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 최준호가 1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KBO리그 KT 위즈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힘차게고 공을 던지고 있다. 2024. 5. 12.잠실 | 박진업 기자 [email protected]
“확실한 규율 속에서 진행하는 훈련 덕분입니다.” 화려한 선수생활을 보낸 ‘한국 남자 핸드볼의 전설’ 윤경신(52) 두산 감독은 2023~2024시즌 H리그에서 통합우승을 달성하며 팀의 9연패를 이끈 비결을 이같이 꼽았다. 윤 감독은 7일 남양주시의 …
문화체육관광부와 국토교통부, 교육부, 행정안전부, 농림축산식품부, 보건복지부, 해양수산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8개 부처가 2024년도 지역활력타운을 공모하고, 영월, 보은, 금산, 김제, 부안, 구례, 곡성, 영주, 상주, 사천 등 10개소를 지역활력…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미드필더 이재성(31·마인츠)은 ‘헌신의 아이콘’으로 통한다. 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살림꾼 역할을 맡으면서 그라운드를 누비고, 공간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 동료들의 움직임을 살리는 것도 장기다. 직접 득점을 넣는 경우가 많지는 …
한국마사회 제공 한국마사회가 기획재정부 주관 ‘2023년 공공기관 통합공시 점검’에서 기관 설립 이래 최초로 무벌점 공시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공공기관 통합공시’란 공공기관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공공기관의 주요 경영정보를 투명하고 신속하게 전달해…
[스포츠서울 | 두바이=박준범 기자] V리그 남자부 트라이아웃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건 단연 루이스 엘리안 에스트라다(24·쿠바)이다.루이스는 11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진행된 남자부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한국전력의 선…
[스포츠서울 | 잠실=황혜정 기자] KT 외야수 멜 로하스 주니어(34)가 올 시즌 첫 리드오프로 나선다.KT는 12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4 KBO리그 두산과 원정경기에 앞서 선발라인업을 공개했다. 특히 로하스가 1번타자로 나서는게 눈에 띈다.…
[스포츠서울 | 잠실=황혜정 기자] 최근 10경기 타율 0.400(35타수 14안타).두산 외야수 헨리 라모스(32)가 훨훨 날고 있다. 시즌 초반 부진했던 과거는 이제 작별이다.라모스가 제 모습을 되찾고 있다. 3월 타율 0.212, 4월 타율 0.…
사진=두산베어스 제공 프로야구 두산베어스(사장 고영섭)가 11일 선수단에 최고급 태블릿PC를 지급했다. 태블릿PC 지급은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선수단 전력분석 강화를 위해 직접 지시했다. 박정원 회장은 올 시즌 자동볼판정시스템(ABS) 도입으로 경기…
[스포츠서울 | 이웅희 기자] 원·투 펀치가 터진 보스턴이 다시 한발 더 앞서 나갔다.보스턴은 12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로켓 모기지 필드하우스에서 열린 2023~2024시즌 NBA 플레이오프 2라운드 클리블랜드와의 3차전에서 106…
[스포츠서울 | 런던=고건우 통신원·김용일 기자] ‘딱 하나만 더 하면 되는데….’잡힐 듯 잡히지 않는다. 차기 시즌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진출은 어려워졌지만 뚜렷한 개인 목표가 남아 있다. ‘올라운드 플레이어’의 상징과 같은 한 시즌 ‘…
마인츠 이재성이 득점 후 기뻐하고 있다. 사진=AP/뉴시스 마인츠 이재성(왼쪽)이 경합을 펼치고 있다. 사진=AP/뉴시스 해결사의 등장. 독일 분데스리가 마인츠에서 활약 중인 이재성은 12일 독일 마인츠의 메와 스타디움에서 열린 도르트문트와의 2023…
[스포츠서울 | 윤세호 기자] 지난달 27일 LG와 KIA가 맞붙은 잠실구장 경기였다. 자동 볼 판정 시스템(ABS)이 투수가 던진 공 두 개를 놓쳤다. 5회초와 6회초 투구 하나씩 추적 실패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예전처럼 주심이 볼·스트라이크를 판…
수원 삼성 염기훈 감독(가운데)이 작전 지시하고 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위기가 찾아왔다. 프로축구 수원 삼성은 하나은행 K리그2 2024 11라운드까지 6승 1무 4패(승점 19)로 2위에 올라있다. 지난 5일 성남FC에 이어 11일 천안시…
“남은 2경기에서 모두 한팀이 돼 모든 것 쏟겠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의 ‘캡틴’ 손흥민이 내년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진출 마지노선인 4위 탈환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손흥민. EPA연합뉴스 손흥민은 12일(한국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