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울산현대 감독이 4일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2023 하나원큐 K리그 대상 시상식에서 베스트포토상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시상하는 스포츠사진기자협회 지형준 회장. 2023.12.04.잠실 | 강영조기자 kanjo@sportsse…
“전성기인 줄 알았는데 아직 제 전성기는 오직 않았대요.” 2023 K리그1 득점왕에 빛나는 울산 현대 주민규(33)는 아직 보여줄 게 더 많이 남은 듯하다. 주민규는 4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2023 K리그 시상식’에서 전성기에 대…
“득점왕에 오르지 못했지만 기억에 남을 만한 업적을 남겼다.” 2023 K리그1 대전 하나시티즌 공격을 이끈 치아구 페레이라 다시우바(등록명 티아고)는 올 시즌 K리그1에서 가장 많은 득점을 올렸다. 울산 현대 주민규와 나란히 17골을 넣으면서다. 하…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이하 공단)은 5일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국내 스포츠기업 및 기초 자치단체 등을 대상으로 내년도 사업 방향, 예산 규모 등 주요 내용을 안내하기 위한 ‘2024년 스포츠산업 지원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
[스포츠서울 | 잠실=강예진기자] “개인으로는 정말 행복했던 한해였어요.”대구FC 황재원은 4일 서울 송파구 잠실동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23 대상 시상식’에서 ‘영플레이어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그는 김주찬(수원) 이호재…
울산 현대 주민규가 드리블하고 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행복하네요.” 원하는 바를 모두 이뤘다. 프로축구 울산 현대 공격수 주민규는 하나원큐 K리그1 2023에서 17골을 터뜨려 득점왕에 올랐다. 생애 첫 우승과 함께 기쁨은 배가 됐다. 티…
일본의 ‘사츠마골프리조트’ 전경. 쇼골프 제공 골프 통합 플랫폼 ‘쇼골프(SHOWGOLF)’가 일본 100대 기업 ‘다이와 증권 그룹’으로부터 ‘사츠마골프리조트’를 직접 인수했다고 4일 밝혔다. 국내 기업이 일본 대기업에서 골프리조트를 인수한 것은 이…
[스포츠서울 | 방콕=김민규기자] 바야흐로 2023년 전 세계 e스포츠 주인공은 한국이다. T1이 ‘LoL 월드챔피언십(롤드컵)’을 제패한 데 이어 배틀그라운드에선 다나와 e스포츠(다나와)가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PGC)’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다…
[스포츠서울ㅣ박경호기자]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이 지난달 30일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 호텔에서 열린 ‘2023 스포츠서울 올해의 상’ 올해의 특별상을 수상했다.◇ 다음은 ‘2023 스포츠서울 올해의 상’ 수상자 명단.◆올해의 선수상: 노시환◆올해의 감독상…
[사진=연합뉴스]불법 촬영 혐의를 받는 축구 선수 황의조(31·노리치시티)가 피해 여성에게 2차 가해를 했다는 의혹에 대해 경찰이 수사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서울경찰청관계자는 4일 정례 기자간담회를 열고 "(황의조 측) 법무법인이나 황의조 본인이 …
[스포츠서울ㅣ박경호기자] 인천고 김택연이 지난달 30일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 호텔에서 열린 ‘2023 스포츠서울 올해의 상’ 올해의 아마추어상을 수상했다.◇ 다음은 ‘2023 스포츠서울 올해의 상’ 수상자 명단.◆올해의 선수상: 노시환◆올해의 감독상:…
[스포츠서울 | 논현동=황혜정기자] “해줄 말은 전 없어요. 잘 들어주기만 할 겁니다.”프로야구 지도자로선 최초로 심리상담사 1급 자격증을 소지한 키움 홍원기 감독이 제자와의 면담 시간 때 ‘듣기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4일 서울 논현동에서 열린 ‘…
[스포츠서울 이웅희기자] 울산 현대모비스피버스 프로농구단이 연고지 울산의 휠체어농구팀 지원에 나섰다.현대모비스는 지난 3일 고양 소노와의 홈경기에서 ‘울산광역시 휠체어 농구팀 훈련용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용품은 울산현대모비스피버스와 메인용품…
[스포츠서울] 왜들 다들 현장에 있지 않으면 실패자라고 생각하는지 알 수가 없다. 인생은 의미 있는 삶을 살아갈 때 진정으로 행복한 삶이고 이 땅에서 보람되고 성공한 삶이다. 물론 각자 삶의 방식이 다를 수는 있다. 세상 사람들은 눈에 당장 보이는 것…
[스포츠서울 | 논현동=황혜정기자] 대상 수상자가 단상에 오르지 못하는 헤프닝이 벌어졌다. 영예의 대상 수상자 LG 트윈스 캡틴 오지환(33)이 바쁜 일정으로 시상식장에 제 시간에 도착하지 못했다.오지환은 4일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 호텔 임페리얼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