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T위즈 제공 “이런 적은 처음이에요.” 개막 전 우승후보로 꼽혔던 KT. 계속되는 부상 악재로 울고 있다. 무엇보다 선발 로테이션이 원활하지 않다. 개막 전 구상했던 그림과 많이 달라졌다. 꾸준히 자리를 지키고 있는 이는 윌리엄 쿠에바스에 신인…
프로야구 한화가 외국인 1선발 펠릭스 페냐(34)를 놓고 고민에 빠졌다. 든든한 역할을 해줘야할 외국인 1번 선발투수가 늘 불안한 모습만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동행을 이어가야 할지 아니면 교체를 선택해야할지 결정해야하는 상황에서 한화는 일단 페냐를…
[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새드엔딩일까, 해피엔딩일까.’유럽 축구 ‘코리언 빅리거’가 나란히 유종의 미를 그리며 출격을 기다린다. ‘캡틴’ 손흥민(32·토트넘)은 19일 밤 12시(한국시간) 영국 셰필드 브래몰 레인에서 셰필드 유나이티드와 202…
[스포츠서울 | 김민규 기자] 글로벌 e스포츠 브랜드 WCG가 ‘WCG 2024 챌린지 동남아시아: 발로란트’를 16일 개최했다.이번 대회에는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3개 국가의 틱톡 크리에이터가 참여해 라이엇 게임즈의 5대 5 캐릭터 …
사진=NC다이노스 제공 뜻깊은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프로야구 NC는 16일 “NH농협은행 경남본부(이하 NH농협은행), 경남FC와 함께 농번기를 맞아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섰다”고 전했다. NC를 포함한 세 단체 임직원 34명은 경남 밀양시 딸기농가를…
18일 SSG-키움전 시타에 나서는 걸그룹 루셈블 멤버 고원. 사진=키움히어로즈 제공 프로야구 키움은 “18일 오후 5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SSG랜더스와의 경기에 걸그룹 ‘루셈블(Loossemble)’을 시구, 시타자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스포츠서울 | 이웅희 기자] 올해 스프린터 시리즈 마지막 관문이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펼쳐진다.오는 19일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제32회 서울마주협회장배(G2)’가 열린다. 경주거리는 1200m, 순위상금은 총 7억원(우승상금 3억8500만…
[스포츠서울 | 이웅희 기자] 아시아 12개국 승마 꿈나무들이 한국에서 성장과 화합의 무대를 가졌다.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한국마사회 ‘88승마경기장’에서 열린 ‘2024 KRA컵 아시아 주니어 승마대회가 막을 내렸다. 한국의 김형호(천안중앙고부설…
[스포츠서울 | 박준범 기자] 경남FC는 농촌일손돕기를 진행했다.경남은 16일 NH농협은행 경남본부, NC다이노스와 함께 밀양시 삼랑진읍 일대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일손돕기는 경남FC가 NH농협은행, NC다이노스와 함께 지…
미국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의 전설적인 포수 요기 베라는 “야구는 90%가 멘탈이고, 나머지 중 절반이 육체다”라는 말을 남겼다. 아무리 뛰어난 기량을 보유해도 멘탈이 흔들리면 이를 발휘하기 쉽지 않다는 얘기다. 프로야구 KT의 간판타자 강백호(25)…
안지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 [사진=연합뉴스]손흥민이 뛰고 있는 토트넘 홋스퍼가 올 여름 이적시장 때 선수단 정리를 대대적으로 감행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토트넘 소식에 정통한 폴 오키프 기자는 15일(한국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
위기에 빠진 한국 축구를 수습하기보다 자신의 야욕을 채우기 위해 바빴다. 아시아축구연맹(AFC) 2023 카타르 아시안컵 준결승 탈락, 40년 만의 올림픽 본선 진출 실패, A대표팀 감독 선임 난항 등 끝없이 추락하는 한국 축구를 뒤로하고 정몽규(62…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브리핑을 하기 위해 회견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뉴시스 정몽규 대한축구협회(KFA) 회장이 아시아축구연맹(AFC) 집행위원으로 선출됐다. AFC는 16일 태국 방콕에서 2024 총회를 열고 AFC 집행위원 2명을 새롭게 뽑았다. …
프로축구 K리그1은 2024시즌을 앞두고 ‘디펜딩 챔피언‘ 울산 HD을 포함해 전력을 보강한 전북 현대와 FC서울이 ‘3강’으로 평가받았다. ‘명장’ 김기동 감독이 새로 지휘봉을 잡은 서울은 잉글랜드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출신 제시 …
[스포츠서울 | 화성=황혜정 기자] “(장)시환이는 현역 생활 더 오래해야죠.”한화 베테랑 투수 장시환(37)의 친형 장지훈(38)이 여자야구 대표팀 야수코치로 돌아왔다. 장지훈 코치는 지난 2021년 여자야구 대표팀 코치를 역임한 뒤 올해 다시 합류…