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대구=이웅희기자] 대구 가스공사가 하위권에 머무르고 있다. 하지만 에이스 김낙현(28·184cm)이 제대 후 복귀했다. 김낙현이 돌아오면서 앤드류 니콜슨과 함께 쌍포를 갖춘 만큼 경기력을 조금씩 끌어 올리고 있다.가스공사는 김낙현의 복…
지난 10월 온라인 불법도박 범정부 대응팀 출범 급속 확산 청소년들의 온라인 불법스포츠도박 문제에 사회적 관심 필요국민체육진흥공단의 불법스포츠도박 근절 포스터./스포츠토토코리아 제공[더팩트 | 박순규 기자] ‘청소년들은 온라인 불법스포츠도박을 절대 이…
이예원이 수상소감을 전하고 있다. 사진=KLPGA 제공 ‘탄탄대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를 누비는 이예원의 커리어를 설명하기에 가장 적합한 사자성어다. 데뷔 2년 차를 맞이한 그는 역대 최대 규모(32개 대회·318억원)로 펼쳐진 202…
라파엘 바란이 찬스를 놓친 후 아쉬워하고 있다. 사진=AP/뉴시스 김민재의 새 파트너가 생길까.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라파엘 바란이 바이에른 뮌헨과의 협상으로 내년 1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날 수 있다”고 전했다. 매체는 1700만 파운드(약 …
[스포츠서울 | 김태형기자] 프란시스 은가누(37·카메룬/프랑스)를 영입한 PFL이 세계 2위로 일컬어지는 종합격투기 단체 벨라토르 MMA를 인수하며 UFC의 대항마로 급부상했다.21일 PFL 설립자 돈 데이비스는 “PFL이 벨라토르를 인수한다. 우리…
[스포츠서울 | 장강훈기자] 한국 남녀 골프 최대 유망주 송민혁(19)과 오수민(15)이 한솥밥을 먹는다.프레인글로벌 스포티즌은 지난 20일 송민혁, 오수민과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하고 체계적인 지원으로 이들이 글로벌 스타로 발돋움할 여건을 제공한다고…
KIA 김도영. 사진=KIA타이거즈 제공 다시, 쓰라린 재활의 시간을 보낸다. 프로야구 KIA가 내야수 김도영의 뼈아픈 부상 소식을 전했다. 구단은 “지난 19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2023 결승전 주루플레이 도중 왼쪽…
축구 대표팀 황의조가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주장이 엇갈리고 있다. 지난 6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황의조의 사생활을 폭로하는 글과 영상이 올라와 논란이 일었다. 황의조는 곧바로 법률대리인을 통해 서울 성동경찰서에 사생활 폭로 글 …
[스포츠서울 | 김용일기자] 한국 우슈 산타의 홍민준(서울시설공단)이 세계선수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홍민준은 21일(한국시간) 미국 댈러스에서 열린 제16회 세계우슈선수권대회 마지막 날 산타 -56kg 결승에서 빈땅 레인드라 나타 구이타라(인도네…
현정은 회장이 한국 삼보 역사책 출간을 앞두고 문종금 회장에게 축사를 전달하고 있다. / 세계프로삼보연맹[더팩트ㅣ배정한 기자] 세계프로삼보연맹이 기업인과 세계 각국 삼보 지도자들의 응원을 받으며 러시아의 국기(國技)인 삼보 대중화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
[스포츠서울|LA=문상열전문기자] 야구 명예의 전당(Hall of Fame)은 21일 2024년 새로운 후보 12명을 발표했다.12명의 새 후보는 전 텍사스 레인저스 3루수 애드리언 밸트레, 미네소타 트윈스 조 마우어, 필라델피아 필리스 2루수 체이스…
[스포츠서울 이웅희기자] 제주의 먹거리와 볼거리가 풍성했던 렛츠런파크 서울이 지난 주말 주목받았다.지난 19일 대통령배 대상경주가 열린 렛츠런파크 서울에서는 트로트 여신 홍진영의 특별무대와 제주 특산물 특별장터가 열리며 늦가을 주말 나들이객들에게 풍성…
[스포츠서울 | 장강훈기자] 골프존이 영국왕립골프협회(R&A)와 ‘골프는 당신의 건강에 도움을 준다’는 취지의 캠페인을 전개한다.골프존은 R&A가 발간한 ‘골프와 건강(Golf and Health 2016-2020)’ 보고서에 소개된 골프의 스윙과 걷…
삼성 이정현이 아쉬워하고 있다. 사진=KBL 제공 끝없는 부진에 빠졌다. 프로농구 삼성은 20일 SK와의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2라운드 경기에 패배하면서 원정 19연패의 불명예를 썼다. 지난해 12월 22일 캐롯(현 소노)과의 경기에서 7…
[스포츠서울|LA=문상열전문기자] 1990년 MBC 청룡을 인수한 LG 트윈스는 5년 사이에 두 차례 한국시리즈(KS) 우승을 거뒀다. 이후 KS 우승을 탈환하는 데 무려 29년이 걸렸다.LG 구단 관계자, 선수들 모두 이토록 오랜 기간을 기다릴 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