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마의스타’ SBS스포츠 스프린트(G3) 정상, 20번 만의 대상경주 우승
작성자 정보
- 토토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7,697 조회
- 0 추천
- 0 비추천
- 목록
본문
[스포츠서울 | 이웅희 기자] ‘벌마의스타’(한국 수 5세, 이종훈 마주, 백광열 조교사, 서승운 기수)가 20번 만의 출전 만에 첫 번째 대상경주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14일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 제7경주로 펼쳐진 제32회 SBS스포츠 스프린트(G3)에서 부산경남의 ‘벌마의스타’가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1분 12초 2를 기록하며 ‘어마어마’를 3/4마신(약1.8m) 차이로 제치고 선두를 차지했다.
경주 직후 백광열 조교사는 “올해 1월에 두바이 원정을 다녀와서 느끼는 바가 많았다.
외국의 빠른 경주흐름에 뛰다 보니 말이 조금 더 성장한 것 같다”며 “9월의 국제경주가 외국 말들의 잔치가 되지 않도록 더 노력하고 변화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스프린터 시리즈 3개 경주 중에 ‘라온더포인트’가 부산일보배를, ‘벌마의스타’가 SBS스포츠 스프린트를 각각 우승했다.
이제 남아있는 스프린터 시리즈는 5월 19일에 열리는 제32회 서울마주협회장배(G2)다.
[email protected]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스포츠서울(www.sportsseoul.com)에 있으며, 토토힐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관련자료
-
서명토토힐 운영자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