 드레스덴에서 열린 ‘2023~2024시즌 월드컵’ 5차 대회 여자 1000m 2차 레이스에서 1분31초480을 기록, 가장 먼저 결승선…
[스포츠서울 | 황혜정 기자] “목표로 했던 설 연휴 이후 최대한 빨리 마무리 한다는 방침에 변화는 없습니다.”공석인 KIA 타이거즈 사령탑이 선임 ‘초읽기’에 들어갔다.KIA 관계자는 12일 스포츠서울에 “1차 목표로 했던 설 연휴 이후 최대한 감독…
[스포츠서울 | 부산=이웅희기자] KCC 전창진 감독에게 이근휘(30·185㎝)는 애증의 제자다. 가진 능력은 훌륭하다. 하지만 성장이 더뎌 전 감독의 마음을 안타깝게 만들고 있다.한양대 시절 이근휘는 슛만 놓고 보면 최고라는 평가를 받았다. 전 감독…
2024 아시아축구연맹 아시안컵이 카타르의 2연패로 끝났다. 우승을 목표로 했던 한국 축구대표팀은 형편없는 경기력을 선보이며 쓸쓸히 돌아왔다. 위르겐 클린스만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은 역할에 집중하지 못하며 불성실하게 대표팀을 운영했고, 목표 역시 이루…
[스포츠서울 | 박준범 기자] 경남FC가 2024시즌 팀을 이끌 새로운 주장단을 발표했다.경남은 주장으로 우주성, 부주장으로 송홍민. 김형진을 선임했다. 우주성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주장을 맡았다. 상무 시절 군복무를 제외하면 K리그에서 경남 유…
[스포츠서울 | 원성윤 기자] 핸드볼 강호로 SK가 떠오르고 있다. 23~24 핸드볼H리그에서 이번달 들어 남자부 SK호크스, 여자부 SK 슈가글라이더즈가 리그 1위에 나란히 올랐다.남자부에서 SK는 최근 7연승을 달리고 있다. 초반부터 성적이 좋았던…
[스포츠서울 | 윤세호 기자] 외국인 타자가 낯설지 않다. 2루 자리를 두고 무한경쟁을 벌이지도 않는다. 늘 캠프마다 따라오는 과제를 지난해 시원하게 해결한 결과다. LG가 처음으로 야수진 베스트9을 확정지은 채 새 시즌을 준비한다.내달 23일 개막전…
지바롯데 사사키 로키가 마운드에서 역투하고 있다. 사진=AP뉴시스 일본산 괴물이 한국 팀을 만난다. 일본 스포츠매체 닛칸스포츠는 11일 “지바롯데 요시이 마사토 감독이 기자회견을 통해 사사키 로키가 25일 한국 롯데와의 연습경기에 선발 등판한다고 밝혔…
임동혁이 득점 후 포효하고 있다. 사진=KOVO 제공 “대한항공이 자랑스럽습니다.” 남자프로배구 대한항공은 도드람 2023∼2024시즌, V리그 최초 ‘통합 4연패’에 도전하고 있다. 성공을 장담할 미션은 아니다. 남자부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난적’…
사사키 로키가 롯데 자이언츠 타자들을 상대할 예정이다. [사진=EPA·연합뉴스]일본의 '괴물 투수' 사사키 로키(23)가 롯데 자이언츠 투수들을 상대할 가능성이 생겼다.일본 닛칸 스포츠에 따르면 사사키의 소속팀 지바 롯데와 KBO에 속한 롯데 자이언츠…
[스포츠서울 | 이웅희 기자] 한국마사회가 오는 3월 6일부터 매주 수, 목요일에 10~11주간 진행될 봄학기 문화센터 수강생을 오는 29일까지 모집한다.저렴한 비용으로 수준 높은 문화강좌를 들을 수 있다고 입소문이 난 마사회 문화센터는 매학기 수강신…
한국골프장경영협회 새 CI. [사진=KGBA]한국골프장경영협회(장협)가 50돌을 맞아 새로운 기업 상징(CI)을 공개했다.새 CI는 원형으로 심플하고 세련된 느낌의 G(Golf)다. 비전을 제시하는 골프 업계 나침반을 형상화했다. 골프공을 표현한 흰 …
[스포츠서울 | 캔버라(호주)=장강훈 기자] KIA 스프링캠프가 이어지고 있는 호주 캔버라 나라분다 볼파크. 오전 8시가 채 되지 않은 시간부터 분주하다. 할일 많은 포수를 비롯해 수비 보강이 필요한 선수들이 얼리워크로 하루를 연다.오후 두세 시까지 …
닉 테일러가 12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TPC 스코츠데일(파71)에서 종료된 2024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WM 피닉스 오픈(총상금 880만 달러)에서 우승했다. 18번 홀 버디 2개가 연장과 우승을 결정지었다. [사진=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