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인천=강예진 기자] “선수로서 해서는 안 될 행동이었지만...”FC서울 골키퍼 백종범은 11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12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와 원정경기서 2-1 승리 후 인천 서포터즈석을 향해 도발 세…
[스포츠서울 | 이웅희 기자] 한국마사회가 청렴 의지를 다짐했다.한국마사회는 보다 공정하고 신뢰받는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2024년 반부패 청렴 추진계획’을 수립·추진한다.마사회는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7년 만에 2등급을 받…
[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이)준규는 축구 천재 같아요.”대전하나시티즌의 이민성 감독은 최근 팀의 핵심 자원으로 자리 잡은 이준규를 극찬했다. 이 감독은 “준규가 있어 22세 이하 자원 걱정이 사라진 것 같다. 중원에서 제 역할을 너무 잘해준다…
[스포츠서울 | 이웅희 기자] 한국 주짓수 국가대표팀이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 동메달 5개로 종합 2위를 차지했다. JRCC 주축들이 중심에 섰다.아랍에미레이트 아부다비에서 열린 2024 아시아 주짓수 선수권 대회(JU-JITSU Asian Ch…
[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 수비수 요슈코 그바르디올이 대인배의 면모를 선보였다.그바르디올은 11일 영국 런던의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열린 풀럼과의 2023~20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7라운드 경기에서 2골을 터뜨리며…
삼성화재 김상우 감독(왼쪽 첫 번째)과 OK금융그룹 오기노 마사지 감독(왼쪽 3번째)이 트라이아웃 참가자들을 바라보고 있다. 사진=KOVO 제공 순간의 선택이 부른 나비효과다. 한국배구연맹(KOVO)이 주관한 2024 KOVO 남자부 외국인선수 드래프…
[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강등 위기의 팀을 구해낸 대활약이다.독일 분데스리가 마인츠에서 뛰는 축구국가대표 미드필더 이재성(32)이 이번시즌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에 진출한 도르트문트를 상대로 멀티골을 터뜨렸다.이재성은 12일(한국…
한국전력에 입단하게 된 루이스 엘리안 에스트라다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OVO 제공 한국전력의 희망이 될 수 있을까. 한국배구연맹(KOVO)이 주관하는 2024 KOVO 남자부 외국인선수 트라이아웃 및 드래프트가 11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스포츠서울 | 인천=강예진 기자] 물병까지 날아온 정말로 우중 ‘혈투’였다. 인천 유나이티드 서포터석에서는 물병이 날아왔고, FC서울 원정석의 출입문은 부서져 있었다.인천과 서울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12라운드가 열린 인천축구전용경기장. ‘경…
[스포츠서울 | 강예진 기자] 울산HD를 꺾고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결승에 오른 일본의 요코하마 마리노스가 첫 경기에서 알아인(아랍에미리트)을 꺾고 우위를 점했다.요코하마는 11일(한국시간) 일본 요코하마의 닛산 스타디움에서 열…
[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동료의 마무리 능력 부족으로 인해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은 웃지 못했다.토트넘은 11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번리와의 2023~20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7라운드 경기에서 2-1 승리했다.4연…
11일 2023~2024 EPL 37라운드 토트넘, 번리와 홈경기 2-1 역전승 17골 9도움 손흥민, 도움 추가 불발...키패스 5회 팀 내 최다토트넘의 손흥민(왼쪽 두 번째)이 11일 번리와 2023~2024 EPL 37라운드 홈 경기에서 제임스 …
[스포츠서울 | 두바이=박준범 기자] 대망의 1순위 영예는 요스바니가 가져갔다.한국배구연맹(KOVO)은 11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홀리데이 인 앤드 스위트 두바이 사이언스 파크에서 2024 KOVO 남자부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를 열었다. 지난 9일부터…
차기 시즌 대한항공 유니폼을 입게 된 요스바니 에르난데스. 사진=KOVO 제공 대망의 1순위 영예는 요스바니 에르난데스가 가져갔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11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홀리데이 인 앤드 스위트 두바이 사이언스 파크에서 2024 KOVO…
[스포츠서울 | 강예진 기자] 천안시티FC가 수원 삼성을 2연패로 내몰았다.천안시티FC는 11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3 10라운드 수원 삼성 원정 경기서 1-0 승전고를 울렸다. 후반 9분 모따가 결승골을 터뜨리면서 수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