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경남FC U-18 팀이 K리그 주니어 U-18 후기리그를 B조 2위로 마쳤다경남FC U-18이 지난 11일 K리그 주니어 U-18 후기리그 B조 최종전에서 리그 1위인 충남아산FC U-18에 1-0으로 승리하면서 11전 8…
사진=KBL 제공 디드릭 로슨(DB)이 1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로슨은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1라운드 MVP 투표에서 유효 투표수 90표 중 68표를 획득했다. 소노 이정현을 제치고 수상의 영광을 누리게 됐다. 외인이 …
[스포츠서울 | 정다워기자] 위르겐 클린스만 축구대표팀 감독에게도 아시안컵 트로피가 간절하다.클린스만 감독은 지난달과 마찬가지로 11월에도 아시안컵 우승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지속해 강조하고 있다. 지난 13일 소집 첫날 간담회에서 그는 “명확한 목표 …
[스포츠서울 | 강예진기자] 벼랑 끝이다. 이제 ‘대승’만이 살길이다.변성환 감독이 이끄는 17세 이하 축구대표팀(U-17)은 15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국제축구연맹(FIFA) U-17 월드컵 조별리그 E조 2차전…
우리나라에 태권도가 있다면, 태국에는 ‘무에타이’라는 무술이 있다. 무에타이는 ‘서서 진행하는 타격 무술 경기’ 중에서는 최강이라고 불릴 만큼 모든 기술이 신체에 치명적인 피해를 입힐 정도로 강력하다.또 기술이 강력한 만큼 선수들 역시 이를 버틸 수 …
프로야구 롯데가 지난 15일 부산 동구 매축지 마을 주민들에게 직접 연탄 2천장을 배달하고, 총 1만2000장을 기부했다. 이번 행사에는 정훈, 노진혁, 구승민, 유강남, 김원중, 박세웅, 나균안 및 롯데지주 임원, 구단 임직원 총 30여명이 참석하여…
[스포츠서울|LA=문상열전문기자] 2023년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을 수상한 뉴욕 양키스 게릿 콜(33)은 UCLA 출신으로 2011년 드래프트 전체 1번으로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에 지명됐다.오랫동안 SF 자이언츠에서 유격수로 활동한 브랜든 크로포드가 처…
사진=AP/뉴시스 그 누구도 해내지 못했던 일, 오타니가 해냈다.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29)가 또 한 번의 ‘새 역사’를 썼다. 메이저리그(MLB) 최우수선수(MVP) 상을 품었다. 17일 발표된 미국야구기자협회(BBWAA) 아메리칸리그(AL)…
오타니. AP=연합뉴스 메이저리그(MLB)에서 투타를 겸업하는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29)가 사상 최초로 두 차례 최우수선수(MVP)를 만장일치로 수상했다. 오타니는 17일(한국시간) 발표된 미국야구기자협회(BBWAA) 아메리칸리그(AL) MVP…
[스포츠서울 | 김동영기자]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너무 좋은 분이더라.”SSG의 선택은 이숭용(52) 감독이었다. 소문이 무성했다. 결과가 의외라면 의외다. 딱히 언급되지 않았던 인사라 할 수 있다. SSG는 어떤 것을 보고 이숭용 감독을 앉혔을까.…
프로야구 LG의 ‘외국인 타자 잔혹사’를 깨뜨리며 29년 만의 한국시리즈 우승에 힘을 보탠 오스틴 딘(30)이 재계약에 성공했다. LG는 17일 “오스틴과 계약금 30만 달러, 연봉 80만 달러, 인센티브 20만 달러 등 총액 130만 달러에 도장을 …
그간 경기 중 흥분하고, 화내고, 비신사적인 행위를 해도 팀 시스템의 핵심인 드레이먼드 그린(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을 옹호 혹은 방관해왔던 스티브 커 감독이 이번엔 상당히 강한 어조로 충고를 하고 나섰다. 이번 난투극 도중 루디 고베어(미네소타 트윈스…
이호준 LG 타격코치의 감독 부임설이 나왔던 SSG의 사령탑 자리가 주인이 발표됐다. 이숭용(52) 전 KT 육성총괄이 SSG의 지휘봉을 잡는다. SSG는 17일 “신임 사령탑으로 이숭용 전 KT 육성총괄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2019∼2021년 K…
[스포츠서울 | 김경무 전문기자] 최근 부친이 콜롬비아 반군에 피랍됐다가 석방되는 등 한바탕 곤혹을 치렀던 루이스 디아스(26·리버풀)가 삼바축구를 침몰시켰다.콜롬비아 축구대표팀은 17일 오전(한국시간) 안방인 바랑키야의 메트로폴리타노 로베르토 멜렌데…
사진=뉴시스 KBO(총재 허구연)는 올 시즌 처음 제정된 KBO 수비상의 투수와 외야수 부문 초대 수상자를 발표했다. 정규시즌에서 가장 뛰어난 수비능력을 발휘한 포지션별 선수에게 시상하는 KBO 수비상은 각 구단 감독, 코치 9명, 단장 등 구단 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