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탁구 대표팀이 덴마크를 꺾고 2024 부산 세계탁구선수권 4강에 올랐다. 4강에서는 세계최강 중국을 상대한다. 주세혁 감독이 이끄는 남자탁구 대표팀은 23일 부산 벡스코 특설경기장 초피홀에서 열린 대회 8강전에서 혼자 2승을 책임진 임종훈(2…
[스포츠서울 | 부산=김경무 전문기자] 주세혁 감독이 이끄는 한국 탁구 남자대표팀이 세계대회 동메달을 확보했다.23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특설경기장인 초피홀에서 계속된 BNK 부산은행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남자단체 8강전(5단식, 5전…
[스포츠서울 | 박준범 기자] 성남FC가 수원FC 출신 유망주, 공격수 정재윤을 영입했다.정재윤은 180cm 75kg 피지컬로 양쪽 윙어와 중앙 미드필더 역할을 자유롭게 소화하는 멀티플레이어다.스피드와 슈팅이 장점으로 경신고를 거쳐 청주대 1학년을 마…
[스포츠서울 | 이웅희 기자] CJ CGV의 자회사 CJ 4DPLEX가 4DX Screen을 ULTRA 4DX로 이름을 바꿔 새롭게 선보인다. 글로벌 시장 확산에 박차를 가한다.4DX Screen은 오감체험특별관 4DX와 다면상영특별관 ScreenX가…
[스포츠서울 | 박준범 기자] KB손해보험이 유니시티코리아가 제품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KB손해보험은 지난 22일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5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유니시티코리아와 건강기능식품 공식 후원 협약식을 진행했다.…
위르겐 클린스만 전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뉴스1 독일 매체가 지난 16일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에서 경질된 위르겐 클린스만의 바이에른 뮌헨 차기 사령탑 부임설에 대해 “근거가 없다”고 밝혔다. 23일(한국시각) ‘프랑크푸르트 룬트샤우…
부산 벡스코에서 지난 16일 개막해 한창 진행 중인 BNK부산은행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는 전 세계에서 남녀 각 40개국이 참가했다. 33개국이 남녀 선수단을 모두 파견했고, 14개국은 남자 또는 여자선수단만 나왔다. 국제탁구연맹(ITTF)은…
[스포츠서울 | 원성윤 기자] SK가 삼척을 꺾고 선두를 굳건히 지켰다.SK는 22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에서 삼척을 25-23으로 이겼다.2연승을 거둔 SK가 11승1무1패(승점 23점)로 부동의 1위를 …
사진=뉴시스 “태극마크, 선수로서 당연히 원한다,” ‘괴물’의 귀환이다. 류현진이 12년 만에 친정팀 한화로 돌아왔다. 8년 총액 170억 원에 사인했다. 프로야구계가 들썩인 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천군만마가 따로 없다. 30대 중후반으로 향하는 …
[스포츠서울 | 김민규 기자] 롯데 ‘안경에이스’ 박세웅과 구속 164㎞의 괴물 투수 사사키 로키가 첫 맞대결을 펼친다. 롯데는 오는 24~25일 일본 오키나와서 지바롯데와 1군 교류전을 갖는다. 지난 2007년 이후 17년 만이다.앞서 롯데는 지난해…
[스포츠서울 | 장강훈 기자] “요즘도 이렇게 훈련하는 학교가 있네. 참 열심히 한다.”‘야신’ 김성근 감독은 지난달 경기도 성남에 있는 한 중학교에서 익숙하면서도 낯선 광경을 봤다. 중학생 선수들이 타이어를 끌고 다이빙 캐치를 하는 등 열정적으로 훈…
22일(한국시각) 열린 인터 마이애미와 레알 솔트레이크의 경기 도중 넘어진 상대 선수 위로 공을 넘기는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 더 선 홈페이지 캡처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37?인터 마이애미)가 ‘홍콩 노쇼’에 이어 또다시 논란의 중심에 섰…
12년 만에 한국으로 돌아온 류현진은 2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한화 스프링캠프 합류를 위해 오키나와로 떠났다. [사진=연합뉴스]12년 만에 한국으로 돌아온 류현진이 한화의 우승을 약속했다. 2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한화 스프링캠프 합류를…
[스포츠서울 | 원성윤 기자] 롯데가 일본 오키나와서 지바롯데와 오는 24~25일에 교류전을 진행한다. 특히 2차전(25일)에는 지바롯데에서 패스트볼 구속 164㎞를 자랑하는 괴물 투수 사사키 로키에 맞서 한국 롯데에선 박세웅이 선발로 나선다.이번 1…
[스포츠서울 | 김민규 기자] NC가 실전 모드에 들어갔다. 자체 청백전이지만 젊은 선수들와 베테랑의 대결 구도가 됐다. 결과는 젊은 선수들이 주축이 된 청팀의 10-2 승리. 도태훈과 김수윤이 5타점을 합작했고 마운드에서 이준호, 서의태, 김재열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