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연패 삼성 은희석 감독 “외곽포가 터져야 하는데...” [SS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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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울산=이웅희기자] 삼성이 현대모비스에 패해 4연패 늪에 빠졌다.
삼성은 9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현대모비스와의 원정경기에서 6977로 패하며 4연패를 당했다.
경기 후 삼성 은희석 감독은 “연패 후유증이 큰 것 같다.
어린 선수들이 주문한 걸 이행을 해줘야 하는데 혼자 처리하려는 성향이 강하다.
팀 훈련 때 이 부분을 좀 더 주입시켜야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총평했다.
코피 코번을 보유한 삼성은 외곽포가 좀 더 터져줘야 한다.
은 감독도 “여러 문제점이 있지만, 외곽에서 좀 더 터져줘야 한다.
이정현은 모든 팀이 틀어막고 있다.
그나마 오늘 경기 내용이 괜찮았던 건 이동엽이 터져 박빙 승부를 할 수 있었다”면서 “그래도 여전히 외곽 자원 한계는 우리 팀의 숙제다.
외곽이 안 터지고 패배가 늘어나니 (코피)코번의 짜증도 증폭되는 것 같다.
다음 경기가 홈에서 열리는 만큼 재정비해서 연패를 끊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삼성은 11일 SK와 서울 라이벌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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