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이웅희기자] KBL 부산 KCC이지스 프로농구단이 20일 WKBL BNK 썸 여자프로농구단 홈 개막전 응원을 위해 사직 체육관을 찾는다.KCC 최형길 단장을 비롯해 KCC 전창진 감독과 코칭스태프 전원 참석한다. 정창영, 이승현, 최준…
2023 KBO리그 준우승을 차지한 KT위즈가 26일 오후 2시 경희대학교 수원 국제캠퍼스 선승관에서 2023 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올해 팬 페스티벌은 4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을 기념하고, 정규리그 개막전부터 한국시리즈 진출까지의 여정을 함께해 …
안치홍(33)이 한화 유니폼을 입는다. 계약기간 4+2년, 총액 72억원의 ‘잭팟’을 터뜨렸다. 한화는 20일 FA 내야수 안치홍과 4+2년 총액 72억원에 계약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진=한화이글스 제공 한화와 안치홍은 4년간 보장 47억원, 옵션 …
[스포츠서울 | 윤세호기자] 이제는 겨울 강자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다. 지난해 야수 최대어 중 한 명인 채은성을 영입한 한화가 올해에는 내야수 안치홍(33) 영입에 성공했다. 20일 한화는 안치홍과 4+2년 총액 72억원에 계약을 맺었다.보장 기간은 …
[스포츠서울 | 정다워기자] 한국 럭비의 올림픽 진출이 무산됐다.한국 남자 럭비 7인제 대표팀은 18~19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아시아 지역 예선에서 5위에 머물며 본선, 그리고 최종 예선 진출에 실패했다.이번 대회 우승팀은 본선…
“의대생 시절부터 축구 국가대표팀 주치의 꿈꿔”2015년 올림픽 대표팀 ‘신태용호’ 승선 이후 지금까지 꿈 이뤄“대표팀 주치의는 자부심과 사명감, 열정 없으면 맡기 힘든 자리”“부상 등으로 선수 생명 끊긴 선수들 제2의 인생 찾도록 돕고 싶어” 어렸을…
양희영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2023시즌 최종전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700만 달러)에서 특별한 모자를 썼다. 19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 골드코스(파72·6556야드)에서 끝난 대회 최종 4라운드…
2008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데뷔한 양희영(34)은 지난주 안니카 드리븐 바이 게인브리지 앳 펠리컨 대회부터 모자에 메인스폰서 로고가 없는 ‘민모자’를 쓰고 출전하고 있다. 그동안 우리금융그룹의 후원을 받았지만 계약이 종료된 뒤 다른 …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지난 9월 사우디아라비아전에서 승리(1-0)를 시작으로, 지난달 튀니지전(4-0)과 베트남전(6-0), 지난 16일 2026 북중미 월드컵 2차 예선 싱가포르전 5-0 대승까지 파죽의 4연승을 달렸…
[스포츠서울 | 황혜정기자] 남자 축구 월드컵 2차 예선 중국(홈) vs 한국(원정) 경기가 포함된 축구승무패 67회차 게임이 20일 21시 50분 발매 마감을 앞뒀다.이번 축구토토 승무패 67회차는 18일 오전 8시부터 20일 오후 9시 50분까지 …
프로야구 롯데는 20일 전준우와 4년에 보장금액 40억 원과 인센티브 7억 원 등 총 47억에 계약 합의했다. 2008년 롯데에 입단한 전준우는 15시즌 동안 1616경기에 나서 타율 0.300, 1812안타, 196홈런, 888타점을 기록한 프랜차이…
프레인글로벌 스포티즌이 20일 남녀 골프 최대 유망주로 손꼽히는 송민혁과 오수민을 영입했다.송민혁은 2021년부터 3년 연속 국가대표로 활약하며 아마추어 시절에만 15승을 거둔 선수다. 지난 17일 끝난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퀄리파잉 토너…
[스포츠서울 | 창원=이웅희기자] LG가 5연승의 상승세를 타고 있다. 수비 철학에 대해 슈터 출신인 LG 조상현 감독과 제자 이관희의 유쾌한 줄다리기도 이어지고 있다.LG는 지난 19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가스공…
프로야구 LG 선수단 및 관계자들이 2023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김두홍 기자 달콤한 휴식을 누릴 시간이다. 프로야구 LG는 20일 “주장 오지환을 포함한 선수단 23명이 이날부터 24일까지 일본 뱃부에서 회복 훈련…
[스포츠서울 | 청담동=윤세호기자] “한국인 최초로 받게 돼 영광이다. 메이저리그(MLB)를 꿈꾸는 많은 유소년 친구들과 프로야구에서 뛰는 선수들에게도 동기부여가 돼 기쁘다.”그야말로 금의 환양이다. 2년 전 아무 것도 모르고 태평양을 건넜던 그가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